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8.2.22 목 20:28
연재
법륜 스님의 지혜로운 삶
김택근의 성철 스님 평전
나의 발심수행
명법문 명강의
남수연 기자의 한국불교 비구니 리더
세심청심
김형중의 내가 사랑한 불교시
이수정 박사의 절터는 불교문화의 보고
법보신문 연중캠페인 불자답게 삽시다
김형규의 불설과 언설
최원형의 불교와 생태적인 삶
최호승 기자의 문인을 만나다
황순일의 원전 자타카
김정빈의 일화로 보는 불교
이병두의 사진으로 보는 불교
최병헌의 한국역사와 불교
포교사의 하루
신현득의 내가 사랑한 동시
김호성의 정토행자 편지
이숙희의 문화재를 감정하다
불교 학술세미나 지상중계
김재권의 명상심리로 풀어보는 불교교리
해주 스님의 법성게 강설
심재관의 불교 속의 꿈, 꿈 속의 불교
임연숙의 그림으로 만나는 명상
주수완의 미켈란젤로 앞에 선 불교미술사학자
김규보의 여성수행자 노래
알랭 베르디에의 세계의 여성수행자
강경구의 불교건강학
임석규의 테마가 있는 절터 기행
김영욱의 선시로 읽는 선화
배길몽의 불교와 과학
채문기의 천강에서 달을 보다
남수연 성지탐사 전문기자의 꺼지지 않는 법등 스리랑카
다시읽는 명칼럼
조계종 총무원장 열전
-석진 스님에서 자승 스님까지
기사 (전체 54건) 제목보기제목+내용
[연재] 54. 사익 버린 인상여
화씨의 구슬(和氏璧)은 중국 황제의 옥새로 사용된 유명한 보물이다. 전국 시대에 화씨벽은 조나라가 갖고 있었는데, 진나라 소왕이 그것을 탐냈다. 소왕은 조나라 혜문왕에게 성 열다섯 개와 구슬을 바꾸자고 제안했다. 혜문왕은 구슬을 주자니 성을 받을 수
김정빈 교수   2018-02-12
[연재] 53. 스파르타쿠스의 평등
현대인이 복싱과 이종격투기를 즐기듯이 고대 로마인들은 검투를 즐겼다. 검투를 위해 로마인들은 싸움에 능한 노예들을 검투사(gladiato) 양성소에서 훈련시킨 다음 원형 경기장에서 겨루도록 했다.노예 검투사, 로마 항거 시작6000명, 십자가 못박혀
김정빈 교수   2018-02-06
[연재] 52. 혜능의 돌연한 깨달음
선(禪)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인 혜능(惠能)은 619년에 중국 광동의 영남에서 태어났다. 얼마 후 성이 노(盧)씨인 그의 부모는 남해로 이사했는데, 당시 북방 사람들은 그가 태어나서 자란 남방 지역 사람들을 문화적으로 미숙한 ‘오랑캐’로 여기고
김정빈 교수   2018-01-30
[연재] 51. 린다와 우디의 시공간
1945년생 미국인 린다 버리치는 어렸을 때부터 죽음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글쓰기를 좋아하던 그녀는 “나는 삶을 갈망한다. 하지만 삶 역시 나를 원해줄까?”라고 쓴 일이 있었고, “죽음이란 영원한 것, 하지만 어떻게 확인할 수 있단 말인가?”라고 쓴
김정빈 교수   2018-01-24
[연재] 50. 유방과 항우의 눈물
한고조 유방(劉邦)은 젊었을 때 한량으로 지냈다. 아직 거병하기 전, 유방은 품행이 단정하지 않았고 일하기를 즐기지 않았으며 돌아다니며 놀기만을 좋아할 뿐이었다. 그래서 아버지로부터 쫓겨난 그는 분가한 형에게 얹혀살았다. 그런 형편이면 조신하게 굴었을
김정빈 교수   2018-01-16
[연재] 49. 소크라테스의 무지(無知)의 지(知)
오늘날 소피스트(sophist)라는 말은 궤변론자를 의미하는 뜻으로 쓰일 때가 있지만 그들이 활동하던 기원전 4세기 경, 이 말에는 경멸의 의미가 담겨 있지 않았다. 그들은 자신이 깨달은 내용을 가르치기 위해 그리스 전역을 돌아다녔으며, 강연료와 교습
김정빈 교수   2018-01-09
[연재] 48. 위문후의 넓은 마음
위문후가 중산을 치고 싶어하자 책황이 악양을 천거했다. 문제는 악양의 아들이 중산에서 벼슬을 살고 있다는 점이었다. 대신들이 일제히 악양에게 병권을 맡기는 것을 반대했다. 이에 책황이 말했다.책황 천거 위문후 군대장된 악양반대 극심했지만 그를 신뢰한
김정빈 교수   2018-01-04
[연재] 47. 버큰헤이드호 선원들의 명예
1852년 어느 날, 영국 해군 소속 수송선 버큰헤이드호가 아프리카 남단 케이프타운으로부터 65킬로미터 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바위와 충돌했다. 시간은 한밤중인 오전 2시, 그 배에는 630명의 사병들과 가족들이 타고 있었다.바위 충돌로 난파된 버큰헤이
김정빈 교수   2017-12-27
[연재] 46. 수밧다의 선지식 감별
아나타핀디카는 부처님 당시 코살라 국의 대부호였다. 그는 소년 시절에 교육도시로 유명했던 탁가실라에서 공부한 적이 있었다. 거기에서 그는 욱가라는 소년을 사귀었고, 마음이 잘 맞았던 두 소년은 장차 자신들의 자식을 서로 혼인을 시키기로 약속했다. 장자
