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공상길)이 10월16~17일 개관 14주년 기념행사<사진>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박미영, 권영식 영등포구의회 의원 과 지역민 150여명이 참석했다.
주민어울림 축제를 중심으로 복지관 14년 돌아보기, 지역사회에서의 복지관 역할 조명 등을 주제로 한 10여 가지 주민체험활동을 진행했다.
공상길 신길종합사회복지관장은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길종합사회복지관은 2003년 10월17일 개관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육문화, 사회체육, 재가복지, 지역조직 등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12호 / 2017년 10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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