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수행! 지금은 참선(參禪) 명상이 답!’을 기치로 참선명상을 알리는 데 앞장서온 한국참선지도자협회(이사장 의정 스님)와 사단법인 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 스님)가 ‘제9기 참선아카데미 명상대강좌’를 개최한다.참선아카데미 명상대강좌는 한국참선지도자협회가 한국불교를 선도할 명상지도사 양성을 목표로 열어온 집중정진으로 올해 9회째를 맞았다. 10월6~9일 4일간 문경 세계명상마을에서 진행되며 한국참선지도자협회 이사장 의정 스님을 비롯해 전국선원수좌회 의장 성산 스님, 세계명상마을 선원장 각산 스님, 만연사 선원장 나월 스님, 문
“모름지기 수행처라면 좋은 도사(전문가), 좋은 도량, 좋은 도반의 3도(三道)를 갖춰야 합니다. 세계명상마을은 수좌회와 한국참선지도자협회의 훌륭한 선승들과 희양산이라는 천혜의 자연을 곁에 둔 탁월한 위치, 부처님 가르침을 따르며 아낌없이 보시·봉사해주는 도반까지 3도를 갖췄습니다. 논두렁에 지팡이만 꽂아도 법이 있으면 사람이 몰리듯, 세계명상마을은 부처님 가르침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명상센터로 거듭날 것입니다.”문경세계명상마을 선원장 각산 스님이 확신력 있는 목소리로 방향을 밝혔다. 지난해 건립된 세계명상마을은 고가의 명상 상품이
문경 점촌터미널에서 세계명상마을로 가는 버스에 탑승한 정웅희(26)씨는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다. 군대를 전역한 후 취업 스트레스로 괴로워하던 그는 “오직 청년을 위한 명상캠프가 열린다는 소식에 참가를 신청했다”며 “명상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한국 대표 참선·명상센터 세계명상마을에 진흙에 물들지 않고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당당한 내면의 불성을 찾으려는 청년들이 모여들었다.세계명상마을(선원장 각산 스님)은 10월28~30일 학업과 취업난에 지친 청년층을 위한 명상축제 ‘청년이
참선·명상 전문가에 도전하는 재가수행자들의 정진이 제주도에서 이어진다.승가결사체 선불장(공동대표 마가·금강·월호·각산 스님)은 11월11~13일 3일간 제주 원명선원에서 ‘제1기 재가 선불장 집중수행’을 진행한다. 한국참선지도자협회가 발급하는 참선·명상지도자 2급 필기시험 합격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선불장 공동대표 마가·금강·월호·각산 스님의 참선 지도, 집중수행, 숲속 걷기·바다 명상, 다도, 개별면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월호 스님은 “한국불교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수행의 패러다임을 선도할 지도자가 무수히 출현해야 한다”며 “엄
한국을 대표하는 참선명상센터로 거듭난 문경 세계명상마을이 학업과 취업난에 지친 청년층을 위한 명상 축제를 마련했다.세계명상마을(선원장 각산 스님)은 10월28~30일 3일간 ‘청년이여 비상하라, 청년명상힐링캠프’를 개최한다. 만 18~39세 대한민국 청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참선지도자협회 공동회장 각산·마가스님과 행불선원장 월호 스님, 비베카 킴 인도 비베카난다요가대학교 한국지부 대표, 채희걸 세계선무도총연맹이사가 직접 강의하는 요가·선무도·밤하늘별보기 등 다양한 강연과 명상체험으로 구성됐다.28일 오후 1시 세계명상
'지금은 참선(參禪), 명상이 답'을 기치로 참선명상을 선도하는 한국참선지도자협회(이사장 의정스님)·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 스님)가 공동으로 ‘8기 참선아카데미 대강좌’를 개강한다. ‘참선아카데미 대강좌’는 한국참선지도자협회·한국명상총협회가 발급하는 참선지도사·명상지도사 자격증의 필수교육과정이다. 두 협회는 세계인의 정신문화로 자리 잡은 ‘명상’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참선아카데미 대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강남 참불선원에서 10월5일부터 12월7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강좌에서는 대중들이 단순 힐링·명상을 넘어 참선(參
세계적으로 치유와 힐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명상이 문화의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불교명상 대중화를 이끌 ‘명상지도사’ 양성 움직임도 활발하다. 다만 배출된 명상지도사 활용 방안은 해결 과제로 남아있다. 명상지도사는 사회복지관·병원·사찰·명상센터 등에서 수행을 지도하거나 명상원을 설립할 수 있는 민간 자격증이다. 2014년 조계종 포교원이 불교명상 대중화를 위해 개최한 ‘불교명상 지도자 간담회’에서 처음 논의됐다. 당시 회의에선 불교계가 맞닥뜨린 출가자 급감, 스님·신도 고령화, 청년불자 감소의 대안으로 명상지도사를 양
