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7.10.20 금 22:03
연재
법륜 스님의 지혜로운 삶
김택근의 성철 스님 평전
나의 발심수행
채문기의 길따라 절에 들다
명법문 명강의
남수연 기자의 한국불교 비구니 리더
세심청심
김형중의 내가 사랑한 불교시
이수정 박사의 절터는 불교문화의 보고
법보신문 연중캠페인 불자답게 삽시다
대만 성운대사의 나의 인생 나의 불교
김형규의 불설과 언설
김용규의 숲에서 배우는 지혜
최원형의 불교와 생태적인 삶
불교는 나의 삶
우리동네 우리절
지역불교 구심점 사암연합회
김규보 기자의 불교학 리더에게 듣다
최호승 기자의 문인을 만나다
황순일의 원전 자타카
김정빈의 일화로 보는 불교
김성순의 지옥을 사유하다
철학자 이진경 선어록을 읽다
성원 스님의 나의 천진불
조정육의 불교의 발견
이병두의 사진으로 보는 불교
정진희의 사찰미술여행
최병헌의 한국역사와 불교
김권태의 마음을 읽다
오중철의 돈황벽화 감통설화
이제열의 파격의 유마경
강병균의 수학자가 본 금강경
정운 스님의 전심법요
포교사의 하루
신현득의 내가 사랑한 동시
재마 스님의 존재여행
주수완의 미술사학자와 읽는 삼국유사
불교작가를 말하다
성효 스님의 그림이 있는 선시
남수연 기자의 부탄 들여다보기
나의 신행일기
태국 고대 불교왕국 수코타이·치앙마이 순례
김호성의 정토행자 편지
이숙희의 문화재를 감정하다
알랭 베르디에의 스리랑카 페라헤라 참관기
기사 (전체 129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연재] 진리를 생활화 하는 사람
‘일체 모든 일이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는 가장 평범하고도 널리 알려진 ‘화엄경’의 한 구절입니다. ‘선한 씨앗은 선한 과보를 맺고 악한 씨앗은 악의 과보를 가져온다’는 선인선과 악인악과(善因善果 惡因惡果)는 아이들도 아는 진리의
금해 스님   2017-10-17
[연재] 고집은 이제 그만
불교에서 성인과 범부의 차이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무아(無我)에 대한 앎이 생기기 시작하면 그는 성인으로 분류됩니다. 하지만 꿈에도 무아를 모를 때는 범부라고 부르죠. 이것은 지식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무아로 삶의 자유를 성취하는 정도를 말하는 것입니
원빈 스님   2017-10-02
[연재] 포교사의 내일을 생각하다
얼마 전 포교사단 연래행사인 팔관재계 수계법회가 있었습니다. 일반포교사와 전문포교사에 대해 품수하는 가장 큰 행사입니다. 이전까지는 교구본사를 순회하면서 야외법석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가을비가 오는 등 날씨가 심술을 부리면 신심과 원력이 아니면
가섭 스님   2017-09-25
[연재] 글과 말, 그에 따른 행동
어느 비구니 스님을 만났는데, 선물로 직접 쓴 책 한 권을 드렸습니다. 첫 만남의 기념이 될 만한 좋은 것이라 여겨 그렇게 했지요. 다시 만난 날, 스님은 책 이야기를 했습니다. 내용이 좋아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주고, 특히 글과 함께 있는
금해 스님   2017-09-19
[연재] 수행의 목적과 방법
‘반야심경’에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 (내 몸과 마음의 경험들이 하룻밤 꿈과 같다는 것을 스스로 안다면 모든 고통에서 벗어난다.)”이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몸의 느낌과 마음의 작용들(감정, 생각, 갈망)을 잘 살피는 것이 모든 번뇌로부터 벗어날 수
하림 스님   2017-09-11
[연재] 시공간이라는 관념
몇 년 전 강원도에 살고 있는 도반의 말이 기억납니다."스님, 강원도에서 차타고 30분 거리는 그냥 마실 가는 거예요."당시 전 30분 이상의 거리면 먼 곳이라고 생각하던 시기였기에 그 말이 참 이상하게 들렸죠. 제가 어렸을 적 가장 멀리 이동하는 곳
원빈 스님   2017-09-05
[연재] 감수성시대에 사는 법
얼마 전 우연하게 본 모 언론에서 제작한 “밥상의 저편, 이주노농자의 눈물”이라는 영상은 충격이었다. 농·축산업에서 일하는 이주노동자들의 인권침해 심각성을 고발한 내용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잘 나가는 농축산 업계에서 벌어지는 무분별한 노동착취 현장은 아
가섭 스님   2017-08-28
[연재] 호흡 한 번, 삶과 죽음의 인연
영가를 위한 백중 우란분절 기도가 있는 용맹정진 기간, 하안거입니다. 여름은 또 어린이, 청소년 등 여러 템플스테이가 진행되는, 삶의 에너지가 넘쳐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이맘때면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이 더욱 깊어집니다.오랜 인연 중에 백
금해 스님   2017-08-21
[연재] 내려놓는 삶
엊그제 부산에서 포교하며 사는 스님들의 모임인 전법도량모임이 있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모이는 날인데 올해가 10년째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매달 만나다보니 그 분들의 한 달간 삶의 모습을 볼 수 있고 한 해가 가면 한 해가 간 모습을 볼 수 있습니
하림 스님   2017-08-14
[연재] “스님, 저도 법명 주세요!”
