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상반기 국민연금보험료 신규지원 신청 공고대한불교조계종 승려복지회는 승려복지법시행령 제12조 제3항에 의거하여 다음과 같이 2024년도 상반기 국민연금보험료 신규지원 신청을 공고합니다. ◆ 신청 자격 1. 현재 국민연금 가입자(지역가입자에 한함)로 국민연금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스님 2. 구족계를 수지한 스님으로 매 안거 결계신고를 필하고 승려복지 본인기본부담금을 납부하고 있는 스님 ※ 단, 종단 미등록 사찰 · 법인의 권리인 및 관리인과 그 도제스님은 지원하지 아니함 ◆ 신청 서류 1. 국민연금보험료 지원신청서(조계종
조계종이 4월 3~5일 제15교구본사 통도사에서 ‘특별구족계 수계산림’을 봉행한다.지난해 11월 중앙종회 정기회에서 결의한 '특별구족계 수계산림 시행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사미·사미니계를 받고도 불가피하게 구족계를 받지 못한 스님들 가운데 일부가 구제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무분별한 수계를 방지하고자 총무원은 계단위원회의 갈마 등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시행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수계 대상은 2003년 12월 31일까지 사미계·사미니계를 수지한 자로서 조계종 사찰에서 염불, 주력, 포교 등 수행을 하고 재적 교구본사 주지의 추천
사미·사미니계를 수지한 후 개인적 학업과 수행 등의 이유로 장기간 구족계(비구·비구니계)를 받지 못한 스님들을 구제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조계종 중앙종회(의장 주경 스님)가 11월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국제회의장에서 229차 정기중앙종회를 열고 ‘특별구족계수계산림시행에 관한특별법 제정안’(이하 특별 구족계 제정안)을 만장일치로 확정했다.‘특별 구족계 제정안’에 따르면 특별구족계 수계산림 대상자는 1990년 12월31일 이전 사미·사미니계를 수지했거나 1991년 1월1일부터 2003년 12월31일까지 사미·사미니계를
조계종이 사미·사미니계를 수지한 이후 개인적 학업과 수행 등의 이유로 장기간 구족계(비구·비구니계)를 받지 못한 스님들을 구제하기 위해 특별구족계 수계산림을 추진한다. 다만 무분별한 특별구족계 수계산림을 방지하기 위해 계단위원회의 갈마, 총무원 종무회의 의결, 중앙종회의 동의 등 엄격한 심사절차를 거쳐 시행한다는 방침이다.조계종 총무원은 최근 사미·사미니계를 받고도 장기간 구족계를 받지 못해 종단 구성원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스님들을 구제하기 위해 특별구족계 수계산림을 한시적으로 시행하기로 하고, 이에 관한 절차를 담은 ‘특별법 제정
조계종 승려복지회(회장 삼혜 스님)가 올해 하반기 국민연금보험료 신규지원 신청을 접수받는다.승려복지회는 최근 올해 하반기 국민연금보험료 신규지원 대상자를 10월31일까지 접수받는다고 공고했다. 신청대상은 구족계 이상으로 매 안거 때마다 결계 신고를 마치고 승려복지 본인기본부담금을 납부하고 있는 조계종 스님 가운데 국민연금에 가입(지역가입자에 한함)하고, 국민연금보험료를 납부하고 있으면 가능하다. 그러나 종단 미등록 사찰과 법인의 권리인 및 관리인과 그 도제 스님에 대해서는 지원되지 않는다.국민연금보험료 지원 신청은 조계종 홈페이지(
조계종이 스님들의 노후 보장을 위해 국민연금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승려복지회(회장 삼혜 스님)가 올해 상반기 국민연금보험료 신규 지원 신청을 접수 받는다.승려복지회는 올해 상반기 국민연금보험료 신규 지원 대상자를 5월31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최근 공고했다. 신청대상은 구족계를 수지하고 결계를 필한 조계종 스님 가운데 국민연금(지역가입자에 한함)에 가입하고, 국민연금보험료를 납부하고 있으면 가능하다.신청은 조계종 홈페이지(www.buddhism.or.kr) 승려복지에서 ‘국민연금보험료 지원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최근 들어 많은 스님들이 승려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교구본사와 종단이 체계적인 승려복지 제도를 속속 정착화 시킨 데는 법보신문 공이 컸다고 봅니다. 승려복지 필요성과 복지제도 도입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소개한 기획기사는 승려복지에 대한 관심을 유발했고, 종단의 주요현안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법보신문은 승려복지 제도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박종학 조계종 승려복지회 사무차장이 최근 법보신문 법보시 캠페인에 동참하며 이같이 말했다. 