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수△한국불교미술협회 ‘한국불교미술대전 및 학술대회’=오후 4시, 동덕갤러리 A·B 전관, 16일까지. 02)2268-3090△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 ‘공명선거 기원 및 종교편향 제도 마련촉구 공개포럼’=오전 10시, 한국일보 송현클럽. 02)732-7272△전국불교산악인연합회 ‘제5·6대 총재 이취임 법회’=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02)735-0408△조계종 총무원 ‘동화사·은해사 주지 스님 임명장 수여식’=오전 10시, 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 02)2011-1700△진각종 ‘회당 대종사 탄생 104주년 기념법회’=오후 2시, 총인원 무진설법전. 02)913-0751 5월 11일 목△영주포교당 홍법사 ‘영주불교문화대학 개강식 및 신입생 환영법회’=오후 3시, 영주포교당 홍법
부산경남 포교 활성화를 위한 포교전진법회가 봉행됐다. 부산 범어사(주지 대성 스님)는 5월 14일 범어사 설법전에서 부산·경남지역의 포교 활성화를 위한 포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지역 포교활성화를 위해 조계종 포교원에서 진행해 온 교구본사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 법회에는 영주암 회주 정관 스님, 범어사 주지 대성 스님, 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장 진명 스님, 범어사 포교국장 무관 스님을 비롯, 조계종 중앙신도회 손안식 상임부회장, 범어사 박정현 신도회장, 박근호 부산경남포교사단장 등 사부대중 6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성 스님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오늘 법회는 세욕에 물든 마음을 정화하고 불교의 바른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포교 조직을 갖추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자리”라며
현법 스님의 중앙종회의원 자격 심판 청구에 대한 조계종 법규위원회의 각하 결정에 대해 교단자정센터(원장 김희욱)가 사회법적 대응을 검토하는 등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 교단자정센터는 5월 9일 법규위원회가 김희욱 원장이 제기한 ‘현법 스님 적격여부의 건’에 대해 ‘법규위원회법 제22조 2항, 청구 자격에 관한 조항’을 조문해 각하를 결정하자, 즉각 논평을 발표하고 향후 대응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표명했다. 교단자정센터는 논평에서 “우선 법규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법규위원회가 당사자 적격여부를 따지면서 법규위원회법을 준용한 것이라면, 법규위원회법에 청구자격이 있는 총무원과 중앙신도회에서 이 문제에 대해 법규위원회에 정식으로 심판을 청구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이미 중앙종회 호법분과위원회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지난 5월 4일 오후 7시 중앙신도회(이사장 김의정)는 올해 처음으로 ‘청계천 연등놀이〈사진〉’를 개최했다. ‘이웃에게 희망의 등을’이라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행사로 진행된 이번 연등놀이는 최근 청계천 복원을 계기로 고려시대 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유등제(둑이나 강물 등에 등을 띄우는 불교의식)를 응용복원한 행사다. 이번 연등놀이는 조계사를 출발해 청계천을 거처 인사동, 다시 조계사로 돌아오는 탑돌이 의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사 부주지 도문 스님을 비롯해 중앙신도회 김의정 이사장, 상임부회장 손안식 씨를 비롯해 500여명의 서울시민과 외국인 등이 동참했다. ‘청계천 연등놀이’에 참가한 미국인 칼 하임밀러(26) 씨는 “한국인 친구가 청계천의 야경을 보여준다기
2006년 ‘불자대상’에 방송인 김용림 씨와 2군 사령관 권영기 대장이 선정됐다. 조계종 불자대상선정위원회(위원장 지관 스님)는 4월 27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비롯해 교육원장 청화, 포교원장 도영, 총무부장 자승, 김의정 중앙신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 같이 선정했다. 방송인 김용림 씨는 불자로서 신심이 돈독해 가족들과 함께 해인사와 서울 수안사를 자주 찾아 신행활동을 하고 있으며, 조계종 포교원 ‘신도증’ 홍보모델과 해인사 팔만대장경 동판 간행사업 홍보대사 및 모델로 활동하는 등 포교활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됐다. 2군 사령관 권영기 대장은 동국대 불교대학원 불교경영자 최고위과정을 수료했으며, 7사단장과 3군단장을 비롯해