김정빈 교수   2017-12-19
[연재] 45. 리쿠르고스의 입법
고대 그리스는 폴리스라 불리는 수백 개의 도시국가로 이루어져 있었는데, 그중 가장 널리 알려진 폴리스는 아테네와 스파르타이다. 정치체제 면에서 아테네는 민주정을 채택하고 있었다. 그렇다면 모든 면에서 아테네와는 대비되는 스파르타는 어땠을까. 왕이 있었
김정빈 교수   2017-12-13
[연재] 44. 예양의 나를 알아주는 사람
춘추시대 말, 진(晉)나라에는 중항씨, 범씨, 지씨, 한씨, 위씨, 조씨 등 여섯 대부 등 여섯 대부가 임금인 진후(晉侯)의 힘을 무력화한 다음 멋대로 국정을 농단하고 있었다.신념 가진 사람 죽음 앞에서 초연해신념 중에서 가장 강한 신념은 종교종교는
김정빈 교수   2017-12-05
[연재] 43. 바그너와 리스트의 심리적 성격
음악가 중 가장 오만했던 사람은 아마도 바그너일 것이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였으며, 자신이 맡은 모든 일에 간섭했는데, 심지어는 극장 세트의 못 하나를 박는 일까지도 그의 허락이 필요했을 정도였다.마음은 이론만으로 포착할 수 없어예측
김정빈 교수   2017-11-28
[연재] 42. 에드가 케이시의 아주 특별한 능력
에드가 케이시는 20년에 걸쳐 2500명이 넘는 인물의 현재 모습과 전생을 구술한 인물이다. 1877년 미국 켄터키 주 홉킨스빌 교외의 농가에서 태어난 그는 초등학생 때부터 자신에게 특별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 힘을 이끌어내는
김정빈 교수   2017-11-21
[연재] 41. 이중섭의 천진
1953년 1월, 이중섭은 서울 미도파화랑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유화 41점. 연필화 1점. 은종이에 그려진 그림이 포함된 소묘 10여 점이 출품된 그 전시회는 호평을 받았으나 가난한 살림에는 별로 보탬이 되지 않았다. 절망한 그는 술을 마시며 자신을
김정빈 교수   2017-11-14
[연재] 40. 사마천의 발분(發憤)
사마천(司馬遷)에 의해 쓰여진 ‘사기(史記)’는 중국 최고의 역사서이다. 이 책은 본기(本紀) 12권, 세가(世家) 30권, 열전(列傳) 70권, 서(書) 8권, 표(表) 10권 등 총 130권에 이르는 방대한 기록으로서 신화시대부터 기원전 2세기 말
김정빈 교수   2017-11-07
[연재] 39. 한니발의 의지의 방향
기원전 218년 5월, 카르타고의 장군 한니발은 당시 유럽의 최강국이던 로마를 정벌하기 위해 군대를 이끌고 카르테헤나를 떠났다. 그는 에브로 강을 건너고 피레네 산맥을 넘어(현재의 스페인) 갈리아 지방(현재의 프랑스)을 횡단했다.유럽 최강국 로마 정벌
김정빈 교수   2017-10-31
[연재] 38. 밧디야 스님의 행복
쿠쿠다와타 국의 왕 캅피나는 어느 날 왕비와 관리를 거느리고 왕궁의 정원을 산책하던 중에 부처님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캅피나 왕은 부처님이 자신이 살아 있는 시기에 탄생하여 생존해 계시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다. 그는 공원 산책을 중지하고 왕비는 궁
김정빈 교수   2017-10-24
[연재] 37. 고럼바 부인의 침착성
2001년 9월11일 화요일, 미국 뉴욕에 있는 세계 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이 이슬람 과격분자들에 의해 폭파되어 5000명 이상의 희생자가 발생했을 때 루돌프 줄리아니는 뉴욕 시장이었다. 곧바로 사태 수습에 착수한 그는 현장에 머물며 사흘 동안 잠을 자
김정빈 교수   2017-10-16
[연재] 36. 월구천의 원한과 복수
국경이 인접한 오나라와 월나라는 이익을 놓고 자주 충돌했다. 그러던 어느 때 오왕 부차와 월왕 구천 간에 전투가 벌어져 구천이 패배했다. 오부차에게 월구천은 자신의 아버지 합려를 죽게 한 원수였다. 그래서 그는 구천을 처단하려 했지만 구천은 오왕의 신
김정빈 교수   2017-10-02
[연재] 35. 인디언 로우의 당처(當處)
이 이야기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에 있는 내용을 필자가 손질하여 고쳐 쓴 것이다.인디언 로우에 백인 사업가가“취직해 돈 벌라”고 충고하며“돈은 주조된 자유” 강조하자 “지금바로 자유 찾으라” 반박바람이 매섭게 몰아치는 보스턴의 전형적인 아침나절
김정빈 교수   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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