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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에 다시 돌아온 국화 축제 한마당
남수연 기자  |  namsy@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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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29  16: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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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국화향기 나눔전
조계사, 10월13일 개막
음악 있는 템플스테이 등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도

가을을 품은 향기가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를 물들인다. 서울시민들에게 가을이 왔음을 알리는 조계사 가을 축제 ‘시월국화는 시월에 핀다더러’가 올해에도 변함없이 조계사에서 열린다. 조계사는 10월13일 오후3시 일주문과 대웅전 앞마당에서 제7회 조계사 국화향기 나눔전 개막식을 봉행한다. 앞서 9월27일에는 ‘음악이 있는 야경 템플스테이’를 개최, 가을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 9월27일 ‘음악이 있는 야경 템플스테이’를 개최, 가을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올해 국화향기 나눔전은 33관세음보살님의 가피를 수인으로 표현한 33관음수인상과 동진보살상, 추억의 뻥튀기 토피어리, 돌고래 국화 터널 등으로 장엄한 도량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지난해에도 인기를 끌었던 ‘날아라 슈퍼보드’ 국화 조형물이 일주문 입구에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행사 기간 동안 조계사에서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공연, 신행프로그램이 이어져 축제의 분위기를 돋운다. 10월13,25일과 11월8일 오후7시 대웅전 앞에서 펼쳐지는 야경이 있는 템플스테이에서는 클래식, 한국전통음악, 불교음악 등 매번 새로운 주제의 음악 공연과 함께 사찰음식 시식회를 마련해 조계사를 찾는 시민들과 외국인관광객들에게 품격 높은 불교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축제를 즐기는 불자와 시민들의 참여기회를 넓히기 위해 ‘제1회 사진콘테스트’를 마련했다. ‘국화축제를 즐기는 밝은 미소’를 주제로 조계사 경내서 국화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제출하면 매주 3작품을 선정,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선정된 사진은 조계사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사진콘테스트 행사는 11월 말까지 계속된다.

11월5일에는 어린이 미술대회 ‘나는 화가다’가 열린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어린이 미술대회는 조계사 국화향기 나눔전과 함께 시작된 어린이 참여행사로 행사 당일 오전10~오후3시 조계사 경내에서 진행된다. 만5~12세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접수는 10월10일~11월4일까지다. 응모작 가운데 40여 점을 선정해 총무원장스님상, 조계사주지스님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이 수여된다.

앞서 10월25일에는 종로구청과 함께 진행하는 제9회 일자리나눔터 채용박람회 1·9데이가 진행된다. 구인·구직을 희망하는 기업과 시민들을 연계하는 채용박람회에서는 구직컨설팅과 함께 즉석에서 채용면접과 취업교육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개막식 당일에는 조계사 지역법회 6주년 기념법회가 오후3시부터 열리며 다음날인 10월14일 오후7시부터 대웅전에서는 제1회 조계사 불교대학 승보공양 공승법회도 봉행된다. 10월28일에는 오전9시부터 국화수륙재, 오후 7시부터 은정 드림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410호 / 2017년 10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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