중앙신도회(회장 김의정)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불자와 시민, 외국인 등이 동참하는 거리축제를 연다.중앙신도회는 부처님오신날 하루 전인 5월 4일 오후 7시 청계천 등지에서 인류의 희망으로 이 땅에 나투신 부처님의 큰 뜻을 사회에 널리 알릴 부처님오신날 전야제 ‘연등놀이’를 개최한다. 중앙신도회가 처음 마련한 연등놀이는 오후 7시 조계사를 출발해 청계천, 인사동 거리를 행진하며 탑돌이를 봉행한다. 또 오후 8시부터는 불자와 시민, 외국인 등이 동참하는 문화행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02)733-7277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조계종 중앙신도회 부설 (사)날마나좋은날과 동국대 일산불교병원은 4월 28일 조계사에서 의료지원단 ‘반갑다 연우야’의 의료검진차량 원만운행을 위한 기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사 주지 원담 스님을 비롯해 중앙신도회 김의정 회장, 일산불교병원 이석현 원장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동참했으며 테이프 절단식, 검진차량 공개, 벽사의식(팥을 주위에 던져 액운을 물리치는 의례)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불교계 최초로 마련된 의료검진 진료차량은 혈압측정과 X-RAY 촬영은 물론 종합검진과 기초적인 치료도 가능할 만큼 최첨단 시설을 갖추었다. ‘반갑다 연우야’의 의료검진차량은 5월 중순부터 사찰 및 단체 등을 찾아가 의료지원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02)733-7277 후원계좌 농협 053
장엄하고 화려한 제등행렬이 서울 한복판을 갈랐다. 연등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제등행렬에서는 호랑이등, 탑등, 부처님 등을 비롯한 수 백 종류의 화려한 상징등과 10만 여개의 등불이 서울의 밤거리를 아름답게 수놓았다. 특히 많은 외국인들의 참가와 연도에서 환호하는 시민들의 모습은 명실공이 세계적인 전통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해주었다. 또 오후 9시 30분부터 종각 사거리에서는 안치환, 정수라, 거북이, 김현성과 우리나라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시민들과 제등행렬 참가자들과 함께 하는 연등음악회가 개최됐다. 연등음악회가 끝난 후 회향의 장인 대동한마당에서는 강강술래와 신나는 음악으로 참가자 모두가 꽃비 속에 집단 군무를 펼치며 연등축제를 장엄하게 마감했다. 제등행렬에 앞서 열린 연등법회에는 대한불
2006년 ‘불자대상’에 방송인 김용림 씨와 2군 사령관 권영기 대장이 선정됐다. 조계종 불자대상선정위원회(위원장 지관 스님)는 4월 27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회의실에서 총무원장 지관 스님을 비롯해 교육원장 청화, 포교원장 도영, 총무부장 자승, 김의정 중앙신도회장, 정귀호 변호사(전 대법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이 같이 선정했다. 방송인 김용림 씨는 불자로서 신심이 돈독해 가족들과 함께 해인사와 서울 수안사를 자주 찾아 신행활동을 하고 있으며, 조계종 포교원 ‘신도증’ 홍보모델과 해인사 팔만대장경 동판 간행사업 홍보대사 및 모델로 활동하는 등 포교활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됐다. 그는 고려대 언론대학원 최고언론과정을 수료했으며, MBC 방송연기대상과 백상예술대상,
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와 영천지역 사부대중이 4월 23일 영천지역 포교전진대회를 봉행하고 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0교구본사 은해사와 영천사암연합회는 4월 23일 오후 3시 영천실내체육관에서 영천 불교 및 포교 활성화를 위한 전진대회 및 4.8 봉축탑 점등 대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은해사 주지 법타 스님을 비롯한 영천사암연합회장 법의 스님, 전 포교원장 정락 스님, 포교원 포교부장 일관 스님, 포교원 신도국장 원철 스님, 중앙신도회 손안식 상임부회장, 정희수 국회의원 및 지역 기관장 등 사부대중 2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부대중은 영천 지역의 포교 활성화를 위해 정진할 것을 발원했다. 포교전진대회는 은해사 주지 법타 스님의 환영사, 포교부장 일관 스님의 치사, 전 포교원장 정
