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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좋은날
기사 (전체 437건) 제목보기제목+내용
[날마다좋은날] 알알이 모인 정성, 낯선 땅서 고통 받던 이주민의 희망 되다
“이주민돕기 캠페인의 도움으로 삶의 희망이 생겼습니다. 금전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최악의 상황에 몰렸을 때 법보신문에 문을 두드렸고 그렇게 찾아온 불자들의 도움으로 삶에 대한 의욕이 생겼어요. 아들 용경이를 건강하고 바르게 키우는 것은 물론, 후원자들에게
조장희 기자   2016-12-26
[날마다좋은날] “시심·동심·불심 어우러진 불교 작품이 인성교육 비결”
불교발전과 인재 양성에 앞장서 온 비구니 명사 세주 묘엄 스님(1931~2011)의 원력을 기리기 위해 묘엄불교문화재단(이사장 김용태)이 시상하는 묘엄불교문화상. 해마다 불교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두 팀(또는 개인)을 선정해온 가운데 4회째를 맞
주영미 기자   2016-12-19
[날마다좋은날] “매 순간 기도 매일 선행이 부처님 만나는 좋은 습관”
달콤하다. 맛있는 음식 먹고 안락한 곳에서 잠이 들며 사랑하는 사람과 밀어를 속삭인다. 꿈같다. 때론 씁쓸하다. 먹고 싶은 음식 없고 편히 쉴 곳 없으며 사랑은 집착과 갈등을 불러온다. 현실이다. 고통의 바다다. 마음은 쉬지 않고 파도를 일렁인다. 대
최호승 기자   2016-12-13
[날마다좋은날] “학연으로 맺은 우정, ‘법연’으로 도반 되어 부처님 닮아갑니다”
대통령, 국회의장, 대법원장을 배출한 명문 고등학교. 행정부와 입법부, 사법부 3직의 대표뿐만 아니라 이름만 들어도 누군지 알만한 인사들을 다수 배출하고 전국 고교야구의 으뜸으로도 손꼽히는 곳. 서울의 유명 사립고 이야기가 아니다. 바로 부산 경남 중
주영미 기자   2016-12-05
[날마다좋은날] 어머니가 새겨준 나눔 행복, 삶의 궤적에 옮기다
단명(短命)할 것이라 했다. 할아버지까지 8대가 아들 하나로 이어진 손이 귀한 집안이었지만 모두 자식 낳고 얼마 지나지 않아 세상을 등졌다. 대(代)는 억척스러웠고, 억척스러운 만큼 아슬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집안 꼬맹이를 두고도 길게 살지 못할
김규보 기자   2016-11-29
[날마다좋은날] “부처님 닮아가는 삶 속에 진정한 삶의 지표 있었죠”
아직 채 동이 트지 않은 시간. 작은 불단 앞 일렁이는 촛불 하나가 어둠을 물린다. 은은한 향내는 새벽 공기를 타고 흘러 정신을 맑히고 청명한 목탁 소리는 무명을 깨웠다. 임건태(61, 도봉) 세종21 대표는 잠시 선정에 들었다. 좌복에 앉은 그 모습
송지희 기자   2016-11-21
[날마다좋은날] “태어난 곳, 언어는 서로 달라도 ‘우리’는 다르지 않아요”
때 이른 추위가 옷깃을 파고든 11월 첫 주말, 아침부터 체육관에서 연이어 터져 나오는 시원한 함성에 훈훈함이 묻어났다. 이주민 200만 시대를 맞아 이주노동자와 결혼 이주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가 열린 것. 움츠러드는 추위에도 얼어붙지 않는
임은호 기자   2016-11-14
[날마다좋은날] “온 가족 함께 부처님 제자 되어 가정의 불국정토 이루겠습니다”
가을이 성큼 짙어졌다. 싱그러운 푸름을 자랑하던 나뭇잎들이 붉고 노란 빛깔로 물들더니 어느새 바래진 잎들은 하나 둘 떨어지기 시작했다. 울산 중구 함월산 자락 백양사(주지 명본 스님)에도 가을이 성큼 찾아왔다. 10월의 마지막 토요일 오후, 뚝 떨어진
주영미 기자   2016-11-07
[날마다좋은날] 과거·현재·미래 어우러진 백제의 신앙 흔적을 만나다
역사상 패자의 발자취가 온전히 남아 있는 경우는 흔치 않다. 종교 또한 여기서 자유롭지 못하다. 백제의 경우도 고구려와 마찬가지로 현재 남아 있는 유물만으로 당시의 불교신앙을 짐작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그만큼 전해지는 기록이 미미하기 때문이다.백화산
심정섭 전문위원   2016-10-31
[날마다좋은날] 신행수기로 풀어냈던 지극한 신심 덕숭총림을 가득 채우다
“신행수기 공모 당선집 ‘믿는 마음’을 읽고 짐작건대, 신행 가운데 고난을 극복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렇게 다시 세상에 용기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여러 불교설화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쓰신 신행수기도 절집 안에
조장희 기자   2016-10-24