한국참선지도자협회(이사장 의정 스님)와 한국명상총협회(이사장 각산 스님)가 8월7일 문경세계명상마을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민간자격등록 참선지도사 1급 18명·명상지도사 1급 23명 총23명(중복 취득 포함)을 배출했다.참선·명상지도사 합격자들은 2021년 10월9일 필기·면접심사를 통과한 후 참선아카데미 대강좌 필수과정·명상실참 집중수행·‘맛지마 니까야’ ‘육조단경’ 리포트·안거 등 150시간의 교육을 거쳐 자격심사가 이뤄졌다. 한국참선지도자협회와 한국명상총협회는 참선지도사 지원자에게 동일 급수의 명상지도사 자격을 동시 부여하는데
희양산 자락에 위치한 문경 세계명상마을(선원장 각산 스님) 개원을 기념하는 제4회 간화선 대법회가 ‘평화’를 주제로 4월20일 첫 법석을 펼쳐 보였다. 간화선 대법회는 한국을 대표하는 7명의 선사를 초청한 가운데 4월26일까지 이어진다.문경 세계명상마을은 봉암사와 전국선원수좌회가 간화선 보급과 세계화를 위해 2007년 건립논의를 시작, 2015년 건립계획이 수립된지 7년 만인 이날 비로소 세계인을 향한 산문을 열었다. 세계명상마을 개원을 기념해 전국선원수좌회(공동대표 일오 스님)가 봉행한 간화선 대법회에는 각계각층 인사와 집중수행프
한국불교 전통 수행법 간화선의 세계화를 위해 건립된 문경 봉암사 세계명상마을이 개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전국선원수좌회가 한국불교 대표 선사들을 초청해 ‘평화’를 주제로 법석을 연다.전국선원수좌회(대표 영진 스님)는 3월14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봉암사 세계명상마을에서 ‘제4회 간화선 대법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명상마을 개원을 기념해 열리는 간화선대법회는 4월20~26일 한국불교를 대표하는 7명의 선사가 ‘세계평화 실천’을 주제로 법을 설한다.간화선대법회 준비위원장 각산 스님은 “부처님오
개원 이후 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서울 대치동 참불선원(선원장 각산스님)이 초기불교대학 7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참불선원 초기불교대학 수업은 3월22일부터 7월12일까지 총 30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현장과 인터넷을 통해 진행된다. 현장강의 100명, 온라인 200명을 모집한다. 현장수강인원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축소될 수 있다. 초기불교대학 강의는 부처님 탄생, 출가, 설법, 열반의 일대기와 불교 철학을 가르치고 불교를 철학과 종교 중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업이란 무엇인지, 천도재는 꼭 지내야 하는지 등에
국내외 외국인에게 불법을 전하는 국제포교사단과 참선 수행의 대중화 및 세계화에 앞장서는 문경 봉암사 세계명상마을이 불법과 수행정신을 세계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힘을 모은다.국제포교사회(회장 이재홍)는 1월11일 오전 11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봉암사 세계명상마을(선원장 각산 스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법 협약으로 국제포교사회는 세계명상마을의 외국인 대상 행사 및 사업 지원과 홍보, 발전을 위한 자문에 참여한다.업무협약은 2020년 이재홍 회장이 한국참선지도자협회 이사장 의정 스님을 방문하며 시작됐다. 이후 20
한국참선지도자협회가 명상지도사 양성을 위한 여섯 번째 강좌를 개강한다.한국참선지도자협회(이사장 의정 스님·공동회장 각산·마가 스님)는 ‘제6기 참선아카데미 명상대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11월3일 개강해 내년 1월26일까지 13주 과정 26강좌로 진행되는 제6기 명상대강좌는 풍부한 수행과 참선실참 경험을 갖춘 스님들과 명상심리와 의학, 참선명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중인 명상가들이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수행의 지혜와 방법을 전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참불선원에서 진행되며 전체 수업 일수 중 80%이상, 법회 1