선종(禪宗)을 실질적으로 정립한 육조 혜능 선사의 법어집 『육조단경』을 강설하는 대강좌가 열린다.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김의정)는 각화사 태백선원 선덕 고우 스님을 초청해 ‘돈황본 육조단경’대강좌를 진행한다. 오는 5월 16일 입재해 매월 1회 총 12개월 동안 진행될 ‘돈황본 육조단경’ 대강좌는 매월 셋째주 화요일 오후 7시∼9시 30분까지 2시간 30분 동안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공연예술장에서 열린다. 『육조단경』은 선의 입문서이자 수행지침서로 참선수행자라면 한번은 반드시 공부해야 할 필독서다. 특히 이번 대강좌에서 사용할 교재는 퇴옹 성철 스님이 번역한 『돈황본 육조단경』으로, 성철 스님은 “수행자들이 사상 정립을 위해서는 단경을 반드시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번역해 지침서까지 실
꽃 문화 포교에 앞장 서 온 한국불교 연화꽃꽂이 연합회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꽃꽂이 전시회를 열었다. 한국불교 연화꽃꽂이 연합회(회장 보명 스님, 이하 연화회)가 4월 18일 오후 강남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제9회 연화꽃꽂이 연합회 꽃 예술전’을 봉행했다. 전시회에는 조계종 문화부장 탁연, 전국비구니회 회장 명성,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을 비롯해 이타회 윤원호 회장, 중앙신도회 김의정 회장 등 사부대중 500여명이 동참했다. 향, 등, 꽃, 차, 과일, 쌀 등 육법공양으로 시작한 개회식은 우담바라 합창단과 기원 스님의 플롯 연주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보명 스님은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19일까
불기 255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행사가 4월 18일 오후 7시 서울시청 앞 “진리와 화합의 등” 점등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우리도 부처님같이 - 어린이 마음 부처님 마음’이란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봉축 연등축제의 첫 번째 공식행사인 이날 점등식은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과 이명박 서울시장을 비롯한 불자 및 시민 2000여명이 동참해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참뜻을 되새겼다. 이날 지관 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나라와 국민의 안녕, 지혜와 복덕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축원했다. 봉축위원장 겸 조계종총무원장 지관 스님은 이날 축원문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중생을 제도코자 강림하신지 2,550년이 되는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하기 위한 점등법회를 모시는
“유마거사는 ‘중생이 아프니 보살이 아프다’라고 했습니다. 동체대비의 정신으로 농어촌, 산업현장, 외국인 노동자와 외진 산속 사찰의 스님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의 이웃들에게 자비행을 실천하는 의료지원단이 되겠습니다.” 중앙신도회 부설 법인 사단법인 날마다 좋은날과 협약을 맺고 의료봉사활동을 펴기로 한 동국대학교 불교병원 이석현 원장〈사진〉은 “진료차량은 혈압측정과 X-RAY 촬영은 물론 종합검진과 기초적인 치료도 가능할 만큼 최첨단 시설을 갖추었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현재 마련된 1회 검진차량은 중앙신도회와 뜻있는 불자들의 도움으로 마련됐는데 앞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면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많은 곳들로부터 의료요청이 쇄도할 것으로 예상 된다”며 “이후 2호 3호 차량이 마련돼 많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가 4월 12일 불교계 시민·사회단체의 공모사업을 선정했다. 올해는 한꽃 외국인노동자센터의 ‘나마스테! 불교문화 유적답사’, 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의 ‘불교계 이혼상담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불교인권위원회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2006 불교청소년 열린 인권마당’, 조계종 중앙신도회의 ‘밝은선거/바른선거를 위한 불자 옴부즈만 운동’ 등 4개 프로그램이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정하중 기자 raubone@beopbo.com
