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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진리, 삶과 죽음, 자기 자신에 대한 상관관계를 가장 명쾌하게 접근한 책”   

기자명 법보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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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08 17:09
  • 수정 2018.03.08 17:50
  • 댓글 1

 

 

 


‘불멸의 자각Ⅰ·Ⅱ’(솔 커뮤니케이션 각권 368쪽, 376쪽)을 신간 출간하는 저자 ‘진경(眞鏡)’의 강연회가 3월 24일 오후 3시 서울역 KTX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신청기간은 3월 20일까지 받으며 100명을 대상으로 저자 사인행사도 갖는다.     

행사를 진행하는 솔 커뮤니케이션측은 “동서고금을 통틀어서, 지금까지 인문학서와 철학서 및 종교서를 망라하여 신과 진리, 삶과 죽음(사후세계) 그리고 자기 자신에 대한 포괄적 상관관계를 이렇게 명쾌하게 접근한 책은 없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700여 가지의 다양한 질문에 대하여, 질문자 스스로 자연스럽게 자기모순을 자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상식적이면서 동시에 파격적인 답변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상식과 이성적 논리 그리고 진정성이 가미된 ‘통찰’만으로 누구든지 자기 자신과 신과 진리와 삶과 죽음에 대해, 지금까지 가졌던 통념적 믿음의 허구성을 스스로 밝히고 자각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아울러 성현들이 가리킨 그 ‘깨달음―깨어남―깨어 있음’이 결코 특정인과 특정단체만의 전유물이나 권위적 상징이 아니라 인류의 보편적 ‘진리’이자 당연한 상식임을 밝혀주고 있다. 

최종적으로 저자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단 하나의 의문을 가지고, 자신에 대해 바로 알고자 하는 그 진정성에서 출발한다면, 누구나 자기 오류를 스스로 ‘자각’하고, 그 무지의 속박에서 자유로운 제정신으로 거듭날 수 있음을 강조한다. 

Ⅰ권은 자기 자신과 깨달음에 대한 오해와 이해를, Ⅱ권은 신과 진리 그리고 삶과 죽음(사후세계)에 대한 오해와 이해를 주제로 한 문답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다.    

보통사람과 다를 바 없는 저자 '진경(眞鏡)'이 ‘깨달음’에 처음 관심을 갖게 된 것은 2000년대 초반이다. 그는 이후 10여 년 동안 일관되게 삶과 죽음, 신과 진리,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상관관계에 대한 ‘통찰’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자기 자신을 바로 알기 위해 치열하게 정진하던 어느 날, 그렇게 치열하게 노력해온 자아의 한계를 자각하고, 모든 걸 진리에 내맡기면서 완전히 새로운 의식으로 거듭나게 되었으며, 틈틈이 가까운 몇몇 분들과 만나 담선 모임을 갖고 있다.

저자 ‘진경(眞鏡)’은 이제 책이 출간되는 시점에, ‘나는 누구인가?’라는 기본적 의문에서 시작하는 다양한 토론을 ‘지성의 전당’에서 보다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한다.    

다음 링크는 출판사 솔 커뮤니케이션의 무료강연이벤트 안내문.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2500437&memberNo=40458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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