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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스님, 1만명 축하 속에 11월1일 취임오후 2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서 법회
최호승 기자  |  time@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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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0.24  17: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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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교계 안팎 내빈과 사부대중 1만명의 축하 속에 취임한다.

취임법회 봉행위원회는 11월1일 오후 2시 서울 조계사 대웅전에서 ‘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설정 스님 취임법회’를 봉행한다.

봉행위는 1만 사부대중의 참석이 예정된 취임법회를 화합의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취임법회에는 대웅전을 비롯해 대웅전 앞마당 등 경내 일원과 공평로터리부터 안국역사거리까지 축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관할 기관에 도로사용 허가를 신청한 상태며, 도로 구간에는 대형스크린과 6800개 의자가 비치될 예정이다.

취임법회에는 조계종 종정 진제 스님 법어, 설정 스님 취임사, 정관계와 종교계 등 각계 인사들 축사, 종단 화합과 중흥을 기원하는 발원문 낭독 등이 진행된다.

조계종 총무원 관계자는 “많은 축하 인파가 예상돼 조계사 대웅전과 일주문 앞을 이원화했다”며 “갈등과 상처를 치유하는 한편 화합 속에 종단 발전을 위해 나아가자는 발심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설정 스님은 지난 10월12일 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선거에서 선거인단 319명 가운데 234표를 획득해 당선됐다. 종단 최고 의결기구인 원로회의는 10월18일 제56차 회의에서 총무원장 인준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설정 스님의 총무원장 임기는 10월31일부터 2021년 10월까지다.

한편 설정 스님은 덕숭총림 3대 방장 원담 스님을 은사로 출가했다. 1955년 수덕사에서 혜원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61년 범어사에서 동산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수덕사를 비롯해 봉암사, 상원사 등 제방선원에서 수행에 전념하던 설정 스님은 8·10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 제11대 중앙종회에서는 의장으로서 종단 입법부 수장의 리더십을 발휘했다.

특히 김영삼 대통령 당시 불교계 지도자 초청 조찬모임에 “정부의 사과와 재발방지 약속도 없는 상황에서 가지 않겠다”며 정부의 종교편향에 강단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중앙종회의장 이후 “총무원장에 나서달라”는 대중의 뜻에도 걸망 메고 선방으로 발길을 돌렸다. 이후 2008년 입적한 원담 스님 뒤를 이어 2009년 8월 중앙종회에서 덕숭총림 제4대 방장으로 추대됐고, 2017년 9월까지 덕숭총림을 이끌며 제방 납자들을 제접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13호 / 2017년 11월 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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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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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희심 2017-11-08 19:19:26

    조계종 제35대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교계 안팎 내빈과
    사부대중 1만 5천 명의 축하 속에 취임에 우뢰와 같은 박수 짝짝짝

    문재인대통령 축사 대독 우뢰와 같은 박수 짝짝짝

    정세균 국회의장님 축사 우뢰와 같은 박수 짝짝짝

    대만 비구니회님 방한 축하 우뢰와 같은 박수 짝짝짝

    전국비구회장님 육문스님 축사 우뢰와 같은 박수 짝짝짝

    한국대학생불교회장, 사부대중 등등 우뢰와 같은 박수 짝짝짝

    사부대중 1만 5천 명의 축하 축하 멋져부려요()()()신고 | 삭제

    • 모든정당 대표님들 불참 2017-11-03 19:58:09

      이 정도되면 한국내 유력정당 5당 대표와 원내대표님들 한분도 참석하지 아니하여

      사실상 공개적으로 거의 모욕을 당한 것인데

      동원약속받은 교구 봉은조계도선사주지는 물론이고 부실장도 전원 해임되어야만

      그마나 겨우 치른 설정원장 취임식 체면은 유지될 듯신고 | 삭제

      • 화엄신장 2017-10-29 23:37:34

        덕문당 원수는 원수로 앙갚음 당할텐데... 쯧쯧신고 | 삭제

        • 글쎄 그렇게 될려나 2017-10-25 13:20:01

          박그네처럼 취임 초반에 화려했으나 마침내 역대 최악의 엄청난 치욕을 겪을 지
          아직 아무도 모른다.
          부처님은 알고계실듯.

          파계승 최악의 범계승들의 최후를!!신고 | 삭제

          • 멱우 2017-10-25 11:52:22

            거짓은 진실을 이길수없다.
            거짓은 아무리 숨기려하여도 숨길수없다.
            진실은 반듯이 밝혀지고만다.
            아~ 반칙이없는 세상에서 살고싶다..신고 | 삭제

            • 오천만 2017-10-25 11:39:10

              부처님은 아무리 그 말과 행동이 훌륭하여도 세가지 거룩한 진리와 팔정도가 아니면 정법이 아니라고 하였다.
              그렇듯 1만 아니 5천만이 모여 축하한다고 하여도 의혹을 해소하고 당당하지 않으면 그는 조계종 비구인 총무원장이 아니라 딸내미를 낳아놓고 세상을 속인 속가인일 뿐이고 오계도 못 지킨 청정한 우바이도 못 되는 것이다.신고 | 삭제

              • 지적동감 2017-10-25 10:34:05

                지적님 말에 동감합니다
                아무리 많은이가 응원해도 비구가 아닌자는 비구로 호칭되지 않아야 합니다.
                한기중 처사님!!신고 | 삭제

                • 지적 2017-10-25 08:16:21

                  아무리 많은이가 동원돼 응원해도 비구가아닌자는 비구로 호칭돼지 않는다.신고 | 삭제

                  • 소식통 2017-10-24 20:14:29

                    형 아들은 이미 유전자 검사 마친바 있고
                    형 딸도 이미 유전자 검사 진행 들어갔다고 함신고 | 삭제

                    • 걱정말아 한다면 한다 2017-10-24 19:38:23

                      한다면 하는 것이지 뭣이 걱정인가 누군가 지껄인대로 안나올까봐 그러냐 뭐 마려운 강아지마냥 왜 그리 설쳐대는가신고 | 삭제

                      1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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