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한 복판서 불교교리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강좌가 열린다.
세계명상센터 참불선원(선원장 각산 스님)은 3월5일 참불선원 3층 법당에서 명상불교대학을 개강한다. 6월18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명상불교대학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선원장 각산 스님을 비롯해 정병조 전 금강대 총장과 중앙승가대 전 대학원장 정인 스님, 동경대 화엄학 석·박사 정엄 스님, 30년 수행승 선법 스님, 불교심리치료 권위자 전현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스리랑카 학승 담마끼티 스님이 강단에 선다.
정원은 150명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수료 시 사단법인 한국명상지도자협회 명상지도자 이수 시간으로 인정받는다. 1577-3696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29호 / 2018년 2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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