서초경찰서 경승실은 7월 23일 서초경찰서 5층 강당에서 서초경찰서 경승 법당 개원 1주년 기념 법회를 개최했다. 조삼랑 서초경찰서장이 감사패를, 최용일 서초경찰서 불자회 회장과 유영우 총무가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장 명조 스님, 서초 사암연합회장 춘광 스님(천태종 관문사 주지), 경승실장 월도 스님 과 전국경찰불자회 박희영 사무국장, 불자 가수 송춘희 씨 등 사부대중 150여 명이 참석했다. 공선림 기자 knw@beopbo.com
불민협 신년하례법회 불교시민단체협의회(상임대표 법타스님)는 지난 1월24일 오후6시 송현클럽에서 신년하례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불민협 김동흔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성타, 법타, 현중,정덕, 종후스님 등 2백여명의 사부대중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동국대 연기영교수의 `불교시민단체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강연회와 신년하례회순으로 진행됐다.
제주지역 불자들이 개인의 전문성을 살린 네트워크를 구축해 테마관광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 중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주지역 불교언론인 조인석 씨와 운전기사불자회, 불자 호텔경영인 등이 참여하고 있는 테마관광 프로그램은 제주를 찾는 전국 불자들이 수련과 관광을 병행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제주지역 불자들의 테마관광 프로그램 운영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불자들이 각자의 전문성을 네트워크화 했다는 점에서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을 가능하게 할 전망이다. 제주 불자들이 개발한 테마관광 프로그램은 사찰과 호텔에서 숙박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 불자들이 원하는 일정에 따라 프로그램을 변경할 수 있는 ‘맞춤설계’시스템을 구축, 신행과 관광이 어우러진 제주지역 성지순
태고종 총무원 29일, 사찰 대표자회의 태고종총무원(총무원장 인곡스님)은 1월 29일 서울 인천 경기지역 사찰 대표자회의를 총무원 설법전에서 실시한다. 이번 대표자회의는 △교구종무원 활성화 △종단 상반기 사업계획 발표 △대표자 간담회 등의 안건을 논의한다. 군위군 불교문화재 3점 보수 【군위】경북 군위군은 올해 2억2천4백만원의 예산을 투입, 보물 628호인 지보사 3층 석탑과 압곡사 선사 영정각, 위성리 약사여래 입상 등 3점의 문화재를 보수한다. 부불청 제3대 회장 취임법회 【부산】부산불교청년연합회는 지난 19일 제3대 문상구 회장 취임법회를 가졌다. 이날 법회에는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성오, 대한불교신문사 사장 도봉, 맑고향기롭게 부산지회 회장 흥교스님등 5백여명의 사부
불교자원봉사연합회(회장 성덕 스님)가 8월 2일 오전 9시부터 우리이웃 작은 평화 나누기 제5차 통일 씨앗 가족 2001 행사로 ‘북한 이탈 주민 시장보기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북한 이탈 주민 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날 행사는 남한 사회의 실물경제를 이해하고 실생활적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재래시장보기와 고궁관람 등의 프로그램이 자원봉사자 40여 명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02)723-6258
대불청 제34차 대의원 총회 대한불교청년회(회장 이상번)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북속리산 유스호스텔에서 제34차 정기 대의원 총회를 열었다. 이번 대의원총회에는 조계종 포교원장 성타, 법주사 주지 회광 스님등 1백20여명이 사부대중이 동참했다. 대불청 대의원들은 97년 대불청 예산안을 심의, 인준하고 대불청의 활발한 활동전개를 다짐했다. 파라미타 분회장 연수회 파라미타 청소년 협회(총재 성타스님)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괴산다보수련원에서 제1차 파라미타 분회장 연수회를 가졌다. 이번 분회장 연수회에는 80여명의 파라미타 분회장이 동참해 청소년 포교의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조별 토론시간에 파라미타 전주지회 발족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이용의교사의 눈물어린 신행수기가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과 장애인들에게 전동 스쿠터를 무료 대여 사업을 실시한다. 성북노인종합복지관이 대여하는 이 전동 스쿠터는 운전이 손쉬워 노인이나 장애인이 병원이나 가까운 실외 나들이 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회 대여시 1일에서 3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전화나 방문을 통해 대여를 신청할 수 있다. 02)929-7950
