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광주불교방송 신임 사장에 김대원 라마다호텔 광주호텔 회장이 임명됐다.재단법인 BBS불교방송(이사장 덕문 스님)은 6월9일 BBS광주불교방송 제3대 사장에 김대원 라마다플라자 광주·충장호텔 회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대원 사장은 앞서 BBS광주불교방송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차기 사장으로 추천됐다.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한 김 신임 사장은 선산(일선) 김씨 대종회 감사와 법무부 법사랑위원 광주지역연합회 자문위원, 광주관광재단 이사, 사단법인 광주광역시관광협회 이사, 광주·전남불교신도회 수석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수여하는 제21회 유심작품상에 고두현 시인의 ‘오래된 길이 돌아서서 나를 바라볼 때’, 민병도 시조시인의 ‘낫은 풀을 이기지 못한다’, 정찬주 소설가의 ‘아쇼카대왕’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전 한국작가회의 이사장 구중서 문학평론가에게 특별상을 수여한다.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6월5일 ‘제21회 유심작품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상식은 8월11일 인재 동국대 만해마을에서 열리는 만해축전에서 개최된다. 유삼작품상 심사위는 시부문 수상자 고두현 시인에 대해 “그의 시에는 유머와 익살, 얼굴 바꾸기와 다정다감이 있고
서울 봉은사 한주 성인 스님이 24일 입적했다. 세수 87세 법납 43세. 빈소는 동국대일산병원 장례식장 16호실에 마련됐다.입관은 24일 10시, 발인 25일 11시30분, 화장은 25일 오후 1시 벽제승화원에서 엄수된다. 성인 스님은 해인사에서 영암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글과 그림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하는 죽림형 최혜자 작가가 네 번째 개인전을 열었다. 용인 삼성노블카운티 리빙프라자 4층 연회장에서 5월17일 개막한 전시 주제는 ‘백발의 파티’다. 말 그대로 여든여섯 백발의 삶을 자축하는 잔치이자 후배세대와 삶의 지혜를 나누는 연회의 자리다. 5년 만에 갖는 이번 전시에는 기존에 소개됐던 40여 작품에 새롭게 조성한 8개 작품을 더해 50여점을 선보인다. 소재는 ‘연꽃’ ‘법륜’ ‘부처님’ ‘수인’ 등 경전공부를 하다 마음공부를 하다 환희심이 차오르면 그 마음을 붓으로 옮긴 작품들이다. 특히 신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지몽 스님의 부친 박재홍님이 5월23일 별세했다. 빈소는 창원 경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일반 2호실에 마련됐다. (055)214-1900[1683호 / 2023년 5월 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서울노인복지센터장 희유 스님의 모친 박진순 여사가 5월21일 별세했다.부산 시민장례식장 MVG실에서 상을 치뤘으며 발인은 5월23일 오전 5시에 진행됐다. 장지는 대전현충원.[1683호 / 2023년 5월 3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대한불교종정협의회 신임 회장으로서 부처님의 가르침이 세상 곳곳에 전해지도록 저부터 앞장서 법을 펼치겠습니다. 군장병 포교를 비롯해 대중들을 부처님 품으로 인도하는 대작불사에 사부대중 모두 마음을 모아 주시길 당부드립니다.”승가종 종정 월인 스님이 5월13일 대한불교종정협의회 제14대 회장에 추대됐다. 논산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세심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청봉, 동봉, 정림, 지환, 도연, 도심 스님 등 종정협의회 소속 종단 종정 및 총무원장 80여명이 동참해 화산 스님의 회장 취임을 축하했다. 행사는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을 시작
대한불교관음종 부원장이자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도각 스님의 모친 김상분 여사가 5월15일 별세했다. 향년 97세.빈소는 부산 영락공원장례식장 7호실이며 발인은 5월18일, 장지는 부산시추모공원이다. 010-3512-5793[1682호 / 2023년 5월 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김주일 현대불교신문 편집국장이 5월4일 세연을 접었다. 향년 55세. 빈소는 동국대일산병원 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으며, 현대불교신문사장으로 치러진다. 영결식 및 발인은 5월6일 오전 10시3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소재한 한마음선원 광명선원이다.1997년 현대불교신문 공채 2기로 입사한 김 국장은 줄곧 언론인의 길을 걸어왔다. 현대불교신문에서 편집부장과 편집부국장, 편집국장을 역임했으며, 앞서 주간불교에서 편집국 총괄부장을 지내기도 했다.김 국장은 기자로서의 활동도 두드러졌다. 냉철한 안목과 전문성, 성실함
이수미 덕성여대 철학과 교수(불교학연구회 편집위원장)의 부친 이만형 님이 별세했다. 향년 85세. 빈소는 영남대의료원 장례식장 305호(대구광역시 남구 현충로 170 대명동)에 마련됐다. 발인은 5월3일 오후1시다. 053-620-4670.가족장으로 진행돼 조문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했다. 관련 링크는 아래와 같다.“https://hanabugo.com/funeral/view/1070?ngt=1&mn_idx=s&midx=s&g_ph=3031303331383138383033”
한국불교태고종 전북종무원장 진성 스님(마이산 탑사 주지, 태고종 전국시도교구종무원장협의회장)이 국제로타리클럽이 제정한 초아의 봉사대상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진성 스님은 4월29일 국제로터리클럽가 전북 김제문화체육관서 개최한 제19회 초아의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초아의 봉사대상을 받았다. 초아의 봉사대상은 국제로타리클럽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국제로타리클럽 3670지구와 JTV전주방송이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매년 지역사회에서 ‘초아의 봉사’를 실현한 사람과 단체를 선정해 사회봉사, 효행, 공익, 교육, 개인 등 5개 부문에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맑고 향기로운 한 잔의 차가 번뇌를 씻어주듯 법보신문은 물질 만능과 초고속 사회에서 내면의 고통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에게 진정한 행복의 길을 안내해 주는 법향이 담긴 매체입니다.”부산 영도 혜원사 주지 해암 스님이 혜원사 개원 10주년을 맞아 전법 포교의 일환으로 법보신문을 교도소, 군법당, 공공기관에 보시하는 법보신문 법보시 캠페인에 동참했다.스님은 “올해 혜원사는 개원 10주년을 맞아 부처님을 가르침을 바르게 전하고 소외 계층을 위한 자비 나눔에 힘써 온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새로운 10년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