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에는 축구사랑, 원오사, 가야불교진흥원, 동국승가회, 안국선원, 부경대 불자회, 미얀마 불교팀, 부산FC 등 8개 팀이 출전했다. 출전팀들은 하루 동안 예선을 거쳐 결승전까지 진행하며 축구를 통한 화합을 실천했다. 대회에서는 축구사랑이 1등, 원오사가 2등을 차지했다.
부산지사=박동범 지사장
[1411호 / 2017년 10월 1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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