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불교방송(사장 선상신)이 제주불교방송 개국의 성공적인 회향을 기원하며 제주도민과 하나 되는 흥겨운 축제를 펼친다.
불교방송은 3월24일 오후 4시 제주시 제주아트센터에서 행복콘서트 ‘저옵서예’를 개최한다. 제주불교방송의 성공적인 개국을 발원하는 이 자리에는 이선희 아나운서와 방송인 최영준씨의 진행으로 가수 장미화, 조항조, 주병선, 김희진 등이 동참해 신나는 축제의 시간을 선물한다.
불교방송은 “올 상반기 제주불교방송 개국을 목표로 제주 불심을 한 데 모으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앞서 조계종 제23교구본사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을 위원장으로 하는 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제주도 법음 전파를 위한 구체적 실무준비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김현태 기자 meopit@beopbo.com
[1432호 / 2018년 3월 2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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