조계종 총무원 사회부가 4월 12일 불교계 시민·사회단체의 공모사업을 선정했다. 올해는 한꽃 외국인노동자센터의 ‘나마스테! 불교문화 유적답사’, 조계종 불교상담개발원의 ‘불교계 이혼상담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불교인권위원회의 ‘천상천하 유아독존 2006 불교청소년 열린 인권마당’, 조계종 중앙신도회의 ‘밝은선거/바른선거를 위한 불자 옴부즈만 운동’ 등 4개 프로그램이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들은 외국인노동자들에 한국불교문화 알리기(나마스테! 불교문화 유적답사), 이혼상담법 정착(불교계 이혼상담 활성화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 청소년의 인권의식 고양(천상천하 유아독존 2006 불교청소년 열린 인권마당), 올바른 선거문화 정착(밝은선거/바른선거를 위한 불자 옴부즈만 운동) 등 불교
조계종 중앙신도회가 우리 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불자 인재들을 결집해 불교와 사회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겠다는 원을 세우고 ‘불교인재개발원’을 설립했다. 사회 대중의 이해와 요구가 갈수록 전문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에 대처하고 불교발전의 새로운 동력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를 갖기에 충분한 일이기에 적극 환영하는 바이다. 중앙신도회가 ‘수승한 붓다의 가르침을 계승·발전시켜 인류의 희망으로 지피는 일은 우리의 몫’이라며 불교지도자들의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비롯해 교육과 수행 프로그램을 통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그렇게 양성한 인재들의 힘을 모아 불교와 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원대한 목표를 세운 것 또한 지극히 당연하고 이미 오래전부터 했어야 할 일임에 분명하다. 때문에 조계종 신도회 역사상
조계종 중앙신도회(회장 김의정)가 지난 4월 6일 한국일보 송현클럽에서 ‘불교인재개발원 발기인 대회’를 갖고 공식 활동을 선언했다. 재기불자 인재양성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창립된 불교인재개발원(상임대표 박윤흔) 117명 발기인들은 “앞으로 불교지도자 인적네트워크 구축, 교육 및 수행 프로그램을 통한 인재양성 등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문옥 기자 moonok@beopbo.com
조계종 중앙신도회가 동국대병원과 공동으로 취약계층 무료의료지원단을 구성, 4월 12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중앙신도회 부설법인 (사)날마다좋은날과 동국대학교 불교병원이 의료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의료지원단 ‘(가칭)반갑다 연우야’를 구성, 4월 12일 오후 6시 한국일보 송현클럽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반갑다 연우야는 향후 중앙신도회를 중심으로 한 불교단체와 동국대 병원 등 불교계 의료기관이 공조체계를 구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중앙신도회는 이에 따라 2억 3천만원 상당의 검진차량 구입 운동을 전개해 차량을 확보하고, 동국대병원은 무료검진 등 제반 의료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앙신도회는 지속적인 검진차량 보시 운동을 통해 10호 차량까지 확보, 산간
“공명정대한 위원회 구성해 진상 규명하자” 제31대 총무원장 법장 스님 재임 당시부터 불교중앙박물관 불사와 관련된 비위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중앙종회의원 영담 스님과 지홍 스님이 4월 6일 오후 5시 기자 간담회를 통해 “박물관 불사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로 내부 인테리어를 맡았던 퍼스디자인의 임종린 대표를 지목하면서 임종린 대표와 함께 종단의 내부 관련자들 역시 함께 고발 조치해야 박물관 불사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규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영담 스님은 ‘불교중앙박물관 부정 비리 사건의 진상 규명과 올바른 해결을 제안하며’란 글에서 “중앙종회, 신도회, 단체들로 공명정대한 조사위원회를 꾸려 박물관 불사와 관련된 문제점을 하나 하나 점검하고 삼보정재의 유실을 막아야 한다”는 방안을 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