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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밝아진 글씨체로 찾아갑니다

기자명 법보신문
  • 교계
  • 입력 2018.02.12 11:26
  • 수정 2018.02.12 11:27
  • 댓글 1

법보신문 창간 30주년 맞아
서체 크기 키우고 비율 조정

 
법보신문이 올해 창간 30주년을 맞아 크고 밝아진 글씨체로 독자를 찾아갑니다.

법보신문은 한글미디어디자인연구소와 손잡고 1428호(2018년 2월14일자)부터 새로워진 서체를 선보입니다. 새로운 글씨체는 눈의 피로 없이 쉽게 읽히는 것을 최우선으로 했습니다. 기존 글씨체보다 활자의 크기를 6% 확대하고, 초성과 종성의 크기를 종전보다 5% 키워 글자의 모양을 더욱 분명하고 선명하게 했습니다. 또 글자의 중심선을 초성에 맞춰 문장이 수평으로 가지런한 정렬감을 주었습니다. 이와 함께 글꼴의 시각적 단순 구조로 지면이 보다 깨끗하고 깔끔해졌습니다.

반면 글자와 글자, 단어와 단어 사이의 간격은 좁혔습니다.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자간과 단어간의 설계로 판독성을 높였습니다. 부호와 숫자, 외국어, 한자와의 밸러스도 세밀하게 조절해 완성도 역시 배가했습니다.

법보신문은 편안하고 쉬운 읽기를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1428호 / 2018년 2월 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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