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수행! 지금은 참선(參禪) 명상이 답!’을 기치로 참선명상을 알리는 데 앞장서온 한국참선지도자협회(이사장 의정 스님)와 사단법인 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 스님)가 ‘제9기 참선아카데미 명상대강좌’를 개최한다.참선아카데미 명상대강좌는 한국참선지도자협회가 한국불교를 선도할 명상지도사 양성을 목표로 열어온 집중정진으로 올해 9회째를 맞았다. 10월6~9일 4일간 문경 세계명상마을에서 진행되며 한국참선지도자협회 이사장 의정 스님을 비롯해 전국선원수좌회 의장 성산 스님, 세계명상마을 선원장 각산 스님, 만연사 선원장 나월 스님, 문
'지금은 참선(參禪), 명상이 답'을 기치로 참선명상을 선도하는 한국참선지도자협회(이사장 의정스님)·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 스님)가 공동으로 ‘8기 참선아카데미 대강좌’를 개강한다. ‘참선아카데미 대강좌’는 한국참선지도자협회·한국명상총협회가 발급하는 참선지도사·명상지도사 자격증의 필수교육과정이다. 두 협회는 세계인의 정신문화로 자리 잡은 ‘명상’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참선아카데미 대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강남 참불선원에서 10월5일부터 12월7일까지 이뤄지는 이번 강좌에서는 대중들이 단순 힐링·명상을 넘어 참선(參
세계적으로 치유와 힐링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명상이 문화의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불교명상 대중화를 이끌 ‘명상지도사’ 양성 움직임도 활발하다. 다만 배출된 명상지도사 활용 방안은 해결 과제로 남아있다. 명상지도사는 사회복지관·병원·사찰·명상센터 등에서 수행을 지도하거나 명상원을 설립할 수 있는 민간 자격증이다. 2014년 조계종 포교원이 불교명상 대중화를 위해 개최한 ‘불교명상 지도자 간담회’에서 처음 논의됐다. 당시 회의에선 불교계가 맞닥뜨린 출가자 급감, 스님·신도 고령화, 청년불자 감소의 대안으로 명상지도사를 양
한국참선지도자협회(이사장 의정 스님)와 한국명상총협회(이사장 각산 스님)가 8월7일 문경세계명상마을에서 워크숍을 개최하고, 민간자격등록 참선지도사 1급 18명·명상지도사 1급 23명 총23명(중복 취득 포함)을 배출했다.참선·명상지도사 합격자들은 2021년 10월9일 필기·면접심사를 통과한 후 참선아카데미 대강좌 필수과정·명상실참 집중수행·‘맛지마 니까야’ ‘육조단경’ 리포트·안거 등 150시간의 교육을 거쳐 자격심사가 이뤄졌다. 한국참선지도자협회와 한국명상총협회는 참선지도사 지원자에게 동일 급수의 명상지도사 자격을 동시 부여하는데
개원 이후 6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서울 대치동 참불선원(선원장 각산스님)이 초기불교대학 7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참불선원 초기불교대학 수업은 3월22일부터 7월12일까지 총 30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현장과 인터넷을 통해 진행된다. 현장강의 100명, 온라인 200명을 모집한다. 현장수강인원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축소될 수 있다. 초기불교대학 강의는 부처님 탄생, 출가, 설법, 열반의 일대기와 불교 철학을 가르치고 불교를 철학과 종교 중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지, 업이란 무엇인지, 천도재는 꼭 지내야 하는지 등에
한국참선지도자협회·한국명상총협회가 참선명상문화를 선도할 새로운 ‘명상지도자’들이 배출했다.한국참선지도자협회(이사장 의정 스님·공동회장 각산·마가 스님)와 한국명상총협회는 10월9일 탄허기념불교박물관에서 ‘명상지도사 1급, 2급 자격시험’을 개최하고 1급 명상지도자 29명과 2급 41명을 배출했다. 명상지도사 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서울 참불선원, 봉암사 세계명상마을, 충주 석종사, 봉화 축서사, 현성정사, 행불선원 등 20여 단체에서 총 120시간의 필수·선택강의를 이수해야 한다. 이번 시험을 통과한 새로운 명상지도사들은 2박
참선지도자협회 공동회장 각산 스님이 문경 봉암사 세계명상마을 선원장에 임명됐다.5월13일 양평 상원사 용문선원에서 선원수좌복지회 이사장 의정 스님으로부터 문경 봉암사 세계명상마을 선원장 임명장을 받은 각산 스님은 “모든 수좌 스님들의 마음이 담긴 공정 불사에서 과분한 중책을 맡은 만큼 일생의 원력을 담아 최선을 다하겠다”며 “문경 봉암사 세계명상마을 및 간화선국제선센터를 성공적으로 건립해 간화선 세계화에 진력할 것”이라고 결의를 밝혔다.참선지도자협회 공동회장 각산 스님은 해인사 보광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통도사 제방 선원을 비롯
