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8.2.21 수 12:49
연재
법륜 스님의 지혜로운 삶
김택근의 성철 스님 평전
나의 발심수행
명법문 명강의
남수연 기자의 한국불교 비구니 리더
세심청심
김형중의 내가 사랑한 불교시
이수정 박사의 절터는 불교문화의 보고
법보신문 연중캠페인 불자답게 삽시다
김형규의 불설과 언설
최원형의 불교와 생태적인 삶
최호승 기자의 문인을 만나다
황순일의 원전 자타카
김정빈의 일화로 보는 불교
이병두의 사진으로 보는 불교
최병헌의 한국역사와 불교
포교사의 하루
신현득의 내가 사랑한 동시
김호성의 정토행자 편지
이숙희의 문화재를 감정하다
불교 학술세미나 지상중계
김재권의 명상심리로 풀어보는 불교교리
해주 스님의 법성게 강설
심재관의 불교 속의 꿈, 꿈 속의 불교
임연숙의 그림으로 만나는 명상
주수완의 미켈란젤로 앞에 선 불교미술사학자
김규보의 여성수행자 노래
알랭 베르디에의 세계의 여성수행자
강경구의 불교건강학
임석규의 테마가 있는 절터 기행
김영욱의 선시로 읽는 선화
배길몽의 불교와 과학
채문기의 천강에서 달을 보다
남수연 성지탐사 전문기자의 꺼지지 않는 법등 스리랑카
다시읽는 명칼럼
조계종 총무원장 열전
-석진 스님에서 자승 스님까지
기사 (전체 145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연재] 입춘대길
올겨울은 유난히도 추워서 천년고찰의 약수가 꽁꽁 얼어붙어 흐름이 끊어진 지 오래되었습니다. 도량에는 풀 한 포기도 남김없이 얼어 죽었습니다. 수행하는 사람은 이처럼 춥다는 감각이 극에 달하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여 일체 사량분별과 불법지견마저 회광반조
일선 스님   2018-02-12
[연재] 커피학교 어르신이 놓고 간 누룽지
커피학교에 수업이 있는 날엔 센터 내에 커피 향이 가득해진다. 향에 이끌려 커피교실로 발걸음을 옮기니 어르신들이 수업을 마치고 뒷정리 중이시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한 어르신이 누룽지를 꺼내며 오늘 절에 갔다가 부처님께 마지 올린 가마솥에서
희유 스님   2018-02-06
[연재] “스님, 부처님과 제가 알잖아요”
절에 자주오기, 사경하기, 관음기도 20분, 5분 명상하기 등의 기도 수행을 우리절 새해 목표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점검표를 만들어서 스스로 자기 점수를 쓰기로 했습니다. 자기 가치·만족도가 점검기준진짜 차이는 자신 마음에 있어매순간 삶에 함께하는 건
금해 스님   2018-01-29
[연재] 가을을 품은 겨울날에
눈이 나렸다. 겨울 한가운데에서. 자연계처럼 인간사도 변화무쌍언제나 정의로운 가치 있을까일그러진 세상사에 불법도 왜곡본질 알고 말하는 이 그리워져비가 내린다. 어제같이 겨울은 한창인데. 정말 해가 바뀌었다고 호들갑을 떨어보지만 순간순간 변화하는 날씨는
성원 스님   2018-01-23
[연재] 우리 절의 ‘반야’ ‘바라’ ‘밀다’
새해 들어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 처마 끝 풍경이 떠는 소리가 더욱 요란합니다. 무술년 새해는 황금 개띠해라고 하여 국운이 모여 상승하는 좋은 해라고 합니다. 개는 먼 옛날부터 사람과 동고동락하였고, 요즈음은 견공이 죽으면 49재까지 모셔주는 반려견
일선 스님   2018-01-16
[연재] 마음 도화지
오늘은 센터의 어르신 한분이 근하신년이라는 새해 인사를 담은 편지를 전해주시고 가셨다. 해마다 잊지 않고 붓글씨로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써내려 가신 편지에는 ‘평소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를 맞이하며 관장님께 만복충만과 귀 복지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희유 스님   2018-01-08
[연재] 법(法)의 몸을 낳아 길러주시는 은혜
지난 12월19일, 조계종에서 처음으로 승가교육 공로자에게 감사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30년 이상 승가교육에 헌신하신 열 분의 어른스님들께 존경을 표하는 자리였습니다. 세속에서도 그렇지만, 불가의 스승과 제자는 매우 특별하며 귀한 인연입니다.‘사리불
금해 스님   2017-12-27
[연재] 군인 정신 vs 스님 정신
군종장교 시절 종종 지휘관 및 간부들과 족구를 같이 하고는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사령부 앞에 네트를 치고 다 같이 모여서 단합 활동의 목적으로 운동을 한 것이죠. 전 항상 뒤에서 공을 받아주며 수비를 했는데 발을 쓰는 것보다는 머리를 써서 공
원빈 스님   2017-12-19
[연재] 친절한 불교가 필요합니다
얼마 전 강남의 한 사찰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이틀간 진행된 저녁강의에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수강생들이 불교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했는지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강의를 해야 하는 터라 걱
가섭 스님   2017-12-12
