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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시호일, 캄보디아 출신 렛사렌 씨에 300만원

  • 상생
  • 입력 2018.02.24 12:35
  • 수정 2018.03.05 16:02
  • 댓글 1
 

조계사·화계사·법보신문
이주민돕기 공동캠페인
2월24일, 조계사 대웅전

서울 조계사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은 2월24일 캄보디아 출신 렛사렌(33)씨에게 300만원을 전달<사진>했다. 성금은 2018년 1월26일~2월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보내온 금액 중 일부다.

이날 전달식에는 렛사렌씨의 사연을 접하고 물심양면 도와준 군포 캄보디아불교센터 대표 린사로 스님이 함께했다.

렛사렌씨는 2016년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입국했다. 언니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14살부터 조카들의 생계를 책임져온 그녀는 한국에 들어와 섬유공장에서 일했다. 공장의 소음과 불규칙한 업무시간으로 건강이 악화되던 차 근무 중 호흡곤란으로 쓰러졌다.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던 중 심장에 구멍이 뚫린 것을 알게 됐지만 병원비를 마련할 수 없어 1년여 동안 병을 방치했다. 언젠가 고향으로 돌아간다면 옷가게를 하며 조카들과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꿈이라는 렛사렌씨의 소원은 그저 건강해지는 것이다.

모금계좌 농협 301-0189-0372-01 (사)일일시호일. 02) 725-7010

조장희 기자 banya@beopbo.com

 

2월 후원자

△박신준 7500원 △대왕철강(주) 10만원 △청안사 6만원 △심연희 6만원 △이영미 2만원 △화엄경보현행 5만원 △창덕암 4만원 △정혜순 20만원 △김용조 2만원 △최성은 10만원 △이성호 10만원 △보운 스님 30만원 △임연자 4만원 △법왕정사미래불공덕회 3만원 △최승희 1만원 △김승경 3만원 △방산 스님 1만원 △박만철 1만원 △김영범 2만원 △김두현 32만5000원 △백명옥 1만원 △정명석 1만원 △홍순원 3만원 △유희창 10만원 △운람사 3만원 △대왕철강 10만원 △김지형 3만원 △임선학 2만원 △동산대이종현 4만원 △대륜 스님 2만원 △이영란 20만원 △김보삼 2만원 △서재량 1만5000원 △대한불교조계종동인사 3만원 △고제선 1만원 △임규태 1만원 △권대도행 2만원 △박영순 2만원 △대한불교조계종불영사 25만원 △빈미경 3만원 △이봉선 2만원 △불영사 25만원 △송진숙 2만원 △김혜경 1만원 △박금호 2만원 △남지심 3만원 △한은주 1만원 △이규대 1만원 △김정순 5만원 △김은영 1만원 △윤희원 2만원 △강문식 1만원 △문명호 3만원 △김응영 5만원 △고윤옥 3만원 △양훈석 3만원 △변영애 1만원 △장순자 10만원 △전이순 4만원 △심정섭 5만원 △이성원 10만원 △효일 스님 3만원 △이태영 2만원 △이방남 10만원 △박정례 10만원 △이청자 1만원 △후원금 1만원 △김진무 1만원 △장언수 3만원 △박정택 3만원 △힘내세요 30만원 △김경순 1만원 △김정년 50만원 △조항덕 5000원 △이홍근 3만원 △천진 스님 8만원 △강은미 8만원 △신학 스님 2만원 △최재만 2만원 △엄영섭 6만6820원 △위미희 1만원 △김종배 3만원 △홍소영 3만원 △강영희 1만원 △(주)파이런텍 10만원 △이명규 2만원 △하정웅 1만원 △한석동 10만원 △조용희 2만원 △라주청연 30만원 △신용훈 1만원 △윤석연 1만원 △박상일 5만원 △정창진 1만원 △한임련 1만원 △이승은 5만원