참선의 지혜를 탐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한국참선지도자협회(이사장 의정 스님·공동회장 각산·마가 스님)는 6월2~9월1일까지 14주 과정으로 ‘제5기 참선아카데미 명상 대강좌’를 운영한다. ‘숲속의 선승과 명상대가의 만남’을 주제로 한 강의는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강남 참불선원에서 진행된다. 오프라인 70명, 온라인 200명 등 총 270명의 수강생을 모집하며 전체 수업 일수 중 70% 이상 출석해야 졸업으로 인정된다. 졸업자들에게는 참선지도자 2급 자격증이 주어지며 우수 수강생에게는 명상지도사 2급 자격증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을 위한 명상걷기대회가 열렸다.한국참선지도자협회·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 스님)은 서울 강남구청(구청장 정순균)과의 공동주최로 양재천 영동3교 아래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양재천 걷기명상 대축전’을 개최했다. 4월9일 개막한 ‘제2회 대한민국 명상포럼’의 일환으로 계획된 오늘 행사에는 한국명상총협회장 각산 스님을 비롯해 정순균 강남구청장, 강연자로 초청된 이시형 박사, 베르나르 신부와 시민 80여명이 동참했다.9시30분 본격적인 강연과 명상걷기에 앞서 식전행사로 ‘강남 행복콘서트’가 진행됐다. 강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신적·육체적 고통이 지속되는 가운데 국민의 치유를 위한 명상 대잔치가 열렸다.한국총명상협회·한국참선지도자협회(회장 각산 스님)는 4월9일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제2회 대한민국 명상포럼’을 개최하고 코로나 시대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명상 지도자 육성과 명상 보급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참선지도자협회 이사장 의정 스님을 비롯해 전국선원수좌회 전 대표 정찬, 한국명상총협회장 각산, 자비명상 이사장 마가 스님 등 명상 알리기에 힘써온 스님들이 참석했다. 이와 함께 정순균 강남구청
1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 확산세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을 위로하기 위해 참선수행자·정신의학자 등 각계의 명상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명상대축제를 연다.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 스님)는 4월9~11일 서울 강남구민회관에서 ‘2021 제2회 대한민국 명상포럼’을 개최한다. 참선지도자협회와 공동주최하는 명상포럼은 ‘위드 코로나, 코로나 이후 시대의 힐링 및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생활 속 명상법’을 주제로 진행된다.한국명상총협회는 이번 명상포럼을 위해 불교계·IT기업·정신의학계·학계 등 각계 명상전문가 14명을 초청했다. 첫째날인
학계·종교계에서 존경받는 명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시민들의 불안과 스트레스의 실체를 일러주고 마음을 치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 스님)와 세계명상엑스포조직위원회(실무단장 전종호)가 11월14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9 극복을 위한 ‘명상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행사는 3개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 시대 면역력을 올리는 방법을 의학적, 영적, 심리적 방식으로 접근해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첫 번째 세션은 정신·예방의학 권위자 이시형 박사가 ‘코로나19, 근본 해결책은 방
명상지도사 양성을 위한 전문교육과정 참선아카데미 명상대강좌가 수행력을 갖춘 산중 수좌스님들과 명상 대가들로 교수진을 구성하고 네 번째 문을 연다.한국참선지도자협회(이사장 의정 스님, 회장 각산 스님)는 ‘제4기 참선아카데미 명상대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1일 개강해 10월7일까지 14주 과정 26강좌로 진행되는 제4기 명상대강좌는 조계종 선원장급 스님들과 심리의학 전문가, 실력을 갖춘 명상의 고수들이 실제 삶에 적용되는 지혜와 참선, 명상 수행법을 전한다.한국참선지도자협회 참선지도사 자격증 과정답게 명실상부 최고의 교수진으로
