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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융합 인재의 도량 동국대에서 크게 성장할 인재를 기다린다

기자명 법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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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12.04 14:38
  • 수정 2017.12.04 15:02
  • 댓글 1

동국대 2018학년도 정시 신입생 모집

 
국내 최고 명문사학 동국대(총장 보광 스님)가 2018학년도 정시 신입생을 모집한다.

서울, 가·나군에서 845명 선발
경주, 불교문화·의예과 등 모집
국·내외 위상 지속적으로 상승

동국대 서울캠퍼스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845명을 선발한다. 가군과 나군으로 나눠 신입생을 선발하던 사범계열(교육학과, 국어교육과, 역사교육과, 지리교육과, 수학교육과, 가정교육과, 체육교육과)은 가군에서만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주캠퍼스는 가군과 다군에서 선발한다. ‘가’군에는 불교문화대학, 인문대학, 과학기술대학(공학계열 일부), 한국음악과, 스포츠과학과를 모집하며, ‘다’군에는 사회대학, 상경대학, 자유전공학부, 과학기술대학(이학계열 일부), 사범교육대학, 한의예과, 의예과, 간호학과, 미술학과를 모집한다. 경주캠퍼스 정시모집에는 가군과 다군에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동국대는 1906년 서울 원흥사에서 5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명진학교’로 출발해 2017년 현재 서울, 경주, 고양, LA 등 4개의 캠퍼스에 교직원 1500여명과 2만8000여명의 학생들이 수학하는 대규모 종합대학으로 성장했다. 

동국대는 국내는 물론이고 아시아와 세계에서도 그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왔다. 각종 평가에서 매년 역대 최고 성적을 갈아치우며 순위가 상승하고 있다. 2017년 QS 아시아대학평가에서 국내 13위(역대 최고), 아시아 82위를 기록했으며, QS 세계대학평가에서 471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2017 한국경제 이공계대학평가에서 정량평가 7위(종합 11위)에 올랐다.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자연계열 학생성과 1위, 통계학과가 ‘최상’ 평가를 받으며 국내 TOP3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밖에 동아일보 최우수 청년드림대학에 2회 연속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동국대는 일찌감치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해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교류도 넓혀왔다. 2017년 현재 49개국 275개 학교와 교류협약이 체결돼 있다. 매년 해외 자매대학들과 1700여명 수준의 학생교류가 이루어지는 점은 동국대의 큰 강점이다. 동국대는 올해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교환학생비율 전국 6위, 외국인학생 비율 전국 5위에 오른 바 있다.

[1418호 / 2017년 12월 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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