박 차장은 “불과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종단 내에서 승려복지에 큰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3월10일 전 총무부장 금곡 스님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수여식에서 원행 스님은 “2018년 9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총무원 총무부장 소임을 맡아 투철한 원력과 공심으로 종무에 임해 종단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면서 공로패를 전달했다.금곡 스님은 2018년 9월 총무원 36대 집행부의 초대 총무부장에 임명됐다. 당시 스님은 사회부장, 재무부장, 호법부장, 종책특보단장 등을 역임한 경력으로 임명초기부터 실무형 부장으로 기대를 모았다.10·27법난 명예회복심의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지난 4년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한국불교의 새로운 미래 토대를 만들어 가는 여정이었다면 올해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해로 만들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종단 정체성을 확립하고 전통불교문화 보존 및 콘텐츠화를 위한 문화정책의 근본적인 개선, 사찰림을 활용한 기후위기 대응 등을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스님은 2월10일 올해 사업계획을 담은 신년 기자회견문을 보도자료로 배포했다. 조계종 신년 계획은 연초 기자회견을 통해 공표됐지만, 올해는 전국승려대회 봉행 일정과 코로나19 확산이
승가에서도 고령화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스님들의 소득·의료·주거복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계종이 승려복지제도 시행 10주년을 맞아 11월25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조계종 승려복지회가 주최한 정책토론회는 스님과 복지전문가 등이 참여해 승려복지제도 시행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2011년 3월 승려복지법 제정과 그해 10월 만 65세 이상 무소득·무소임자에 대한 의료·요양비 및 수행연금 지원으로 시작된 조계종 승려복지제도는 2014년 11월 지원대
조계종 승려복지회(회장 금곡 스님)가 승려복지제도 시행 10주년을 맞아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개선과제를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종단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승려복지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승려복지회 계획안에 따르면 11월25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정책토론회에는 교구본사 주지, 중앙종회의원을 비롯해 종단 안팎의 출·재가 복지 전문가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정책토론회에서는 ‘불교복지, 승려복지란 무엇인가’ ‘승려복지에 대한 중앙종무기관과 교구본
법보신문과 조계종 승려복지회(회장 금곡 스님)가 7월15일 서울 조계사에서 승려복지회 출범 10주년을 맞아 전문가 대담을 개최했다. 2011년 ‘출가에서 노후까지 종합복지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출범한 승려복지회의 10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이날 대담에서는 승려복지회의 성과를 살펴보고 안정적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필요한 과제와 제언을 주제로 다양한 토론이 이뤄졌다.대담은 본지 이재형 편집국장의 사회로 조계종 총무부장이자 승려복지회 회장 금곡 스님, 중앙승가대 명예교수 보각 스님, 공방환 승려복지회 위원이 참여했다. 보각 스님은 36년
2011년 승려복지법 제정으로 출범한 조계종 승려복지회(회장 금곡 스님)는 지난 10년 간 종단의 복지모델 구축을 위한 토대를 다졌다. 특히 의료‧요양비‧국민연금‧건강보험 지원 제도 등을 운영하면서 종단 스님들이 병고와 노후 걱정 없이 수행과 전법에 전념할 수 있는 제도적 노력을 진행해 왔다. 짧은 기간에 이룬 뚜렷한 성과지만 체계적인 승려복지 구현을 위해서는 승려복지회가 풀어야 할 숙제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승려복지회의 기반이 되는 안정된 재원마련이 최대 현안이다.승려복지회에 따르면 현재 승려복지의 가장 큰 재원은 스님과 불자들
