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이 군불교의 미래를 책임질 신임 군승들에게 불법을 전파하는 첨병으로서 그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진우 스님은 7월20일 신임 군승 56기 야허 박민형, 진견 전혜연, 유정 김재현, 보청 김도운, 공림 이효제, 세광 김민지(이상 육군 6명), 덕산 박신영, 래산 김재훈(이상 해군 2명), 공적 노선재, 종학 한환규, 정우 박종식, 현정 진현수(이상 공군 4명) 12명의 예방을 받고 청년들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고통과 고민을 해소할 수 있도록 부처님 가르침을 잘 전해달라고 부탁했다.예방에 앞서 신임군승 모
교계
2023.07.20 19:27
고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