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7일 아름다운동행에 지정 기탁
홍법문화재단이 군법당 불사에 정성을 보탰다.
홍법문화재단 이사장 정우 스님은 2월7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설정 스님)에 육군 9사단 백마사 법당 신축 기금 20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설정 스님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육군 장병들에게 부처님의 법을 전할 수 있도록 기금을 전달해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우 스님은 “육군 9사단 훈련소 법당의 성공적으로 불사 후 사단 법당 보수를 위해 구룡사와 여래사 신도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고 화답했다.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1428호 / 2018년 2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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