[연재] 기도와 수행의 힘이 빛날 때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삶의 과정이자 수행으로 보는 사람과, 결과로 보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십여 년 만에 어느 보살님이 찾아왔습니다. 군대까지 잘 다녀온 아들이 갑자기 쓰러져 큰 수술을 받고 생사를 헤매는 힘든 일을 겪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금해 스님   2017-12-05
[연재] 특별재난세대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참 이상한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충분히 알겠지만 심리적으로 납득이 안되죠. 왜 굳이 고생을 사서까지 해야 합니까? 청춘은 아파야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안 그래도 아픈 세상인데 고생길로 청춘들을 밀어 넣어버릴 필요는 없
원빈 스님   2017-11-28
[연재] 포털에서 ‘포교’ 검색했더니
요즘은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공유합니다. 포털 인기 검색어는 커뮤니티를 장악하는 힘을 갖습니다. 뉴스를 점유하기 위한 검색어 경쟁은 보이지 않은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 시대의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 이슈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들이
가섭 스님   2017-11-21
[연재] 그대의 존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계성변시광장설(溪聲便是廣場舌)계곡 물 소리가 곧 부처님의 설법이요 산색기비청정신(山色豈非淸淨身)산 빛이 어찌 청정법신이 아니겠는가? 야래팔만사천게(夜來八萬四千偈)한 밤에 팔만사천 게송을 들으니 타일여하거사인(他日如何擧似人)다른 날, 다른 이에게 어떻게
금해 스님   2017-11-14
[연재] 동안거에 들어가며
얼마 전 해남 미황사에서 괘불재가 있었습니다. 참석하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지금도 남아있습니다. 매년 가을이면 하는 법회지만 이번에 특히 미안한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미황사 주지스님과 이번 총무원장 선거기간 동안 서울에서 함께 한 시간이 길었습니다.
하림 스님   2017-11-07
[연재] 성취를 위한 기도
한 청년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스님 어떤 마음으로 기도를 해야 하나요?”그 청년은 불교를 공부하기 전에는 열정이 넘치는 성향으로 될 때까지 밀어붙이는 스타일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교를 공부하면서 밀어붙이기 보다는 상황을 관조하며 ‘되면 좋고,
원빈 스님   2017-10-31
[연재] 믿음은 진행형입니다
40여년을 지켜온 사찰의 창립기념법회에 참석한 연세 지긋한 거사는 종무원의 도움을 받아 조심스레 걸음을 옮겨 부처님을 올려다봅니다. 합장한 거사의 얼굴엔 만감이 교차합니다. 도심포교사찰을 일군 핵심신도로 신심과 함께 뿌듯함이 넘칩니다. 노거사의 신심
가섭 스님   2017-10-24
[연재] 진리를 생활화 하는 사람
‘일체 모든 일이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는 가장 평범하고도 널리 알려진 ‘화엄경’의 한 구절입니다. ‘선한 씨앗은 선한 과보를 맺고 악한 씨앗은 악의 과보를 가져온다’는 선인선과 악인악과(善因善果 惡因惡果)는 아이들도 아는 진리의
금해 스님   2017-10-17
[연재] 고집은 이제 그만
불교에서 성인과 범부의 차이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무아(無我)에 대한 앎이 생기기 시작하면 그는 성인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꿈에도 무아를 모를 때는 범부라고 부르죠. 이것은 지식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무아로 삶의 자유를 성취하는 정도를 말하는 것입니
원빈 스님   2017-10-02
[연재] 포교사의 내일을 생각하다
얼마 전 포교사단 연래행사인 팔관재계 수계법회가 있었습니다. 일반포교사와 전문포교사에 대해 품수하는 가장 큰 행사입니다. 이전까지는 교구본사를 순회하면서 야외법석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가을비가 오는 등 날씨가 심술을 부리면 신심과 원력이 아니면
가섭 스님   2017-09-25
[연재] 글과 말, 그에 따른 행동
어느 비구니 스님을 만났는데, 선물로 직접 쓴 책 한 권을 드렸습니다. 첫 만남의 기념이 될 만한 좋은 것이라 여겨 그렇게 했지요. 다시 만난 날, 스님은 책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용이 좋아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고, 특히 글과 함께 있는
금해 스님   2017-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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