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인전은 2015년에 이어 ‘동자스님’을 주제로 열리는 두 번째 전시다. 스님은 사진작가로 오랫동안 담아온 동자승 사진 15점과 틈틈이 그리고 적어온 선묵화와 자작시를 함께 공개한다.
현중 스님은 “첫 번째 전시 이후 천진불을 주제로 카메라에 담아온 동자스님 작품들을 대중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동자스님들의 천진한 모습으로 맑고 밝은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24호 / 2018년 1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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