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11교구본사 불국사(주지 종우 스님)와 경주교육지원청이 9월21일 청소년들의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불국사는 경주교육지원청과 협업으로 청소년들에게 문화유산해설사 직업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또 청소년들의 진로설계 역량개발 및 인성함양을 위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10호 / 2017년 10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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