[날마다좋은날] “우연히 부처님 품 찾아든 아이들 덕에 ‘스님 아버지’ 됐지요”
“스님, 혹시 아이를 돌봐줄 만한 곳이 있을까요?”이혼·편부모 가정 등 다양아이들 후견인 활동 13년째4~5년 간은 아이 뒷바라지신도들도 장학후원회 결성“당당한 사회 구성원 되길” 신도의 전화였다. 이웃에 사는 할머니가 홀로 손자를 키우는데 도저히 키
송지희 기자   2016-10-12
[날마다좋은날] 옛 백제 수도서 아픔 깃든 불교문화의 아름다움에 취하다
역사는 인류 사회의 발전과 관련된 의미 있는 과거 사실들을 기록하고 있다. 그래서 어떤 일이나 현상이 진행되거나 존재해 온 과정을 비롯해 자연 현상의 변화 등 인류 사회의 변천을 담고 있다. 하지만 그 역사도 누가 어느 시점에서 기록하는가에 따라 달라
심정섭 전문위원   2016-10-04
[날마다좋은날] 쇠창살 안 재소자 업장 녹이는 순박한 호남 농사꾼
점심공양이 회덮밥이었다. 법복 입은 머리 희끗희끗한 보살과 하얀 상의와 법복 바지 입은 거사는 합장부터 했다. 보살이 먹기 좋게 발라져 나온 생선의 살을 빈 접시에 덜었다. 초장만 섞어 비벼 숟가락으로 밥과 야채를 떠 입에 담았다. 빛고을 광주 인심이
최호승 기자   2016-09-26
[날마다좋은날] "불보살님께 공양 올리듯 공경 담아 어르신께 대접 합니다”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강원도 양양군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만발공양이 열렸다. 현장중심, 사람중심의 복지서비스를 지향하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무산복지재단(이사장 정념 스님)은 양양군 어르신 4500여명에게 따뜻한 정성이 가득 담긴 점심공양을
임은호 기자   2016-09-09
[날마다좋은날] 35년간 부처님 모시듯 대중들에 지극정성 공양 올리다
가을을 알리는 높은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불던 9월의 첫째 날, 서울 옥수동 미타사 정수암(주지 상덕 스님) 주위는 이른 아침부터 불을 때기 시작한 공양간의 열기로 훈훈한 공기가 감돌았다. 분주하게 오가는 사람들로 이른 아침부터 경내가 왁자지껄한 이유
임은호 기자   2016-09-05
[날마다좋은날] 희끗한 머릿결의 은둔 수행자, 도심포교당 아침 여는 기수가 되다
새벽 5시. 산사라면 이미 예불을 마친 시간이겠지만 도심의 거리는 깊은 잠 속이다. 경남 김해의 신도시인 내동 거리 역시 아직 적막하다. 밤과 아침 사이, 달은 희미해지고 해는 뜨기 전, 늦여름의 어둠을 몰아내는 여명이 이제 조금씩 공기 중에 스며들기
주영미 기자   2016-08-29
[날마다좋은날] 제1회 해인사 청년희망캠프 현장
연일 뜨거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더더욱 지치는 이들이 있다. 취업과 결혼을 앞둔 청년들이다. 잘 하는 일이 우선인지, 하고 싶은 일이 우선인지, 돈을 버는 것이 우선인지, 스펙을 쌓는 것이 우선인지, 저 사람이 내게 호감을 갖는지, 나는 저 사람에게
주영미 기자   2016-08-23
[날마다좋은날] 마음까지 전해주는 통번역으로 한국불교 세계화의 주춧돌 되리
“저희 제1기 불교전문영어통번역 교육생 전원은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더 나아가 세계화 시대에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전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고자 21일간의 교육을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법당에 울려 퍼지는 21명 스님들의 선서에는
남수연 기자   2016-08-12
[날마다좋은날] 문수보살 성산에 들어 부처님 가르침 새기고 신심 다지다
“나라 안의 명산 중에서도 이곳이 가장 좋은 곳이니 불법(佛法)이 길이 번창할 곳이다.”옛사람들이 명산 중 명산이요불법 길이 번창할 곳이라 감탄자장 스님이 불사리 봉안하고신라 보천·효명 왕자 수행하며문수보살 친견하고 예경·공양본찰 월정사에서 상원사 거
심정섭 전문위원   2016-08-08
[날마다좋은날] 인연 따라 걸어온 반백년 외길, 불화의 꽃으로 화현하다
그날 난로를 도둑맞지 않았다면, 난로 없는 겨울밤이 견딜만했다면, 거리를 헤매다 우연히 들른 곳이 사찰이 아니었다면. 그랬다면 스님이 되지도, 불화를 그리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난로를 도둑맞았고, 견디기 힘든 추위를 느꼈으며, 돈을 마련하고자 붓
김규보 기자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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