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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사, 삼성각 낙성 및 명부전 점안법회

  • 교계
  • 입력 2017.12.1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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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예수재 회향 겸해

정읍 내장사(주지 도완 스님)가 12월2일 삼성각 낙성식과 명부전 점안법회 및 생전예수재 회향식을 봉행했다. 내장사 명부전에는 내장사 명부전에는 지장보살을 중심으로 시왕상 10체, 금강역사 2체, 좌우 협시 보처 19체가 봉안됐다. 2016년 4월 부임한 주지 도완 스님은 명부전에 개금 및 단청이 되어있지 않은 것을 안타깝게 여겨 올 6월 장병택 문화재수리기능사에 의뢰해 불사를 진행했다. 법회에는 내장사 주지 도완 스님을 비롯해 한주 대우 스님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동참했다.

 

내장사 주지 도완 스님은 “불사가 사부대중의 큰 원력으로 원만하게 회향되어 기쁘다”며 “불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지역사회에 더 가깝게 다가가 용화세계가 이 땅에 도래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장사는 명부전 점안법회에 앞서 삼성각 낙성식을 봉행하고 점안법회 이후 계유년 생전예수재 회향식을 봉행했다.

신용훈 전북주재기자

 

[1419호 / 2017년 12월 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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