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9일 오후8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 맞춰 전국 25개 교구본사를 비롯해 1800여 개 사찰에서 올림픽의 시작을 축하하는 타종행사가 일제히 열렸다. 조계종총본산 조계사에서도 주지 지현 스님을 비롯한 대중스님들과 신도회 임원들이 8시 정각 33번의 타종으로 성공적인 올림픽과 세계평화 및 남북평화를 기원했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428호 / 2018년 2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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