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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 등 ‘동국사랑 1.1.1. 캠페인’ 동참

  • 교계
  • 입력 2017.10.19 20:04
  • 수정 2017.10.20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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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9일, 약정식 개최
김인권·채정안·손나은도
약정 참여…홍보대사로

▲ 이경규·김인권·채정안·강소라·손나은 동국대 출신 연예인들이 ‘동국사랑 1.1.1. 캠페인’ 동참과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동국대가 세계 100위권 대학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시작한 ‘동국사랑 1.1.1. 캠페인’에 이경규·김인권·채정안·강소라·손나은 등 동국대 출신 연예인들이 동참과 함께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는 10월19일 서울캠퍼스 본관 로터스홀에서 ‘동국사랑 1.1.1캠페인 1000구좌 돌파 기념, 연예인 동문 기부약정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총장 보광 스님을 비롯해 대회협력처장 종호 스님, 이관제 대외부총장, 신영섭 예술대학장과 이경규(79학번) 동국대 연극영화과 동문회장, 연기자 김인권(96학번)·채정안(97학번), 가수 손나은(14학번)씨가 참석했다.

‘동국사랑 1.1.1. 캠페인’은 올해 개교 111주년을 맞아 세계 100위권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시작한 소액 모금운동이다. 한 사람이 한 달에 1만원씩 학교 발전을 위해 기부하자는 의미가 담겼다. 이날 이경규, 김인권, 채정안, 손나은씨는 각각 1000번째, 1001번째, 1002번째, 1004번째 후원자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동국사랑 1.1.1.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003번째 후원자 연기자 강소라씨는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행사에 불참했다.

총장 보광 스님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보다 많은 분들의 관심이 모아져 동국대가 세계 명문 사학으로 우뚝 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바쁜 일정에도 모교 발전에 동참해주신 동문 연예인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자 활동하시는 영역에서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경규 연극영화과 동문회장은 “학창시절 학교로부터 장학금을 받아 대학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을 받은 적이 있다”며 “언젠가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는데 이렇게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돼 행복하다. 더 많은 분들이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국사랑 1.1.1. 캠페인’은 동국대 구성원을 비롯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금 수익금은 글로벌 인재 양성과 연구 경쟁력 강화, 미래 캠퍼스 구축 등 세계대학 100위권 도약을 위한 전략사업에 활용된다.

김현태 기자 meopit@naver.com

[1412호 / 2017년 10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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