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상 포교대상 인덕원 성운 스님
대원상 포교대상 인덕원 성운 스님
  • 김현태 기자
  • 승인 2017.11.21 1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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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 대상 ‘다시 태어나도~’
11월17일, 서울 다보빌딩서 시상

 
제15회 대원상 포교대상 수상자에 사회복지법인 인덕원 이사장 성운<사진> 스님이 선정됐다. 또 콘텐츠부문에는 문창용, 전진 감독의 영화 ‘다시 태어나도 우리’가 대상을 수상했다.

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각범)은 11월13일, 제15회 대원상 심사위원회의를 개최하고 포교부문 및 콘텐츠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원상 포교대상에는 인덕원 이사장 성운 스님이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성운 스님은 1994년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을 설립해 현대사회가 요구하는 불교의 대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사단법인 자비명상(이사장 마가 스님)과 통일바라밀숲(대표 남지심)이 포교대상 장려상 수상단체로 선정됐다. 마가 스님이 이끄는 자비명상은 현대인들을 위한 마음 치유와 세대간 소통,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통일바라밀숲은 십시일반 원력을 모아 탈북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장학금 및 역사기행, 템플스테이 지원사업을 펼치며 가족공동체를 복원해주는 상생의 활동을 꾸준히 펼쳐왔다.

콘텐츠부분에는 문창용, 전진 감독의 영화 ‘다시 태어나도 우리’가 대상을, 장정윤 작가의 일러스트레이션 ‘붓다, 얻다(여래약국, 불락기)’가 장려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티베트 불교를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다시 태어나도 우리’는 아홉 살 소년 앙뚜와 스승 우르갼의 아름다운 동행을 뛰어난 영상과 함께 우정 그 이상의 불교적 휴머니즘을 보여준다. 시상식은 11월17일 서울 마포 다보빌딩 3층 법당에서 열렸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16호 / 2017년 11월 22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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