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서 갈고 닦은 어르신들의 솜씨 ‘눈길’
복지관서 갈고 닦은 어르신들의 솜씨 ‘눈길’
  •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 승인 2017.12.0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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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노인복지관 ‘서원축제’
 

금산사복지원(대표 성우 스님) 부설 전주 서원노인복지관(관장 법은 스님)은 11월28일 ‘서원, 꿈의 꽃심에 물들다’란 주제로 ‘2017 서원축제’를 열었다.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동참하며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에는 서예(한글, 한문)반, 사군자반, 수채화반, 미술반 어르신들이 한글과 한문 서예작품을 비롯해 사군자, 유화, 수채화, 캘리그라피, 도자기, 목공예, 도자기, 종이공예품 등 1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행사는 또 ‘한국의 꽃심, 전주’ 이해하기, 천연방향제 만들기, 목판체험, 꽃 카나페 만들기, 국화차 시음, 사행시 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복지관 회원·직원과 주민 등이 동참하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서원노인복지관 관장 법은 스님은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함께 조화롭게 지내며 외로움 없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작품에 어르신들의 삶의 여유와 세월이 녹아있는 시간이 담겨있는 듯 하다”고 말했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boori13@hanmail.net

[1418호 / 2017년 12월 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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