“전 총무원장 자승 스님의 원력으로 시작된 승려복지회가 출범 10주년을 맞았습니다. 앞으로 승려복지회는 승가공동체 정신이 되살아날 수 있도록 ‘수행을 위한 복지’에 방점을 두고 진력할 것입니다.”승려복지제도 시행 10년, 승가의 미래를 위한 복지제도를 준비하고 있는 조계종 승려복지회장 금곡 스님은 6월23일 “승려복지회 설립목적은 종단의 모든 스님들이 병고나 노후에 대한 걱정 없이 수행과 포교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있다”며 “이를 통해 승가공동체를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님은 지난 10년간 승려복지회의 가장 큰 성
부처님오신날을 며칠 앞둔 올해 5월 초, 조계종 승려복지회에 손님이 찾아왔다. 지난해 12월 무릎 수술을 받고 승려복지회(회장 금곡 스님)로부터 병원비 지원을 받은 원소 스님(서울 삼정사 주지)이다. 이날 스님이 꺼내놓은 봉투 안에는 100만원이 들어있었다. 종단의 승려복지 지원에 감사를 표한 원소 스님은 “종단 지원 덕분에 치료를 잘 받을 수 있었다”며 “더 많은 스님들에게 승려복지 혜택이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금 일부를 후원금으로 내게 됐다”고 말했다.원소 스님은 지난해 12월28일 양쪽 무릎에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재활
활발한 승보공양 운동으로 CMS와 사찰 등으로부터 모연된 후원금은 승려복지회 출범 첫해인 2011년 2억3600만원에서 이듬해 9억1600여만원으로 1년만에 4배가량 늘었고 지난해에는 23억1500여만원까지 대폭 확대됐다. 기금이 급격하게 늘어나게 것은 서울 봉은사가 정기적으로 기금을 전달하면서부터다. 봉은사는 2016년 2억5000만원을 시작으로 매년 10억원 이상 기금을 납부하고 있다. 누적금액은 올해 5월 전달된 5억원을 포함해 총 51억원에 달한다.승려복지기금은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총 117억여원이 모연된 상태다.
2011년 ‘출가에서 노후까지 종합복지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출범한 조계종 승려복지회(회장 금곡 스님)가 지난 10년간 스님들에게 지원한 금액이 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입원진료 및 건강보험, 요양비 등 의료지원 중심에서 주거 지원 등 스님들에게 제공되는 복지혜택도 다양해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교구본사와의 협력시스템을 구축, 안정적인 복지시스템 정착을 위한 재원확충에도 나서고 있다. 여전히 ‘종합복지시스템’ 구축에는 재원확충 등 산적한 과제가 남아있지만, ‘승려복지’라는 개념조차 불명확하던 시기 출범한 승려복지회가
불기2565년 부처님오신날을 앞두고 서울 봉은사(주지 원명 스님)가 승려복지를 위해 5억원 쾌척했다.봉은사 주지 원명 스님은 5월1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에게 승려복지기금 5억원을 전달했다.봉은사는 2013년 1억원을 시작으로 2016년 원명 스님이 주지를 맡으면서부터 매년 10억원씩 승려복지기금을 납부해 오고 있다. 기금은 봉은사 웨딩센터 임대료에서 마련되며 원명 스님은 주지 취임 이후 매년 10억원씩 단 한 번도 거리지 않고 승려복지기금을 전달해왔다. 누적금액은 이날 전달된 5억
조계종 승려복지회(회장 금곡 스님)가 스님들에게 2021년 국민연금보험료 신규 지원 신청 접수를 받는다.승려복지회는 5월1~31일 한 달간 국민연금보험료 지원을 위한 신청자를 접수받는다. 지원금은 1인당 매월 3만6000원이며 3만6000원 미만 가입 스님은 납부 금액으로 지원된다.신청자격은 구족계를 수지하고 결계를 필한 스님 중 현재 국민연금에 가입해 보험료를 납부하고 있는 스님이다.조계종 홈페이지(www.buddhism.or.kr)에서 국민연금보험료 지원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재적 교구본사로 접수하면 된다. 국민연금관리공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1월19일 신년기자회견을 열고 제36대 집행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 종책과제들을 제시했다. 특히 백만원력결집불사의 원만한 추진을 통해 종단의 역량을 집중하고 수행문화 확산, 전통문화 보존 계승 등 중점 핵심과제의 실질적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백만원력결집불사=백만원력결집불사는 조계종 36대 집행부가 취임 초기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온 사업이다. 100만명 사부대중이 매일 100원을 모아 한국불교의 위상을 높여가자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인도 부다가야에 한국사찰을 건립하는 것을 비롯해 계룡대 영외군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