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 승인 2018.08.01 10:54
- 호수 1451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대원 스님)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 ‘2018 난치병 어린이 의료비지원’에 선정되어 7월25일 복지관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금은 고창군 드림스타트 추천으로 선천성 난청질환을 앓고 있는 고창지역 아동에게 진행되었으며 총 500만원의 후원금이 전달되었다.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아동 가족은 “우리아이의 아픔을 알아주시고 많은 분들이 함께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창군사회복지시설장 대원 스님은 “농촌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450호 / 2018년 8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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