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250만 시대를 맞아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2022년 이주민어울림한마당’이 9월4일 정읍 내장사 워터파크에서 개최됐다.마하이주민지원단체협의회와 정읍시가 주최하고 내장사·백운사직지심체기념사업회·생명나눔문화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미얀마, 네팔, 필리핀, 베트남, 중국, 방글라데시, 태국, 인도, 스리랑카 등 12개국의 이주노동자와 결혼이주민 가족,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주민어울림한마당은 개회선언에 이어 각국 기수단 입장, 환영사, 개회사, 축사, 성
교계
2022.09.07 11:10
신용훈 호남주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