11기 학생회장 피선 이재식 불교대학원 11기학생회 수석부회장(96년도)은 지난해 12월 97년도 11기 학생회장에 선출돼 1월부터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미국순회법회 실시 김재웅(금강경독송회)법사는 지난 18일부터 25일까지 미국에서 순회법회를가졌다. 김재웅 법사는 특히 지난 21일 뉴욕주 시라쿠스대학 종교학과의 주선으로 동 대학내 교수 및 학생들을 위해 `네 마음안에서 찾아라(Seeking within mind)'와 `금강경의 가르침에 대하여(Discourse on teaching of theDiamond Sutra)'라는 주제로 법문했다. 문화사진공모전 대상수상 김흥모씨는 1월18일 열린 제5회 불교및 한국전통문화사진 공모대전에서 대상을 받았다. 동산불교대
청주 디지털 청소년 열린 상담실(실장 홍자운)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디지털 열린 상담실 법당 흥덕사에서 ‘청소년과 소외된 이웃이 함께 하는 하계 캠프’를 실시한다. 이 캠프는 디지털 학생회 회원과 혜능 보육원생, 상담실 인근 지역 청소년 및 자원 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레크리에이션, 그림 그리기, 풍선 만들기, 등반대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중·고등학생들에게는 교육청에서 인정하는 봉사증도 발급된다. 043)257-0807
우리나라 각지의 습지에서 흔히 자라는 삼백초는 장마철을 전후해 흰꽃을 피운다. 십약이라고도 부르며 여러 가지 효능이 있어 옛부터 약재로 많이 사용돼 왔다. 삼백초에서는 역한 악취가 나는데 이 악취는 삼백초의 약성분인 유세포에서 나는 것이다. 삼백초에는 해독작용과 함께 살균을 도와주는 항균성분이 있어 세균성 설사를 멎게한다. 또한 장의 완화작용과 이뇨작용을 도와 장복하면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생약을 으깨서 환부에 얹으면 고름을 흡수하고 통증을 완화시키기도 한다. 삼백초는 장마철과 그 직후에 땅 위로 나온 부분을 잘라 물에 씻어 그늘에서 완전히 건조시켜 사용한다. 마른 삼백초는 잘게 썰어두면 장기 보관할 수 있다. 설사에는 물 600㎖에 잘게 썰은 삼백초 10~15g을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
연꽃은 불자들에게는 더 없이 친숙한 대상인 동시에 한방에서는 옛부터 귀한 약재로 사용돼 왔다. 중국에서는 연(蓮)을 불로식을 취급하였다. 시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 연꽃과 연밥 등을 이용해 주부의 손으로 직접 가정 상비약을 만들어 보자. 하지만 자연 상태의 연꽃을 직접 채취하는 것은 환경을 훼손하는 일임을 잊지 말 것. 연이 낳은 금강석 ‘연밥’ 본초강목 따르면 ‘연밥은 기력을 왕성하게 하고 모든 질병을 물리치며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며 수명을 연장 시킨다’고 이르고 있다. 특히 연밥은 신경안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연밥은 물에 다리거나 찌는 등 반드시 익혀서 사용해야 한다. 마음이 불안하고 정신이 산란한 경우에는 연밥을 다려 그 물을 마시고 장복할 때는 밥 지을 때
미국 매릴랜드주 한국사 주지 고성스님이 최근 귀국해 22일 조계종 포교원을 방문, 원장 성타스님과 해외포교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자리에서 고성스님은 한국사를 조계종의 해외포교 연수도량으로 활용해달라는 제의를 했고 성타스님은 이를 적극 환영한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한국사는 위싱톤D.C와 20분거리인 매릴랜드주 저먼타운에 위치, 1만5천평의부지에 3백명 수용가능한 5동의 요사채를 갖추고 있다.
△교육프로그램 회원=덕유사회복지관. 주부노래교실(주부). 방과후 교실(초등학교 1~3년생). 아동공부방(초등학교 2~6년생). 032)325-2161 △어려운 가정 떡국 보내기 후원자=덕유사회복지관. 현금, 쌀. 2월5일까지 032)325-2161 △어려운 이웃 밑반찬 만들어주기 후원 회원=중리종합사회복지관. 1구좌1만원. 0551)31-8017~9 △소쩍새마을 상주직원=소쩍새마을. 여2명, 남1명.0371)762-9870. △범어사 불교대학 신입생=교리반. 매주 월~수요일 오전 10~12시(주간반). 월˙화요일 오후 7시~9시(야간반). 051)866-7277 △문화유적답사=돌장승 제50회 내포지방 탐방. 예산˙서산˙수덕사˙보원사터 등 02)964-5184 인사 천태종(총무원장 운덕스님)은 지난
