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산대찰을 드나들며 사진으로 기록해 온 효천 최우성 한국불교사진협회장이 ‘사진으로 본 한국의 108산사’를 출간했다.
최우성 회장은 1월8일 오후 6시 서울 광화문 경희궁부페에서 사진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최 회장은 “고즈넉한 산사에 시린 겨울바람이 깊은 계곡을 타고 산등성이를 넘어 2000년 불교문화의 산실에 비로소 멈춰섰다”며 “그동안 사진으로 담아온 명산대찰의 모습을 대중들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02)730-3370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21호 / 2017년 12월 2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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