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전북종무원(원장 진성 스님, 마이산탑사 주지)은 3월9일 진안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용진)와 함께 진안군 일대에서 코로나19 방역소독을 진행했다.이날 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 스님을 비롯해 부원장 도홍 스님, 총무국장 행담 스님과 현진, 법진, 명현 등 국장스님, 전북교구 종회의장 법전 스님, 종회의원 보경 스님, 원만 교임, 영산작법보존회 부회장 영산 스님, 교육원장 지산 스님, 진안 쌍봉사 주지 보경 스님과 섬김봉사단 등은 군장병 및 지역자원봉사자들과 함께 2인1조 나뉘어 진안군 관내 11개 읍·면·동을 소독했다.종무원장
교계
2020.03.12 19:41
신용훈 호남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