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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출신 우뿔 씨에 300만원

  • 사회
  • 입력 2017.11.22 11:01
  • 수정 2017.12.01 16:38
  • 댓글 0

조계사·본지 11월 20일 전달

 
조계사·화계사·법보신문
이주민 돕기 공동캠페인

서울 조계사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은 11월 20일 스리랑카 출신 우뿔(46)씨에게 300만 원을 전달 <사진>했다. 성금은 2017년 10월26일~11월30일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보내온 금액 중 일부다.

이날 전달식에는 발목이 으스러져 거동이 불편한 우뿔 씨를 대신해 우뿔씨의 사연을 접하고 물심양면 도와준 평택 마하위하라 스리랑카사원 주지 담마끼티 스님이 함께했다.

우뿔씨는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한국행을 결심했다. 2008년 입국해 콩나물 공장, 돼지농장, 건설현장 일용직 등의 일을 전전하다 지난 9월 쌀 공장에 취직했다. 이번 가을 수확된 햅쌀 출고 준비를 하던 날 지게차 사고로 쌀포대와 지게차 가드가 그대로 우뿔씨의 발목을 내리치는 바람에 왼쪽 발목이 산산조각 났다. 입원기간이 길어질수록 당장 생활비를 보낼 수 없어 근심도 깊어지고 있다. 아직 몇 번의 수술을 더 해야 할지 기약이 없지만 1000만 원의 수술비는 그의 어깨를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

모금계좌 농협 301-0189-0372-01 (사)일일시호일. 02) 725-7014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1월 후원자
△화엄경보현행 10만원 △이영미 4만원 △청안사 8만원 △김용조 4만원 △정기호 5만원 △창덕암 4만원 △심연희 6만원 △정혜순 20만원 △손경연 5만원 △박신준 1만4000원 △김지형 1만원 △우미정 4만원 △대왕철강(주) 20만원 △정명석 2만원 △운람사 6만원 △유희창 10만원 △김두현 5만원 △조항덕 5000원 △홍소영 3만원 △박만철 8만원 △홍순원 3만원 △김영범 2만원 △전이순 2만원 △백명옥 1만원 △박상조 2만원 △박상천 1만원 △최성은 10만원 △김선희 3만원 △방산 스님 1만원 △김승경 3만원 △강명자 1만원 △장순자 10만원 △법왕정사미래불공덕회 3만원 △임연자 2만원 △이성호 10만원 △이봉례 2만원 △대오 스님 100만원 △이영란 20만원 △동산대이종현 4만원 △이경애 1만원 △권대도행 2만원 △서재량 3만원 △흥천사 5만원 △김석순 1만원 △고제선 1만원 △김상진 3만원 △임규태 1만원 △대한불교조계종동인사 3만원 △김은영 2만원 △이규대 2만원 △한은주 2만원 △남지심 6만원 △박금호 4만원 △김혜경 2만원 △송진숙 2만원 △이정은 8만원 △김지형 2만원 △이봉선 2만원 △임선학 4만원 △(주)파이런텍 10만원 △김동진 3만원 △한임련 2만원 △정창진(여래출판사) 1만원 △라주청년 30만원 △김재희 3만원 △박상일 10만원 △황옥자 10만원 △엄영섭 7만1000원 △강영희 1만원 △신학 2만원 △김병건 10만원 △신용훈 1만원 △이홍근 3만원 △한석동(한수상사) 10만원 △최문자 3만원 △김정년 50만원 △김경순 1만원 △효일 스님 3만원 △심정섭 5만원 △백진우 3만원 △문명호 3만원 △조민기 12만원 △김응영 5만원 △강문식 1만원 △삼보엔지니어링 10만원 △불영사 25만원 △김정순 5만원 △정창진(여래출판) 1만원 △후원금 1만원

