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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5,87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사설] 오색케이블카 사실상 무산 환영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가 설악산국립공원 오색케이블카 추진 계획을 부결시켰다. 양양군이 계획안을 변경해 제출하면 재심의를 해야 하지만, 이 경우 환경영향 분석부터 모든 것을 원점에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사실상 무
법보신문   2017-01-03
[기자칼럼] 전주한옥마을 팥죽 나눔 취소 유감
전북지역 양대 교구본사인 금산사와 선운사 그리고 참좋은우리절, 착한벗들, 지구촌공생회 등이 매년 동지에 앞서 진행해왔던 팥죽 나눔 행사가 전격 취소됐다. 사찰 관계자에게 들어보니, 배정된 장소가 협소할뿐더러 유동인구조차 없는 곳이어서 개별적으로 팥죽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2016-12-26
[기고] 가난한 대통령
대통령으로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은 호세 무히카 우루과이 대통령이다. 그는 재직 시에는 물론이고, 퇴임 후에도 여전히 낡은 시골집에서 부인과 단 둘이 가정부도 없이 살아가고 있다. 가난을 행복으로 여기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런 그를 우루과이 국민들
윤창화   2016-12-26
[법보시론] 스님들의 자질
병신년의 마지막 달력을 떼어낼 날이 코앞이다.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모두들 지난날들을 뒤돌아보고 새해 설계를 하기 마련이다. 내 경우 올해는 본업인 시와 수필쓰기에 전념하고 후학을 길러내기 위한 수필문학교실을 열어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열심히 강의하고
김대원   2016-12-26
[사설] 어린이·청소년 포교 민낯 씁쓸하다
‘2015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 불교인구수가 개신교에 밀려 2위로 내려앉았다. 통계청이 종교인구를 조사한 1985년 이후 불자인구가 1위를 내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장 많은 종교 인구를 보유한 종교는 19.7%(967만명)인 개신교였고
법보신문   2016-12-26
[사설] 새누리당은 기독교 공화국을 원하는가
최근 새누리당은 ‘비대위원장’에 인명진 목사를 지명했다. 인 목사는 70년대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 일선에 섰다. 그로인해 네 차례나 투옥됐고 심지어 국외로 추방된 적도 있다. 90년대 접어들며 기독교계의 환경운동을 주도하기도 했던 인 목사는 경제정의실
법보신문   2016-12-26
[데스크칼럼] 핵발전소와 핵폭탄은 쌍둥이다
원전 사고를 다룬 영화 ‘판도라’가 개봉 2주 만에 누적 관객수 350만명을 돌파하며 장기흥행에 돌입했다. 이런 추세라면 천만 관객도 기대할 수 있으리라는 조심스런 전망도 나온다. 판도라는 진도 6.1의 지진으로부터 시작된 핵발전소의 대재앙 속에서 끈
이재형 국장   2016-12-26
[논설위원칼럼] 고귀한 촛불에 아름다운 마침표 필요하다
참으로 마음을 졸이기도 하고, 무언가를 이룬 뭉클함에 가슴 설렌 날들이었다. 국민들의 뜻이 이렇게 한 마음으로 모인 적이 없었고, 그것을 그토록 조용하면서도 뜨거운 표현에 담아낸 것도 드문 일이었다. 세계가 주목하는 조용한 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촛불
성태용 교수   2016-12-19
[법보시론] 허상과 우상 파괴하는 계기 되기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에 대한 국회의 가결로 헌법재판소가 바빠졌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박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고, 그에 반대하는 시위도 잇따르고 있다. 어수선한 정국이다. 그러나 슬기로운 우리 국민은 이 또한 우리가 성장하
화령정사   2016-12-19
[사설] 소외이웃 마음에 온기 가득한 촛불 밝히자
종교계에서는 처음으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지지 및 즉각 퇴진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며 국민들 마음에 희망의 촛불을 밝혔던 불교계가 연말을 맞아 자비 나눔운동으로 추위에 움츠러든 이웃의 마음을 온기로 가득 채우고 있다는 소식이다. 불교가 국민들에게 한
