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7.4.21 금 20:11
연재
법륜 스님의 지혜로운 삶
김택근의 성철 스님 평전
나의 발심수행
채문기의 길따라 절에 들다
명법문 명강의
남수연 기자의 한국불교 비구니 리더
세심청심
김형중의 내가 사랑한 불교시
이수정 박사의 절터는 불교문화의 보고
법보신문 연중캠페인 불자답게 삽시다
대만 성운대사의 나의 인생 나의 불교
김형규의 불설과 언설
김용규의 숲에서 배우는 지혜
최원형의 불교와 생태적인 삶
불교는 나의 삶
우리동네 우리절
지역불교 구심점 사암연합회
김규보 기자의 불교학 리더에게 듣다
최호승 기자의 문인을 만나다
황순일의 원전 자타카
김정빈의 일화로 보는 불교
김성순의 지옥을 사유하다
철학자 이진경 선어록을 읽다
성원 스님의 나의 천진불
조정육의 불교의 발견
이병두의 사진으로 보는 불교
정진희의 사찰미술여행
최병헌의 한국역사와 불교
김권태의 마음을 읽다
오중철의 돈황벽화 감통설화
이제열의 파격의 유마경
강병균의 수학자가 본 금강경
정운 스님의 전심법요
포교사의 하루
신현득의 내가 사랑한 동시
재마 스님의 존재여행
주수완의 미술사학자와 읽는 삼국유사
불교작가를 말하다
성효 스님의 그림이 있는 선시
남수연 기자의 부탄 들여다보기
나의 신행일기
기사 (전체 61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연재] 부재구중(斧在口中)
아이들 대화를 듣다보면 깜짝 놀랄 때가 많다. 입이 어찌나 거친지 욕이 섞이지 않으면 대화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욕을 제어하기가 쉽지 않다. 혼자만 욕을 하지 않으면 ‘범생이’로 무시를 당하거나, 심하면 또래 아이들로부터 왕따를 당할 수도 있다고
김형규 대표   2017-04-17
[연재] 아당안지(我當安之)
5월3일은 불기 2561년 부처님오신날이다. 불기는 부처님이 입멸하신 날을 기점으로 시작된다. 따라서 부처님께서 이 땅에 사셨던 80년을 불기에 더하면 지금으로부터 2641년 전 부처님은 이땅에 오셨다.경전에 따르면 부처님은 태어나자 마자 사방을 일곱
김형규 대표   2017-04-11
[연재] 춘풍춘수일시래(春風春水一時來)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세월호에 하늘도 울었다. 세월호 인양이 시작된 3월22일 하늘에 리본구름이 뜨더니 인양이 끝난 3월25일 팽목항에는 추적추적 비가 내렸다. 바람도 없이 바다에 떨어지는 비는 소리 없는 흐느낌이었다. 세월호가 목포신항에 도착하던
김형규 대표   2017-04-03
[연재] 파사현정(破邪顯正)
세월호가 모습을 드러냈다. 바다 속에 잠긴지 1072일 만의 일이다. 정부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지 5시간 만에 세월호 인양을 결정했다. 그리고 3월22일 인양작업을 시작한지 하루도 되지 않아 세월호는 물 밖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렇게 쉬운 일이
김형규 대표   2017-03-27
[연재] 산색기비청정신(山色豈非淸淨身)
인류역사상 최초로 인간지위를 획득한 강이 나왔다. 뉴질랜드 정부는 원주민 마우리족이 신성시하는 ‘황거누이강’에 인간과 동등한 인격권을 부여했다. ‘강이 사람이고 사람이 강’이라는 마우리족의 오랜 믿음은 150년에 이르는 긴 법적투쟁으로 이어졌고 정부가
김형규 대표   2017-03-20
[연재] 백척간두진일보(百尺竿頭進一步)
박근혜 대통령이 파면됐다. 대한민국 헌정 역사상 처음이다. 헌법재판소는 3월10일 “박 대통령의 행위는 대의민주제 원리와 법치주의, 국민의 신임을 배반했으며 헌법수호의 관점에서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법 위배 행위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질서정연한 촛
김형규 대표   2017-03-13
[연재] 자가당착(自家撞着)
국회가 3월2일 ‘공동주택관리법’과 ‘항공보안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동주택 경비원에게 입주민들이 부당한 지시를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항공기 안에서의 승무원 폭행 등 안전운행 저해 행위에 대한 강력한 처벌내용을 담고 있다. 언론에서는 이를 ‘갑질
김형규 대표   2017-03-06
[연재] 둔조역풍비(鈍鳥逆風飛)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기준 1인 가구는 27%였다. 2인 가구, 3인 가구, 4인 가구를 포함해 1위였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50미래 항해 보고서’에서 2050년에는 1인 가구가 56.2%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1인 가구가 대세로
김형규 대표   2017-02-27
[연재] 한선포고목(寒蟬泡枯木)
국정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신청 학교가 1곳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부가 마감을 연장하고 각종 혜택을 약속했지만 5429개 중고교 중 2월15일까지 신청한 곳은 경북 경산 문명고 단 1곳뿐이었다. 채택률 0.02%로 교육현장에서 사실상 탄핵된 셈이
김형규 대표   2017-02-20
[연재] 방목불입원규(方木不入圓窺)
2015년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수명 연장을 받아 재가동했던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에 대해 법원이 연장취소 판결했다. 월성 1호기는 국내 최초 원전으로, 2012년 운영허가 만료로 멈췄다가 2015년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10년 수명을 연장 받았다.