인연 되는 많은 법우님들이 법명을 받고 싶어 합니다. 불자로 새로 태어나고 싶은 것이죠. 하지만 매번 여법한 수계법회를 할 수 있는 여력이 없기 때문에 대개는 약식으로 먼저 삼귀의(三歸依)와 오계(五戒), 그리고 법명(法名)을 주고 이후에 여법한 수계
원빈 스님   2017-07-31
[연재] 미국동부여행기
얼마 전 지인들과 미국 동부를 여행했습니다. 14시간30분이란 긴 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이동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밤낮이 뒤바뀐 시차는 장거리 여행의 필수죠. 은근히 찾아드는 알 수 없는 몽롱함이 시차에 의한 것임을 며칠을 보내고서야 알게
가섭 스님   2017-07-25
[연재] 중생을 향한 대승 보살의 발원
하룻밤 새 내린 집중호우로, 절 주변에 물길이 생기더니 토사가 쏟아졌습니다. 아는 사장님이 몇 사람 일꾼을 급히 데리고 왔습니다. 1시간 뒤에, 사장님이 가게 일로 자리를 비우자 일꾼들의 본래 모습이 드러나는데 그 모양이 가지각색이었습니다. 이리저리
금해 스님   2017-07-10
[연재] 본래 마음
저녁을 잘 먹고 찻집 이야기를 하다가 신도들과 투닥거리다가 올라왔습니다. 3시간 전까지 마음이 힘들 때 어떻게 명상으로 극복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신나게 스터디를 하고 난 이후입니다. 내일 또 그 내용으로 수업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제 기분이
하림 스님   2017-07-03
[연재] 현대인의 걱정병
명상인터뷰를 온 청년 법우가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코코넛 깨지는 소리에 놀란 토끼숲의 질주 멈춘 동물 왕의 사자후있는 그대로의 현상 보는 불교중생 두려움 벗어나게 하는 해야“스님 전 쓸데 없는 걱정이 너무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요즘 많은 현대인들이
원빈 스님   2017-06-27
[연재] ‘전법포교 1번가’를 꿈꾸다
포교종책 실무 책임자로 온 지 어느덧 반년이 지났다. 한국불교의 미래를 밝힐 포교종책을 마련해야 하는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거운 게 사실이다. 인구주택총조사에서 불교인구 감소가 수치로 나타나면서 새로운 신도 유입이 절실해졌고 더불어 기존 신도들의 신행
가섭 스님   2017-06-20
[연재] 만물의 생명을 쓰는 삶
오래된 부실한 옷장이 못 쓰게 되어 새 가구를 맞추었습니다. 아예 붙박이로 만들어 여러 용도로 쓸 수 있도록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전혀 다른 모양의 가구가 들어왔습니다. 방에도 잘 맞지 않아서 돌려보내려니, 맞춤 가구라 다른 곳에는 쓸 수 없어 그냥
금해 스님   2017-06-12
[연재] 프랑스 퐁텐블루 궁전에서의 단상
프랑스 파리입니다. 파리의 하늘에는 새만 날아다니는 게 아닙니다. 파란 하늘엔 흰 구름도 검은 구름도 가지가지 모습을 드러내면서 떠다니고 있습니다. 그 파란 하늘 위를 자로 재듯이 하얀 선들이 그려집니다. 때론 네모도 그리고 세모도 그리고 길게 또는
하림 스님   2017-06-05
[연재] 번뇌를 벗어던지며 살아가는 길
한 달에 한 번씩 명상학교 학생들과 함께 명상순례를 다니고 있습니다. 이번 달은 북한산 보현봉 밑에 자리 잡고 있는 일선사에 다녀왔죠. 사실 일선사와의 인연은 약 2년 전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도반스님이 일선사에서 소임을 볼 때 처음 올라갔다가 탁 트
원빈 스님   2017-05-29
[연재] 구복에서 작복으로 전환하기
얼마 전부터 라디오 프로그램 ‘지금은 수행시대’ 고정 손님이 되어 많은 불자들을 만납니다. 청취자들은 평소 불교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각자의 사연들을 펼쳐냅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댓글의 내용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데 연이어 올라오는 내용들이
가섭 스님   2017-05-22
[연재] 육신의 병, 마음의 병
지난 겨울, 아버지와 딸이 절에 올라왔습니다. 딸은 20살이 넘었지만, 2살 정도의 지능으로 혼자서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장애가 있습니다. 거사님 역시 오랜 세월 딸을 돌보면서 생긴 여러 가지 병으로 힘들어합니다. 단발음의 소리를 지르며 의사를 표현
금해 스님   2017-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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