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불스님 사제 A스님, 광주 모사찰 주지에 거액 전달”
“수불스님 사제 A스님, 광주 모사찰 주지에 거액 전달”
  • 권오영 기자
  • 승인 2017.10.09 16:51
  •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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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7일 저녁 8시경 전달
돈 받은 스님 호법부에 신고
호법부, 조사 후 증거 확보
돈 건넨 스님도 조사 착수
수불스님 금품살포 의혹 확산

▲ 조계종 총무원장 선거가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불 스님의 사제로 알려진 A스님이 10월7일 오후 8시경 광주의 모사찰을 찾아 이 사찰 주지 B스님에게 거액의 돈을 전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사진은 9월26일 오전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수불 스님 출마고불식 모습.
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선거가 3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불 스님의 측근으로 알려진 한 스님이 모사찰 주지스님에게 거액의 돈을 건넨 정황이 포착됐다. 이에 따라 조계종 호법부는 즉각 현장 조사를 진행했고, 돈을 건넨 스님에 대해서도 소환을 통보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돈을 건넨 정황이 확인될 경우 수불 스님의 금품선거 의혹은 확산될 전망이다.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수불 스님의 사제로 알려진 A스님은 10월7일 오후 8시경 광주의 모사찰을 찾아 이 사찰 주지 B스님에게 거액의 돈을 전달했다. B스님은 이번 제35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모교구본사의 선거인단으로 선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제보자에 따르면 A스님은 이 사찰의 주지스님과 차담을 진행한 뒤 그 자리에서 차가 담긴 봉투를 건넸다. A스님이 떠난 뒤 B스님은 A스님이 건넨 차 봉투에서 거액의 돈이 담긴 것을 확인하고 즉각 총무원 호법부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호법부는 즉각 해당사찰을 방문해 B스님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호법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조사가 진행 중이어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면서 “다만 현재까지 조사한 내용으로 볼 때 (금품을 주고받은) 구체적인 증거는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호법부는 돈을 건넨 A스님을 조사하기 위해 총무원 호법부로 출두해 줄 것을 요청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A스님은 10월9일 법보신문의 전화통화에 불응했다. A스님은 법보신문 취재진의 전화에 대해 “어디시냐”고 물었고, “법보신문”이라고 답하자, 그대로 전화를 끊었다. 이후 재차 전화를 걸고 질의 내용을 문자로 남겼지만 A스님은 통화를 거부했다.

A스님은 수불 스님의 사제라는 점에서 수불 스님의 ‘금품선거’ 의혹이 커지고 있다. 다만 수불 스님의 직접 지시에 따른 것인지, A스님이 자발적으로 금품을 전달한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 수불 스님 측 선거대책본부는 “A스님이 수불 스님과 사형사제인 것은 맞지만, 선거대책본부에서 활동하는 분이 아니다”며 “관련 사실은 전혀 모른다”고 답했다. 그러나 수불 스님과 사형사제간인 A스님이 제35대 총무원장 선거인단에 포함된 B스님에게 선거운동기간 중에 거액을 돈을 돌린 정황이 드러났다는 점에서 수불 스님 측 선거대책본부 차원의 해명이 필요해 보인다.

이에 앞서 이번 선거기간 동안 종단 안팎에서는 수불 스님의 ‘금품살포’ 의혹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공식선거운동기간이었던 9월말 수불 스님 측 선거대책본부 관계자가 호남의 모 교구본사를 찾아 주지스님에게 거액의 돈을 전달하려 했다는 말들도 나왔다. 이 때문에 성화 스님을 비롯해 중앙종회의원 6명은 10월7일 기자회견을 열어 “수불 스님이 선거 때마다 금품을 돌렸고, 이번 선거에서도 돈을 돌리고 있다”며 공개질의 통해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수불 스님 측 선거대책본부는 기자간담회 등을 통해 “그런 사실이 없다”면서 “금권선거는 지양해야 한다”는 입장만 되풀이 해 왔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1411호 / 2017년 10월 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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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사 2017-10-14 06:36:21
성을 지키는 수성이 더 어렵다
저 성을 공략하라 성안에는 많은 재물과 먹을거리가 많으니 장수가 기치를 드니 졸개들은 죽음을 무릅쓰고 성벽을 올라타며 총공격을 감행하네
설정 대원수 께서는 금품선거로 얼룩진 네거티브로 피비린네를 무릅쓰고 승전 하셨으니 속히 확전 하시어 옆동네 성추행 막가파 개타구 말장사하는 500여개의 성을 거느린 헐렁한 자의 목을 따는 전쟁을 선포 하소서
히데요시가 중세의 일본 통일후 넘치는 무력을 한반도로 옮겨 권력을 유지 하듯 종권 유지는 어리석은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지 마시고 간악한 자를 응징해야 명분실리

"안동역에서" 노래 가사에 2017-10-12 10:27:57
호적등본아 !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대~답없는사람아~~ 기다리는 내마음만
녹고녹는다

왜 호적등본 공개는 못하는가 ? 2017-10-12 05:25:12
호적등본을 공개하면 되지

관계도 없는 자의 유전자 검사표는
바로 공개하면서

왜 호적등본은 공개하지 않는가 ?

아니 공개 못하는 이유가 있는가 ?

심히 의심 스럽네.

총무원장 선거인단 스님분들께 2017-10-11 15:22:31
최근 300만 불자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절에다니는 신도분들의
90%이상은 나이드신 보살님입니다

이렇게 10년만 지나도 신도수는
노보살님들은 건강문제로
그외 신도들은 절에대한 가치부족으로 절반
이상 아니 그이상 줄게되어있습니다

과연 그때가되면 줄어든 신도수로
절의 재정은 심각하게 영향을받게됩니다
그러면 스님들의 노후가 어떻게되겠습니까?

이번 선거야말로 중차대한 기로에 서있는
불교중흥의 시발점이 되어야합니다

보다 젊은세대가 불교의 정신적가치에
눈을 뜰수있도록

포교의 선장들이 나설수있도록
길을 열어 주셔야합니다

군산 2017-10-11 14:45:50
얼마면 되것냐?
그래 표 얼마 주냐고
이래서 총무원장 함
투자금 회수 하겠지요
쓴게 얼만데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