다이어트는 운동과 식이요법 두 가지가 큰 축을 이룬다. 그 중에서도 식이요법은 시간적 상황으로 운동할 짬이 없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먹는 양을 줄여야 하는 고통이 따른다. 특히 배가 고프지 않은데도 뭔가 먹고 싶은 상태가 있는데 이럴 때 지압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 각 지압점은 7~8회 숨을 내쉬면서 엄지손가락으로 천천히 누르고 천천히 뗀다. 지압점을 누르는 동작은 숨을 내쉬면서 손가락 혹은 다른 기구를 이용해 3 ~ 5 초간 지그시 눌러주는 것이 기본이다. 특별히 정해진 시간이나 횟수에 구애받지 않아도 되며 지압의 강도는 기분 좋게 아플 정도로 해야한다. 각 지압점은 식욕을 억제하는 이외에도 여러 효과가 있다. 목 뒷덜미 중앙에 있는 세로 근육의 좌우 양측에 머리카락이 나기 시작하
김낙운씨는 오는 3월 동국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진학한다. 남들은 손주들 재롱에 시간가는 줄 모를 나이인 환갑의 나이에. "중생구제하는 일에 작은 보탬이라도 주기 위해서 대학원에 진학하게 된다." 엄격한 유교 집안에서 태어난 김씨가 불교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지난 `77년 전남 부교육감'으로 재직할 때이다. "그날 등산하러 대둔사에 들렀다가 우연히 사명대사 추모식에서 축사를 하게됐지요. 그날 주지 스님과 환담하면서 불교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축사를 한 사실이 못내 부끄러웠습니다" 그때부터 한권 두권 불교책을 사 혼자 공부를 하며, 불교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정년 퇴직 후 출판사를 경영하던 김씨는 "불교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려는 염원으로 '92년 동국대 불교대학원에 진학하
이규범 재단법인 한국불교 태고원 이사장은 지난 24일 서울 성북구청으로 부터 위탁받은 `정릉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구로복지관 노인의집 입소식 도후(신흥사 주지) 스님은 지난 24일 서울 구로복지관에서 무의탁 노인들의공동주거공간인 `구로 노인의 집'입소식을 가졌다. 문명대(동국대 불교미술학과) 교수는 지난 23일 미국내 한국문화재 조사를위해 출국, 오는 2월5일 귀국한다. 한불여행사 임원 개편태고종 종단산하 사업체인 한불여행사는 지난 20일 임원 개편을 단행했다. △대주주 이규범(태고원 이사장), 박종운(한˙스리랑카 불교교류회장) △상임고문 김구산(국제불교문화원장) 인공스님(태고종 전 총무원 부원장) △사장 노희재(전 성진여행사 사장)
철원 심원사 주지 도후 스님이 7월 23일 신흥사에서 열린 신흥사 중앙종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도후 스님은 제 9대 중앙종회의원을 비롯해 신흥사 주지를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불교방송 이사장 직을 맡고 있다.
진각종 서울·경기지역 15개 심인당 금강회(신도회)는 지난 6월 30일 통리원에서 정기회의를 갖고 제2대 회장에 이호영 수원 유가심인당 금강회장을 선임했다. 이호영 제2대 진각종 서울·경기지역 금강회장은 취임 첫 행사로 7월 17일 ‘제6회 서울교구 한마음 체육대회’를 주관했다. 이호영 회장은 “종단 종책이 이웃과 함께 더불어사는 세상을 구현하는데 있고, 생활불교를 강조하는 만큼 금강회가 종책을 뒷받침하고 신교도들의 활동을 견인하는 역할을 맡아 생활불교 정착을 앞당길 것”이라고 금강회 역할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또 “서울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포교가 종단포교 확대의 지름길”이라며 포교활동 강화를 위한 역할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서울·경기지역 15개 심인당 금강회를 대표하는 역할이
봉원사 새주지 대운스님 신촌 봉원사는 구랍 19일 삼천불전에서 산중총회를 개최하고 35대 새주지에 대운스님을 선출했다. 또 이날 산중총회에서는 서봉(전 태고종 총무원장)스님을 조실로 추대했다. 한편 홍은동 백련사 35대 주지에는 운경스님이 선출됐다. 신흥사 주지 도후스님 조계종 제3교구본사인 설악산 신흥사는 지난 12월 26일 산중총회를 열어 새주지에 도후(전 백담사주지) 스님을 선출했다. 또 백담사 주지에는 마근(낙산사 주지)스님을 낙산사주지에는 지홍(현 신흥사 주지)스님을 선출했다.
춘천 강원불교대학(학장 백운스님) 신년하례법회가 지난 7일 봉행됐다. 태고종 총무원장 인곡스님과 중진스님들을 비롯해 춘천 배계섭시장과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이날 법회에서 학장 백운스님은 "새해에는 지역불교뿐만 아니라 한국불교 재가자들의 선구자적인 역할을 다하기 위해 더욱더신앙심을 고취하고 주어진 소임을 충실하게 수행해 가자"고 당부했다. 【부산】일붕선교종 부산종무원장 이˙취임법회가 지난 7일 부산시 연제구연제부페에서 일붕선교종 총무원장 무찰스님과 장로희 의장 청암, 부산불교연합회 회장 성오, 홍제종 총무원장 남궁화 스님 등 4백여명의 불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봉행됐다. 무정(양산 석굴암 주지)스님은 취임사를 통해 부처님 정법 포교와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