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종교, 문화, 시민사회 등 각계 지도자 66명이 사상과 이념의 구분을 뛰어 넘어 대국민통합을 선언했다. 정치, 종교, 문화, 시민사회 등 각계 지도자들이 사상과 이념의 구분을 뛰어 넘어 대국민통합을 선언했다. 한반도 위기 상황을 맞아 남북관계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합의점을 도출, 평화와 통일을 위한 첫 걸음으로 삼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정치, 종교, 경제, 시민사회 지도자 66명은 6월19일 프레스센터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과 결사추진본부장 도법 스님, 평화재단 이사장 법륜 스님을 비롯한 종교 지도자들과 임동원·박재규·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윤여준 전
사회
2013.06.19 12:57
송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