김형규 대표   2017-02-13
[연재] 두리생형극(肚裏生荊棘)
‘제국의 위안부’라는 책에서 ‘자발적’ ‘매춘’ ‘위안부는 군인의 전쟁을 도운 애국적 존재’ 등의 표현을 써 명예훼손으로 고소됐던 박유하 세종대 교수에 대해 법원이 무죄판결을 내렸다. 일부 표현에 명예훼손의 소지가 있지만 전체 위안부를 향한 것으로 고
김형규 대표   2017-02-06
[연재] 미모횡안상(眉毛橫眼上)
새해가 밝아도 설을 보내야 한 살을 먹는다. 어린 시절 매년 쌓이는 나이는 설렘 그 자체였다. 어서 자라 어른이 되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유년 시절은 화살처럼 빠르게 가버렸다. 이제는 매년 돌아오는 새해가 갈수록 부담스럽다
김형규 대표   2017-01-23
[연재] 역행보살(逆行菩薩)
역행보살(逆行菩薩)이라는 용어가 있다. 사전적인 의미로 “그릇된 짓의 나쁜 과보를 남에게 보여 주기 위해 일부러 그릇된 짓을 하는 보살”이다. 같은 뜻의 사자성어로 타산지석(他山之石)과 반면교사(反面敎師)가 있다. 남의 잘못에서 교훈을 얻는다는 의미는
김형규 대표   2017-01-16
[연재] 살인검 활인검(殺人劍 活人劍)
10년 안에 1800만 명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역설적이게도 인류의 미래를 밝혀 줄 꿈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전 때문이다. 한국고용정보원이 3월4일 국내 인공지능 및 로봇 전문가 21명을 설문조사한 보고서를 발
김형규 대표   2017-01-09
[연재] 본래면목(本來面目)
2016년 병신(丙申)년이 저물어 간다. 매년 해가 저물 때면 아쉬움과 섭섭함이 밀려온다. 더 열심히 살지 못했음에 대한 반성, 한해가 또 이렇게 기억 저편으로 사라지는구나하는 서늘한 마음 같은 그런 것이다. 그러나 올해 세밑은 한해를 반추할 여유를
김형규 대표   2016-12-26
[연재] 불성즉무남북(佛性卽無南北)
12월13일 조계사 일주문 앞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불을 밝혔다. 16년째다. 행사에는 불교와 가톨릭, 개신교, 원불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계사 어린이합창단 어린이들이 산타 복장을 하고 한국불교 1번지 조계사 앞에서 신나게 캐럴을 불렀다. 전통등 형
김형규 대표   2016-12-19
[연재] 사자교인(獅子咬人)
한로축괴(韓盧逐塊) 사자교인(獅子咬人)이라는 가르침이 있다. 중국 전국시대 한로(韓盧)라는 명견이 있었다. 한로는 세상에 널리 알려진 명견이지만 개의 습성을 버리지 못해 사람이 흙을 던지면 흙을 쫓았다. 그러나 백수의 왕 사자는 사람이 흙을 던지면 흙
김형규 대표   2016-12-13
[연재] 전미개오(轉迷開悟)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관이 방화로 전소됐다. 충북 옥천에서 열린 육영수 여사 숭모제는 항의하는 시민들로 난장판이 됐다. “하야하라”는 국민요구를 무시하며 버티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분노의 표출이다. 국민의 분노가 높아지자 지자체들은 박 대통령 흔적을
김형규 대표   2016-12-05
[연재] 빈자일등(貧者一燈)
불교에 빈자일등(貧者一燈)이란 고사가 있다. 부처님께서 오시자 왕과 귀족들이 크고 화려한 등을 바쳤다. 가난한 여인도 등을 밝히고 싶었다. 그러나 돈이 없었다. 온종일 굶으며 구걸을 해 작고 소박한 등 하나를 겨우 밝혔다. 밤이 깊어지자 화려했던 등들
김형규 대표   2016-11-29
[연재] 일천제(一闡提)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파탄 책임을 묻기 위해 국민들이 촛불을 들었다. 매주 토요일 10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대통령 하야”를 외쳤다. 광화문 일대는 대통령에 대한 분노의 촛불이 거대한 바다를 이루고 있다. 우리의 근대사는 영욕의 역사였다. 치욕스런
김형규 대표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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