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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디지털대학] “망망대해 속 보물섬 같은 도량”

기자명 법보신문

이래서 디지털대학

디지털대학 신도전문교육과정을 수료한 졸업생들이 적지 않다. 포교사의 원력을 세우고 품수까지 받은 이가 있는가 하면 준비 중인 이도 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디지털대학과 만남을 바른 법을 향한 목마름을 해갈해준 가뭄 속 단비라고 치켜세운다.

▲ 이영진
이영진(49, 각성)씨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길을 알려주는 이가 없어 망망대해였다”고 고백했다. 혼자서 불교서적을 사서 공부하다 갈증을 느꼈다. 절실함에 인터넷 검색 중 디지털대학과 만났다. 곧바로 기본과정과 전문과정을 차례로 수료했다.

이씨는 “지운, 원순, 무비 스님 등 강사스님들의 귀중한 경전강독을 듣고 또 들으면서 사유하고 있다”며 “모두 신심을 일으키고 불퇴전의 자세를 견지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말했다.

▲ 박성순
박성순(59, 무심)씨도 마찬가지다. 처음 절에 데려갔던 포교사 친구 덕분에 디지털대학에 수강 신청을 했다. 박씨는 “기초부터 부처님 가르침을 배울 수 있는 디지털대학에 등록했다”며 “ 22기 포교사고시에 응시해 합격했다”고 말했다.

 


 

[1429호 / 2018년 2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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