CMS △이원찬 5000원 △정효운 5만원 △박경남 1만원 △이필원 1만원 △김점옥 2만원 △유동성 1만원 △허정희 3만원 △윤인자 1만원 △윤태임 5000원 △법선 스님 5만원 △이재형 1만원 △이여진 1만원 △봉덕사 5만원 △김경규 1만원 △신동관 5000원 △호압사 10만원 △김택근 1만원 △덕문 스님 10만원 △조재성 5000원 △남보람 5000원 △이세용 1만원 △장혜경 1만원 △이승철 1만원 △공승관 1만원 △송재일 1만원 △강병균 1만원 △이상효 1만원 △한명우 1만원 △김연희 1만원 △황은희 1만원 △김민정 1만원 △이연심 1만원 △이경선 1만원 △이수연 1만원 △이흠 1만원 △이정미 1만원 △김현우 1만원 △김안기 1만원 △양동민 1만원 △한정석 1만원 △주민정 1만원 △손상원 1만원 △김유민 1만원 △김준호 1만원 △정미자 2만원 △민정하 1만원 △지정학 1만원 △차진주 1만원 △양원준 1만원 △이진희 5000원 △이승혜 5000원 △이봉숙 1만원 △윤승환 1만원 △최호진 1만원 △남배현 1만원 △박연희 1만원 △김정호 1만원 △장경미 1만원 △조일언 3만원 △김선근 1만원 △조기용 1만원 △이석심 1만원 △도심 스님 1만원 △윤재승(민족사) 3만원 △권오종 1만원 △정행 스님 2만원 △임석규 1만원 △제이엠커뮤니케이션 1만원 △김병주 1만원 △김나연 1만원 △박형봉 1만원 △황철기 1만원 △윤찬목 2만원 △이형열 1만원 △박현식 1만원 △김정대 1만원 △박민영 1만원 △김종선 1만원 △성진 스님 1만원 △김정아 3000원 △이욱호 5000원 △안소민 5000원 △자연장과사람들 1만원 △박경숙 5000원 △이선묵 5000원 △최효임 5000원 △모영자 5000원 △이혜정 5000원 △이은주 5000원 △방중혁 1만원 △김해덕 1만원 △김지수 5000원 △김태성 1만원 △김용석 1만원 △김성우 1만원 △김연구 5000원 △변재덕 1만원 △박춘자 1만원 △허정민 5000원 △허광무 5000원 △효신 스님 3만원 △황용호 1만원 △김용구 1만원 △김규태 3만원 △고인숙 1만원 △이현미 1만원 △신성현 1만원 △이윤재 1만원 △김시열 1만원 △남궁정임 1만원 △유석근 1만원 △문영배 1만원 △김영각 1만원 △강태희 1만원 △변진환 1만원 △권진일 5000원 △황순일 1만원 △우준태 1만원 △송정언 3만원 △윤재룡 5만원 △이원석 1만원 △김정미 3만원 △이수임 1만원 △최윤영 2만원 △서금석 2만원 △보현정사(고영길) 1만원 △신귀자 1만원 △구연선 1만원 △백선정 1만원 △이경희 5000원 △김전희 1만원 △이형자 1만원 △지현 스님 2만원 △최진옥 2만원 △서지원 1만원 △전병룡 50만원 △김종훈 1만원 △정철진 1만원 △정소정 1만원 △이종숙 1만원 △남지심 1만원 △박용희 3만원 △김미정 1만원 △전상숙 1만원 △김민석 5000원 △김준우 5000원 △유향옥 3만원 △유근자 1만원 △성관 스님 10만원 △묘장 스님 3만원 △이혜주 1만원 △권유나 1만원 △김형규 10만원 △박병주 1만원 △서정희 1만원 △유종균 1만원 △윤부용 1만원 △김선희 1만원 △정재헌 1만원 △엄성숙 5만원 △엄순녀 1만원 △박미숙 1만원 △허성란 1만원 △조화숙 1만원 △박유진 1만원 △김영희 1만원 △김양옥 1만원 △황남채 1만원 △안윤정 3만원 △이경옥 1만원 △신숙영 1만원 △박정주 1만원 △강병록 1만원 △조동선 1만원 △조남순 1만원 △우양숙 1만원 △서형순 1만원 △이현드림(이현석) 1만원 △성순임 1만원 △지은미 1만원 △박경화 1만원 △김정숙 1만원 △안수자 5000원 △성숙경 1만원 △정규현 1만원 △김은성 1만원 △안수명 1만원 △재마 스님 3만원 △이영림 1만원 △강아람 1만원 △이송재 1만원 △김차숙 3만원 △곽상길 1만원 △김태경 1만원 △유연숙 1만원 △이화영 1만원 △이영숙 1만원 △김민지 1만원 △이한정 1만원 △심상은 1만원 △임춘자 1만원 △권오문 1만원 △최대종 1만원 △이영자 1만원 △안성진(이인옥) 1만원 △정윤숙 1만원 △박수자 1만원 △전금순 5000원 △노영철 1만원 △박래흥 7000원 △윤은숙 1만원 △박남주 5000원 △노미자 5000원 △조선화 3만원 △김상식 1만원 △장성재 1만원 △윤해영 1만원 △도정옥 1만원 △김긍강심 1만원 △이혜운심(이수자) 1만원 △김숙자 1만원 △김태순 1만원 △여래심(이숙자) 1만원 △무원 스님 30만원 △박기순 2만원 △김호준 1만원 △이선애 1만원 △김차동 5000원 △전상삼 5000원 △이미혜 1만원 △김덕화 1만원 △박종찬 1만원 △전승진 5만원 △주순화 2만원 △김은혜 1만원 △최주현 1만원 △김지우 1만원 △강원모 1만원 △김영현 1만원 △주수완 1만원 △임은호 1만원 △박혜진 3만원 △최진승 1만원 △김현태 1만원 △송지희 1만원 △김규보 1만원 △조장희 5000원 △뜨란출판사 1만원 △오순여 1만원 △노훈 1만원 △조윤영 1만원 △송종원 1만원 △낙산묘각사 5원 △강설자 1만원 △이귀자 1만원 △김지순 1만원 △최진아 5000원 △해량 스님 10만원 △도명 스님 1만원 △보운 스님 5만원 △조성미 1만원 △김형규 1만원 △주영미 1만원 △남수연 3만원 △권오영 1만원 △심정섭 1만원 △최호승 1만원 △모지희 5000원 △이소영 3만원 △유영임 1만원 △서명희 3만원 △오옥필 1만원 △김순자 1만원 △깅경자 1만원 △김원중 5만원

[1417호 / 2017년 11월 2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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