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복지타운 신임관장에 각원 스님
스리랑카복지타운 신임관장에 각원 스님
  • 최호승 기자
  • 승인 2018.01.31 11: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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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스님, 1월31일 임명…“보살심으로 운영” 당부

▲ 한국스리랑카문화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설정 스님은 1월3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신임관장 각원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조계종 홍보국 제공.
조계종 해외복지시설 스리랑카복지타운 관장에 각원 스님이 임명됐다.

한국스리랑카문화사회복지재단 이사장 설정 스님은 1월31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신임관장 각원 스님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설정 스님은 “열악한 환경이지만 보살심을 갖고 복지타운 운영을 잘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스리랑카복지타운은 위탁 운영 사찰에만 의존하지 말고 장기적으로 자생력 갖고 운영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임명장을 받은 신임관장 각원 스님은 “관장으로서 맡은 바 임무를 잘 수행하며, 현지 스리랑카 불교계와도 협력하여 운영하겠다”고 답했다.

각원 스님은 도호 스님을 은사로 1991년 사미계를 수지했으며, 법륜사, 용화사 주지를 역임했다.

한편 조계종은 2004년 스리랑카를 비롯한 서아시아 지진해일 참사가 발생하자 재난지원 성금을 기반으로 2005년 10월 스리랑카 현지에 한스문화사회복지재단을 설립했다. 2008년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서 40여km 떨어진 지역인 파살라 지역 8만2645m²(2만5000여평) 규모 대지에 아동복지시설 고아원 5동, 유치원 1동, 행정동 1동, 직원숙소 1동을 조성해 지진해일로 부모를 잃은 스리랑카 아이들을 위한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위탁운영사찰 서울 도선사가 매년 1억5000만원의 운영금을 지원하고 있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27호 / 2018년 2월 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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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승 2018-02-01 14:11:28
삼보에 귀의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