참선명상 교육과 지도자 양성을 통해 참선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한국참선지도자협회가 보다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고자 사단법인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참선지도자협회는 3월12일 서울 대치동 참불선원에서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전국선원수좌회 상임대표 의정, 전국선원수좌회 의장 선법, 대승사선원 한주 정과, 조계종 교수아사리회장 금강, 자비명상 이사장 마가, 한국명상총협회장 각산 스님과 이용태 변호사가 참석했다. 참선지도자협회는 이날 이사장에 전국선원수좌회 상임대표 의정, 협회장에 각산, 의장
각산 스님과 명상순례단이 세계적인 명상 스승 아잔브람 스님의 수행처인 호주 보디냐나 승원에서 마음공부의 진면목을 체험했다.한국명상총협회장 각산 스님(참불선원장)과 명상순례단은 11월9~15일 7일 동안 호주 퍼스에 위치한 보디냐나 승원의 재가명상센터인 ‘자나 그로브’에서 초기불교 명상을 집중수행했다. 각산 스님과 명상순례단의 해외 수행처순례는 이번이 세 번째다. 아라한 아잔간하 스님을 친견했던 태국, 전 세계적으로 위빠사나 수행을 알린 파욱 스님의 미얀마 파욱센터를 체험한 순례단의 호평으로 마련됐다.명상순례단을 맞이한 호주 보디냐나
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 스님)가 10월5일 서울 강남의 대표적 ‘젊음의 거리’에서 명상을 소개했다. 사람들은 신사동 가로수길 천연잔디에 깔린 좌복 위에 앉아 가부좌를 틀었다. 요가와 피트니스, 선무도, 참선 등 각 분야 명상지도자들이 일상 속 실천 가능한 다양한 명상을 선보여 남녀노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508호 / 2019년 10월 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명상도 이젠 강남스타일이 됐다. 도로 위에 조성된 천연잔디에 좌복이 깔렸고, 사람들은 눈 감고 가부좌 틀고 고요하게 앉았다. 요가로 신체 에너지를 활성화시켰고, 피트니스로 흉곽 열어 호흡 통로를 열었으며, 선무도로 몸을 유연하게 만들었다. 스님이 무대 위에 오른 시간만 빼곤 불교색채는 희미했다. 지나가던 연인들과 가족들, 외국인들은 강남 한복판에 출현한 명상을 호기심어린 눈으로 바라봤다. 그렇게 명상은 ‘젊음의 거리’에서 남녀노소와 어우러졌다.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 스님)가 10월5일 오전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서 ‘한류명상’
10월 2일(수)▲부산 범어사 ‘개산대재 법요식 및 선문화교육센터·템플스테이관 개관 기념행사’=오후 3시, 경내 대웅전·선문화교육센터. 051)508-312210월 3일(목)▲대구 동화사 ‘팔공산 산중장터 승시 10주년 기념 야단법석 승시 축제’=동화사 일원, 7일까지. 053)980-7956 ▲조계종 포교원 ‘인스타그램·유투브 영상공모전’=13일까지. 02)2011-1903 ▲서울 봉은사 ‘봉은사 다향대전-2019 전국 찻자리 경연대회’=오전 11시, 경내. 02)3218-480010월 4일(금)▲묘엄불교문화재단 ‘제7회 묘엄불교
서울 강남 한복판 ‘젊음의 거리’로 꼽히는 신사동 가로수길서 명상 한마당이 열린다.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 스님, 참불선원장)는 10월5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 신사동 가로수길 천연잔디에서 ‘강남한류명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한류명상 페스티벌이라는 행사명 그대로 현대사회에서 각광 받는 다양한 명상법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누구나 명상으로 행복한 일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 맞게 각 분야 명상 지도자들이 일상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명상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주목된다.세계명상제전 등 세계적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연구하는 개발자가 빅데이터를 부정해 화제다. 그는 빅데이터로 활성화되는 AI가 인간의 영역에 근접해가는 현재, 그리고 생존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대신할 미래에 명상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일상 속 명상의 생활화와 대중화는 정신과 심신 건강은 물론 삶을 주체적으로 이끌어 나가는 자신을 발견하는 길로 들어서는 첫 걸음이라며 “영성의 시대는 명상이 연다”고 주장했다. 한국명상총협회(회장 각산 스님)가 한국참선지도자협회와 불교방송과 함께 8월29~31일 서울 동국대 일원에서 개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