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8.4.20 금 11:07
연재
법륜 스님의 지혜로운 삶
김택근의 성철 스님 평전
나의 발심수행
명법문 명강의
남수연 기자의 한국불교 비구니 리더
세심청심
김형중의 내가 사랑한 불교시
이수정 박사의 절터는 불교문화의 보고
김형규의 불설과 언설
최원형의 불교와 생태적인 삶
최호승 기자의 문인을 만나다
황순일의 원전 자타카
김정빈의 일화로 보는 불교
이병두의 사진으로 보는 불교
최병헌의 한국역사와 불교
포교사의 하루
신현득의 내가 사랑한 동시
김호성의 정토행자 편지
이숙희의 문화재를 감정하다
불교 학술세미나 지상중계
김재권의 명상심리로 풀어보는 불교교리
해주 스님의 법성게 강설
심재관의 불교 속의 꿈, 꿈 속의 불교
임연숙의 그림으로 만나는 명상
주수완의 미켈란젤로 앞에 선 불교미술사학자
김규보의 여성수행자 노래
알랭 베르디에의 세계의 여성수행자
강경구의 불교건강학
임석규의 테마가 있는 절터 기행
김영욱의 선시로 읽는 선화
배길몽의 불교와 과학
채문기의 천강에서 달을 보다
남수연 성지탐사 전문기자의 꺼지지 않는 법등 스리랑카
다시읽는 명칼럼
조계종 총무원장 열전
-석진 스님에서 자승 스님까지
기사 (전체 153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연재] 봄이 왔습니다
당나라의 시인 백거이는 “인간세상 사월에는 꽃들이 지는데 산사의 봄은 복사꽃으로 피어난다. 자취 없이 떠난 봄 찾을 길 없더니 이곳에 와 있을 줄 그 누가 알았으랴”하고 노래했습니다.한바탕 비바람을 동반한 꽃샘추위에 마을에는 꽃들이 벌써 지고 산중에는
일선 스님   2018-04-17
[연재]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기를…
어느 날 김○○ 보살님이 꼭 보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 당신은 부처님 덕분에 귀한 손주를 얻었다고 그 고마움을 나눔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싶다고 하면서 백미 600kg를 보시하겠다 했다. 보살님의 따님과 귀한 손자, 손녀를 데리고 삼대가 함께
희유 스님   2018-04-09
[연재] 도덕적으로 완전한 사람
도덕 또는 윤리는 서로 함께 살기 위해 지켜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이며, 대부분 사람들은 스스로 잘 알고 있다고 확신하고, 그에 맞추어 행동합니다.도덕·윤리 시대 따라 변하지만부처님은 모든 시대 통틀어 완전 계율은 시공 초월한 완벽한 도덕오계 굳게 지니
금해 스님   2018-04-02
[연재] 때 맞춰 사는 삶
춘분이다. 입춘이 한참 지났으니 봄이 깊어도 한참 깊어야 할 때이다.입춘에 때아닌 한파와 폭설이 몰아쳤다. 마침 강원 졸업 도반스님들의 모임이 있어 육지로 나갔더니 가는 날이 장난이랄까 추워도 너무 추웠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스님들이 모였다. 벌써
성원 스님   2018-03-26
[연재] 삼사순례
봄맞이 대청소를 끝내고 나니 단비가 흠뻑 내렸습니다. 동백꽃은 서로 다투어 붉은 입술을 살포시 내밀고 조사전 앞에는 매화가 마침내 향기를 터트렸습니다. 비가 그치고 새벽 도량석에 나가보니 연밭에서 개구리 울음소리가 청아하게 들려옵니다.끝 없이 흐르는
일선 스님   2018-03-19
[연재] 지금이라는 선물
동안거 해제와 더불어 맞이한 정월대보름날, 복지센터에서는 오곡밥 공양 후 각양각색의 세시풍속 놀이로 하루를 시끌벅적하게 보냈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 사무실은 많은 어르신들이 활동하는 강당 바로 옆에 있어 어르신들의 일상을 아주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희유 스님   2018-03-12
[연재] 날마다 좋은 날입니다
17일간의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동안, 우리 절 보살님들도 옹기종기 모여앉아 연잎 비비며, 올림픽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선수들과 참가자들의 행복한 에피소드를 나누며 감동하고 즐거워했습니다. 또한 큰 사건, 사고 소식이 들릴 때면
금해 스님   2018-03-05
[연재] 눈으로 덮인 세상
올겨울 제주도에도 눈이 많이 내렸다. 종일 내리는 눈을 치우다 지쳐 잠들기도 했다. 하루일과를 시작하려 다시 창을 열면 어제 치운 눈보다 곱절이 더 쌓여 있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잠시 멍하니 눈을 바라다보기를 일주일 이상 반복했던 것 같다.평화올림
성원 스님   2018-02-26
[연재] 입춘대길
올겨울은 유난히도 추워서 천년고찰의 약수가 꽁꽁 얼어붙어 흐름이 끊어진 지 오래되었습니다. 도량에는 풀 한 포기도 남김없이 얼어 죽었습니다. 수행하는 사람은 이처럼 춥다는 감각이 극에 달하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여 일체 사량분별과 불법지견마저 회광반조
일선 스님   2018-02-12
