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여 사부대중이 정부의 4대강 사업 강행으로 위기에 처한 한반도 생명 젖줄인 4대강에게 공양을 올린다. 생명의 강을 위한 연합 방생법회 및 수륙재 봉행위원회는 2월 23일 오전 10시 여주 신륵사 천변 주차장에서 ‘생명의 강을 위한 연합 방생법회 및 수륙재’를 봉행한다. 이번 법회에는 화계사를 비롯해 신륵사, 수국사, 수원사, 금선사, 용화사, 봉영사, 금강정사, 옥천암, 청룡암, 법장사, 좋은절, 삼성암 등 사찰들과 실천불교전국승가회, 에코붓다, 불교환경연대 등이 참여한다. 법회는 불법승 삼보를 청하는 청성과 업장을 참회하고 없애는 참제업장에 이어 조계종 전 교육원장 청화 스님이 생명살림의 법문을 설한다. 불교환경연대 상임대표 수경 스님은 생명의 강을 살리는 방법을 제안하고, 강 살리기 회
생명
2010.01.27 16:34
법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