법보신문   2016-12-19
[사설] 근대고승 ‘용성 사상’ 담은 총서 발간 의미 있다
조계종 대각회가 4년간의 노력 끝에 20권에 이르는 ‘백용성 대종사 총서’를 펴내고 고불식을 봉행했다. 용성 스님과 관련된 방대한 자료를 수집한 후 철저히 분석하고, 나아가 저술에 대한 번역과 증의도 거쳤다고 하니 용성 스님이 추구했던 불교 대중화와
법보신문   2016-12-19
[기자칼럼] 이 시대 한문교육의 의미는
조계종 교육원이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새로운 교과과정에 따라 현재 각 기본교육기관에서는 한글교재 사용이 일반화됐다. 이전에는 강원(현재 승가대학)에서 한문교재를 사용했는데, 현대 중국어와는 구조적으로 다를뿐더러 한문해독 능력을 키워도 내용을 정
김규보 기자   2016-12-19
[데스크칼럼] 성직자의 성추행
올해처럼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한해도 드물다. 연이은 막말과 엄청난 세금을 탈루한 사람이 미국 대통령이 되는가 하면 국내에선 대통령과 비선 및 진짜실세들의 국정농단이 온 국민을 충격과 분노로 몰아넣었다. 여기에 크고 작은 성추문 사건도 잇따랐다. 지난
이재형 국장   2016-12-19
[논설위원칼럼] 종정스님을 제대로 보필하라
부처님 재세 시 사위성에 변소를 치우며 생계를 유지하던 니디(Nidhi, 尼提)라는 사람이 있었다. 2600년 세월이 흐른 오늘날에도 인도에서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은 일반인들과 말을 나누거나 할 수 없으니 그 시절에는 오죽했겠는가.어느 날 인분이 가
이병두   2016-12-13
[법보시론] 주먹구구식 종무행정 벗어나려면
조계종 총무원과 동국대 불교대학이 종무행정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동안 불교계에서는 종무행정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에 대한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들려왔다. 총무원장 선거 때마다 제시되는 종책이기도 하였지만 아쉽게도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었
조기룡 교수   2016-12-13
[사설] 불교계 요구는 단 하나 ‘즉각 퇴진’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종단 지도부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아울러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전국 주요 도시에서 타오르고 있는 200만 촛불 민심에 대해서는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나듯 수백만 국민들이 민주주의 역사를
법보신문   2016-12-13
[사설] 선학원 이사회, 성추행 사건 자체 조사해야
재단법인 선학원 이사장 법진 스님의 성추행 혐의 사건에 대해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현재 법진 스님은 혐의 사실을 부인하며 ‘엄정한 수사에 의해 진실이 드러날 것으로 믿고 있다’고 했을 뿐 공식적인 참회는 하지 않고 있다. 선학원 임직원
법보신문   2016-12-13
[데스크칼럼] 살처분과 얄팍한 휴머니즘
2017년은 정유년 닭띠 해다. 그런데 닭띠 해를 앞두고 닭들이 혹독한 수난을 겪고 있다. 11월16일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로 불과 20여일 만에 살처분 가금류가 800만 마리까지 늘었다. 지난 2014년 1월 발생한 AI로 195일간 1400
이재형 국장   2016-12-13
[기자칼럼] 선학원의 뻔뻔한 성추행 의혹 해명
법보신문에 모든 책임 전가허위사실·왜곡된 내용 점철2년9개월째 법보신문 탄압“선학원이 자가당착의 전형”선학원(이사장 법진 스님)은 12월5일 법보신문 ‘여직원 성추행 기사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하며 지난 3월 법보신문이 게재한 ‘법진 이사장, 분원 정
김현태 기자   2016-12-07
[논설위원칼럼] 누가 대통령감인가?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으리라 생각하지만 필자의 초등학교 시절 장래의 꿈이 무어냐고 물으면 대통령이라고 대답하는 아이가 많았다. 어린 학생들에게는 대통령이 가장 위대한 인물로 여겨졌고 그들은 마땅히 그런 큰 꿈 즉, 야망을 가져야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기화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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