[연재] 커피학교 어르신이 놓고 간 누룽지
커피학교에 수업이 있는 날엔 센터 내에 커피 향이 가득해진다. 향에 이끌려 커피교실로 발걸음을 옮기니 어르신들이 수업을 마치고 뒷정리 중이시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중에 한 어르신이 누룽지를 꺼내며 오늘 절에 갔다가 부처님께 마지 올린 가마솥에서
희유 스님   2018-02-06
[연재] “스님, 부처님과 제가 알잖아요”
절에 자주오기, 사경하기, 관음기도 20분, 5분 명상하기 등의 기도 수행을 우리절 새해 목표로 세웠습니다. 그리고 점검표를 만들어서 스스로 자기 점수를 쓰기로 했습니다. 자기 가치·만족도가 점검기준진짜 차이는 자신 마음에 있어매순간 삶에 함께하는 건
금해 스님   2018-01-29
[연재] 가을을 품은 겨울날에
눈이 나렸다. 겨울 한가운데에서. 자연계처럼 인간사도 변화무쌍언제나 정의로운 가치 있을까일그러진 세상사에 불법도 왜곡본질 알고 말하는 이 그리워져비가 내린다. 어제같이 겨울은 한창인데. 정말 해가 바뀌었다고 호들갑을 떨어보지만 순간순간 변화하는 날씨는
성원 스님   2018-01-23
[연재] 우리 절의 ‘반야’ ‘바라’ ‘밀다’
새해 들어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 처마 끝 풍경이 떠는 소리가 더욱 요란합니다. 무술년 새해는 황금 개띠해라고 하여 국운이 모여 상승하는 좋은 해라고 합니다. 개는 먼 옛날부터 사람과 동고동락하였고, 요즈음은 견공이 죽으면 49재까지 모셔주는 반려견
일선 스님   2018-01-16
[연재] 마음 도화지
오늘은 센터의 어르신 한분이 근하신년이라는 새해 인사를 담은 편지를 전해주시고 가셨다. 해마다 잊지 않고 붓글씨로 한 자 한 자 정성들여 써내려 가신 편지에는 ‘평소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를 맞이하며 관장님께 만복충만과 귀 복지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희유 스님   2018-01-08
[연재] 법(法)의 몸을 낳아 길러주시는 은혜
지난 12월19일, 조계종에서 처음으로 승가교육 공로자에게 감사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30년 이상 승가교육에 헌신하신 열 분의 어른스님들께 존경을 표하는 자리였습니다. 세속에서도 그렇지만, 불가의 스승과 제자는 매우 특별하며 귀한 인연입니다.‘사리불
금해 스님   2017-12-27
[연재] 군인 정신 vs 스님 정신
군종장교 시절 종종 지휘관 및 간부들과 족구를 같이 하고는 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사령부 앞에 네트를 치고 다 같이 모여서 단합 활동의 목적으로 운동을 한 것이죠. 전 항상 뒤에서 공을 받아주며 수비를 했는데 발을 쓰는 것보다는 머리를 써서 공
원빈 스님   2017-12-19
[연재] 친절한 불교가 필요합니다
얼마 전 강남의 한 사찰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이틀간 진행된 저녁강의에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했습니다. 수강생들이 불교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했는지 파악하지 못한 상태에서 강의를 해야 하는 터라 걱
가섭 스님   2017-12-12
[연재] 기도와 수행의 힘이 빛날 때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삶의 과정이자 수행으로 보는 사람과, 결과로 보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십여 년 만에 어느 보살님이 찾아왔습니다. 군대까지 잘 다녀온 아들이 갑자기 쓰러져 큰 수술을 받고 생사를 헤매는 힘든 일을 겪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금해 스님   2017-12-05
[연재] 특별재난세대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참 이상한 말입니다. 무슨 말인지 충분히 알겠지만 심리적으로 납득이 안되죠. 왜 굳이 고생을 사서까지 해야 합니까? 청춘은 아파야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안 그래도 아픈 세상인데 고생길로 청춘들을 밀어 넣어버릴 필요는 없
원빈 스님   2017-11-28
[연재] 포털에서 ‘포교’ 검색했더니
요즘은 인터넷에서 많은 정보를 얻고 공유합니다. 포털 인기 검색어는 커뮤니티를 장악하는 힘을 갖습니다. 뉴스를 점유하기 위한 검색어 경쟁은 보이지 않은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 시대의 트렌드를 이끄는 포털 이슈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들이
가섭 스님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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