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허기념박물관이 시민들의 여가선용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명상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탄허기념박물관은 3월24일부터 6월2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 직장인, 어르신 대상 명상프로그램 ‘꽃피는 몸이 오면’을 진행한다. ‘꽃피는 몸이 오면’은 개인이 가진 잠재력과 치유력을 발휘해 신체와 정신건강을 증진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어린이명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3월24일부터 6월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10시부터 2시간 동안, 청소년명상은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 기초과정이 진행된다. 직장인의 경우 3월29일부터 5월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어르신명상은 3월27일부터 5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전체 10주 프로그램이며 개강 전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비는 어린이·직장인 10만원, 청소년·어르신 20만원이다. 02)445-8486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32호 / 2018년 3월 2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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