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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무·용채보 등 독특한 체험

기자명 법보신문
  • 새해특집
  • 입력 2018.01.04 09:30
  • 수정 2018.01.04 09:42
  • 댓글 0

[드림평창 & 드림불교] 춘천 봉의산 삼운사

 
삼운사는 춘천의 영산 봉의산 기슭에 위치해 있다. 오른편으로는 대룡산의 위용이 장엄하고 왼편으로는 소양강 줄기가 감싸 흐른다. 무엇보다 삼운사는 춘천 시내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삼운사 템플스테이는 다도체험, 발우공양, 단주만들기 등 기본적인 프로그램은 물론 주지스님의 법고무와 일심염불회의 바라무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소양강변 산책과 물 위를 걷는 스카이워크, 구봉산에서의 야경 등 호반의 도시 춘천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전통 한지봉투 용채보 만들기는 삼운사 템플스테이만의 색다른 체험프로그램이다. 편백나무 향 그윽한 숙소는 집에서 쉬는 듯한 편안함을 선사한다.

편안한 휴식과 춘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 넘치는 사찰 삼운사.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의 시간과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싶다면 삼운사가 제격이다. 삼운사는 매일 오전과 오후 1시간 일정의 템플라이프와 1박2일 일정의 체험형·휴식형 템플스테이를 운영한다.


[1422호 / 2018년 1월 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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