CMS △최경순 1만원 △송순덕 6만원 △정예일 1만원 △이선란 1만원 △정지윤 1만원 △만당 스님 5만원 △불갑사 5만원 △이송재 1만원 △손용식 1만원 △지성 스님 5000원 △박기순 2만원 △김태순 1만원 △무원 스님 30만원 △김숙자 1만원 △여래심 1만원 △김옥도 2만원 △이혜운심 1만원 △임덕영 1만원 △김긍강심 1만원 △도정옥 1만원 △윤해영 1만원 △장성재 1만원 △이순자 1만원 △조선화 3만원 △박남주 5000원 △윤은숙 1만원 △박래흥 7000원 △노영철 1만원 △전금순 5000원 △노미자 5000원 △박수자 1만원 △정윤숙 1만원 △안성진 1만원 △이영자 1만원 △최대종 1만원 △권오문 1만원 △임춘자 1만원 △이한정 1만원 △심상은 1만원 △이영숙 1만원 △심정섭 1만원 △김형규 1만원 △정미자 2만원 △채한기 1만원 △민정하 1만원 △지정학 1만원 △차진주 1만원 △이진희 5000원 △도명 스님 1만원 △해량 스님 10만원 △낙산묘각사 5만원 △법선 스님 5만원 △이재형 1만원 △이여진 1만원 △봉덕사 5만원 △이승혜 5000원 △이봉숙 1만원 △윤승환 1만원 △이승철 1만원 △최호진 1만원 △강병균 1만원 △이상효 1만원 △이연심 1만원 △이경선 1만원 △김민정 1만원 △황은희 1만원 △김연희 1만원 △이정미 1만원 △한명우 1만원 △김현우 1만원 △김안기 1만원 △한정석 1만원 △양동민 1만원 △주민정 1만원 △손상원 1만원 △김유민 1만원 △김준호 1만원 △남배현 1만원 △박연희 1만원 △최호승 1만원 △권오영 1만원 △남수연 3만원 △조성미 1만원 △모지희 5000원 △최진아 5000원 △윤태임 1만원 △이귀자 1만원 △김지순 1만원 △강설자 1만원 △송종원 1만원 △노훈 1만원 △조윤영 1만원 △오순여 1만원 △뜨란출판사 1만원 △조장희 1만원 △김규보 1만원 △송지희 1만원 △김현태 1만원 △박혜진 3만원 △최진승 1만원 △임은호 1만원 △주수완 1만원 △김영현 1만원 △강원모 1만원 △주순화 2만원 △김지우 1만원 △김은혜 1만원 △최주현 1만원 △전승진 5만원 △박종찬 1만원 △김덕화 1만원 △이원찬 5000원 △이정순 1만원 △김호준 1만원 △이선애 1만원 △김차동 5000원 △전상삼 5000원 △김원중 5만원 △이미혜 1만원 △정효운 5만원 △도헌 스님 5만원 △박경남 1만원 △김점옥 2만원 △허정희 3만원 △윤인자 1만원 △최우석 1만원 △김경규 1만원 △덕문 스님 10만원 △조재성 5000원 △남보람 5000원 △이세용 1만원 △장혜경 1만원 △김택근 1만원 △호압사 10만원 △공승관 1만원 △김정호 1만원 △장경미 1만원 △김선근 1만원 △이석심 1만원 △조기룡 1만원 △도심 스님 1만원 △윤재승 3만원 △권오종 1만원 △정행 스님 2만원 △임석규 1만원 △제이엠커뮤니케이션 1만원 △김나연 1만원 △김병주 1만원 △윤찬목 1만원 △황철기 1만원 △박민영 1만원 △김종선 1만원 △성진 스님 1만원 △김정아 3000원 △안소민 5000원 △이욱호 5000원 △박춘자 1만원 △변재덕 1만원 △김연구 5000원 △김성우 2만원 △김용석 1만원 △김지수 5000원 △김태성 1만원 △김해덕 1만원 △방중혁 1만원 △허광무 5000원 △허정민 5000원 △이선묵 5000원 △최효임 5000원 △이혜정 5000원 △모영자 5000원 △이은주 5000원 △김용구 1만원 △효신 스님 3만원 △황용호 1만원 △고인숙 1만원 △김규태 3만원 △신성현 1만원 △이현미 1만원 △이윤재 1만원 △김시열 1만원 △박현식 1만원 △이형열 1만원 △남궁정임 1만원 △유석근 1만원 △문영배 1만원 △김영각 1만원 △강태희 1만원 △변진환 1만원 △권진일 5000원 △황순일 1만원 △김정미 3만원 △이수임 1만원 △최윤영 2만원 △서금석 2만원 △보현정사 1만원 △신귀자 1만원 △구연선 1만원 △이형자 1만원 △윤재룡 5만원 △송정언 3만원 △이원석 1만원 △지현 스님 2만원 △최진옥 2만원 △전병롱 50만원 △김민석 5000원 △김종훈 1만원 △박용희 3만원 △김미정 1만원 △전상숙 1만원 △김준우 5000원 △유근자 1만원 △유향옥 3만원 △성관 스님 10만원 △이혜주 1만원 △묘장 스님 3만원 △권유나 1만원 △김형규 10만원 △서정희 1만원 △이소영 1만원 △유종균 1만원 △윤부용 1만원 △유영임 1만원 △김선희 1만원 △정재헌 1만원 △엄성숙 5만원 △박미숙 1만원 △허성란 1만원 △조화숙 1만원 △이숙이 1만원 △박유진 1만원 △김영희 1만원 △김양옥 1만원 △황남채 1만원 △안윤정 3만원 △서명희 3만원 △이경옥 1만원 △신숙영 1만원 △우양숙 1만원 △서형순 1만원 △이현드림 1만원 △성순임 1만원 △지은미 1만원 △김정숙 1만원 △안수자 5000원 △성숙경 1만원 △이현승 2만원 △유영희 4만원 △정규현 1만원 △김은성 1만원 △김순자 1만원 △강병록 1만원 △박정주 3만원 △안수명 1만원 △이영림 1만원 △재마스님 3만원 △깅경자 1만원 △김차숙 3만원 △곽상길 1만원 △김태경 1만원 △유연숙 1만원 △이화영 1만원 △한승희 5000원 △박서은 1만5000원 △정소정 1만원 △남지심 1만원 △박성배 1만5000원 △정철진 1만원

 

[1429호 / 2018년 2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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