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사상연구원(원장 김호성)은 10월20일 오후 12시30분에서 오후 5시까지 서울 강남구 자곡동 탄허기념박물관 보광명전에서 제122차 월례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늘의 불교학, 내일의 불교학’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월례학술대회는 탄허기념박물관장 혜거 스님의 축사를 시작으로 △자력과 타력의 양립문제-청허휴정의 선가귀감을 중심으로(전준모/ 동국대 박사과정 수료) △가설 upacara에 대한 스티라미타(安慧)의 의해(이길산/ 서울대 박사과정) △‘성준화상목우록’에 나타난 성각성준의 선사상 고찰(김호귀/ 동국대 불교학술원 HK연구교수)이 발표된다.
논평과 사회는 문광 스님(조계종 교육아사리), 민순의(동국대 불교학술원 전문연구원), 김성철(금강대), 원과 스님(삼선불학승가대학원 부교수), 나지용(금강대 박사과정 수료), 황금연(동국대 불교학술원 전 전임연구원) 박사가 맡는다. 보조사상연구원 간사(010-8848-8147)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1412호 / 2017년 10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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