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불교출판계를 빛낸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쁨을 나눴다. 조계종 총무원과 불교출판문화협회는 12월13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예술공연장에서 ‘제14회 불교출판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불교출판문화상 대상에는 김택근 작가가 집필하고 모과나무가 출간한 ‘성철 평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2017년 상반기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되는 등 올 한해를 빛낸 불서로 재확인을 받은 자리였다. 시상식에서는 ‘심리학자의 인생실험(장현갑 지음, 불광출판사)’ ‘마음과 시간(정은해 지음, 서울대출판문화원)’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불서 10’과 ‘향산 번역상’ 시상도 이어졌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420호 / 2017년 12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 이메일 기사저장 공유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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