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명의 후원자들이 모여 차담을 나누며 '행복자전거' 나눔을 독려했다. 모금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2회째며, 후원금은 전액 네팔 룸비니 지역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이후 빛고을나눔나무는 10월16일부터 6일간 네팔 룸비니 인근 마을을 방문, 자전거 100대를 전달했다.
광주지사=문영배 지사장
[1412호 / 2017년 10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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