한국참선지도자협회·한국명상총협회가 참선명상문화를 선도할 새로운 ‘명상지도자’들이 배출했다.한국참선지도자협회(이사장 의정 스님·공동회장 각산·마가 스님)와 한국명상총협회는 10월9일 탄허기념불교박물관에서 ‘명상지도사 1급, 2급 자격시험’을 개최하고 1급 명상지도자 29명과 2급 41명을 배출했다. 명상지도사 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서울 참불선원, 봉암사 세계명상마을, 충주 석종사, 봉화 축서사, 현성정사, 행불선원 등 20여 단체에서 총 120시간의 필수·선택강의를 이수해야 한다. 이번 시험을 통과한 새로운 명상지도사들은 2박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문명은 빠르게 발전했습니다. 원시 시대에는 인간의 노동력이 최고의 가치로 여겨졌지만 4차 산업혁명이 일어난 지금에 이르러서는 지혜가 최고로 여겨집니다. 기계와 인공지능은 노동을 대신할 수 있어도 깨달음으로 표현되는 인간의 참 존재가치인 지혜를 대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시시각각 급변하는 상황에 피로감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누적된 피로감으로 우울증, 트라우마 등 정신적 질병에 노출되기도 한다. 이럴 때 명상은 잠시 멈추고 부정적 감정을 비롯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봄으로써 스트레스 감소 등
참선지도자협회 공동회장 각산 스님이 문경 봉암사 세계명상마을 선원장에 임명됐다.5월13일 양평 상원사 용문선원에서 선원수좌복지회 이사장 의정 스님으로부터 문경 봉암사 세계명상마을 선원장 임명장을 받은 각산 스님은 “모든 수좌 스님들의 마음이 담긴 공정 불사에서 과분한 중책을 맡은 만큼 일생의 원력을 담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경 봉암사 세계명상마을 및 간화선국제선센터를 성공적으로 건립해 간화선 세계화에 진력할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참선지도자협회 공동회장 각산 스님은 해인사 보광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통도사 제방 선원을 비롯
“법보시 캠페인은 세상 곳곳에 부처님 가르침의 등불을 밝혀 마음의 안개를 걷어내는 최고의 전법행입니다.”불교의 참선 문화 보급과 대중화에 진력해 온 한국참선지도자협회(이사장 의정 스님·공동회장 각산·마가 스님)가 법보신문 법보시 캠페인에 동참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적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마음의 위안을 얻기를 발원했다.한국참선지도자협회는 2018년 출가수행자와 각계의 명상전문가들이 한국불교의 정신문화와 전통수행법인 참선을 대중화해 국민의 행복과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목적으로 설립됐다. ‘대한민국 명상포럼’ ‘DMZ 세계평화
참선의 지혜를 탐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한국참선지도자협회(이사장 의정 스님·공동회장 각산·마가 스님)는 6월2~9월1일까지 14주 과정으로 ‘제5기 참선아카데미 명상 대강좌’를 운영한다. ‘숲속의 선승과 명상대가의 만남’을 주제로 한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강남 참불선원에서 진행된다. 오프라인 70명, 온라인 200명 등 총 27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전체 수업 일수 중 70% 이상 출석해야 졸업으로 인정된다. 졸업자들에게는 참선지도자 2급 자격증이 주어지며 우수 수강생에게는 명상지도사 2급 자격증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서울의 중심 강남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힐링 및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명상의 지혜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한국총명상협회·한국참선지도자협회(회장 각산 스님)는 4월9일~11일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제2회 대한민국 명상포럼’을 개최하고 국내의 저명한 명상가들을 초청해 명상의 효과를 알렸다. 4월9일은 자비명상 이사장 마가 스님을 비롯해 행불선원장 월호, 중앙승가대 교수 금강 스님과 안희영 MBSR연구소장이, 10일은 선원수좌회 선승 정과 스님을 비롯한 이시형 박사, 서명원 신부, 구영선 삼성 수석엔지니어가 강연했다.‘춤추는 인생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을 위한 명상걷기대회가 열렸다.한국참선지도자협회·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 스님)은 서울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과의 공동주최로 양재천 영동3교 아래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양재천 걷기명상 대축전’을 개최했다. 4월9일 개막한 ‘제2회 대한민국 명상포럼’의 일환으로 계획된 오늘 행사에는 한국명상총협회장 각산 스님을 비롯해 정순균 강남구청장, 강연자로 초청된 이시형 박사, 베르나르 신부와 시민 80여명이 동참했다.9시30분 본격적인 강연과 명상걷기에 앞서 식전행사로 ‘강남 행복콘서트’가 진행됐다.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