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세계명상마을 건립 후원을 위한 선서화전이 열린다.선주회(회장 정상철·김한란)는 11월18~24일 서울 법련사 불일미술관에서 ‘고승대덕 선서화전’을 개최한다. 문경 세계명상마을 건립을 후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국내 선지식들의 선서화 100여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경봉, 청담, 구산, 환경, 추담, 서옹, 석주, 월하 스님 등 대덕 선승들이 생전에 남긴 서화와 송담 스님의 달마도, 석정 스님의 일원상, 범주 스님의 옻칠산수만행도를 만날 수 있다.보성 스님의 선시와 법흥, 고산, 성파, 수안 스님 등 선승들의 희귀 선서화
문화
2020.11.12 20:23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