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파 스님은 11월21일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열린 ‘2017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시상식’에서 옥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스님은 옻칠과 민화, 서예, 천연염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통문화 계승과 보존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유공자로 선정됐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17호 / 2017년 11월 2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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