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8.4.20 금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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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하자던 법진 이사장, 성추행 변명에만 급급”선학원, 3월21일 비공개 회의서 원로스님들 발언권 사실상 묵살
최호승 기자  |  time@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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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3.21  18: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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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의에 동참해 직접 건의 해달라며 공문까지 보냈던 재단법인 선학원이 법진 이사장의 사퇴 언급에 변명으로 일관했다. 회의에 참석했던 원로스님들은 “발언권도 안 줬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선학원 원로스님들과 대화하겠다던 법진 이사장이 소통은 않고 자신의 성추행 범죄에 대해 변명으로 일관해 또다시 지탄을 받고 있다. 회의에 참석했던 원로스님들은 “대화하자더니 발언권도 안 줬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여직원 성추행’으로 1심서 징역 6월을 선고 받은 법진 이사장과 이를 비호하는 이사들의 사퇴와 참회를 요구한 원로스님들이 3월21일 선학원 회의에 참석했다. 전 이사 강남포교원 성열, 전 이사 연대선원 자민 스님 등 8명이 다수의 이사·장로단스님들과 대면했다. 하지만 발언 기회를 얻지 못해 대화보다는 일방적인 비공개 간담회였다는 게 참석한 원로스님들의 설명이다. 

전 이사 성열·자민 스님 등
원로스님 8명만 입장시켜
성추행 아니란 말만 들어
전국에서 방문한 스님들
꽃샘추위에도 문전박대

424일 전국분원장회의서
이사장 거취 밝히기로 해


원로스님들에 따르면 간담회는 이사장 인사말,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 경과보고, 성추행 진상조사위 발표 순서로 2시간 가량 진행됐다. 성열 스님이 “욕심 부리지 말고 상식적인 선에서 이사장을 내려놓으라”고 발언하자 법진 이사장과 이사들이 연이어 마이크를 잡은 것으로 전해졌다. 여직원 성추행이 “사실무근” “(조계종의)중상모략” “여직원의 정신착란” 등 재판 과정에서 펼쳤던 논리를 또 다시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 무주사 랑천 스님 위임장을 받고 상경한 한 스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성추행이 아니라는 말만 했다”고 말했다. 특히 자민 스님은 “바른 말을 할까봐 발언을 원천봉쇄했다”며 “돌아가면서 한 마다씩 하고 발언 기회를 거의 주지 않았다. (법진 이사장은) 인사말 이후 성추행을 변명하기에 급급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로스님들이 결의한 사안을 읽기는커녕 전달하지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실제 원로스님들은 ‘선학원 시국선원 원로·중진스님 결의사항’은 전달하지도 미처 다 발표하지도 못했다. 성열 스님이 대표로 전하려고 했던 결의문에는 △이사장의 조건 없는 공직 사퇴와 참회 △전국분원장 회의에서 ‘(가칭)선학원 정상화 대책위원회 구성 △성추행 징역형 이사장의 개관식 주재 불가 등 요구사항이 명시됐다.

   
▲ 선학원을 찾았던 시국선언 동참스님들은 꽃샘추위와 쏟아지는 눈 속에도 선학원 밖에서 대기해야만 했다.
   
▲ 무기한 단식에 돌입한 설봉(사진 왼쪽) 스님.
이날 상임감찰 등 선학원 관계자들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이유로 공문 받은 스님들 명단을 확인한 뒤 원로스님들을 입장시켰다. 이에 선학원을 찾았던 시국선언 동참스님들은 꽃샘추위와 쏟아지는 눈 속에도 선학원 밖에서 대기해야만 했다. 간담회 상황을 전해들은 기원정사 설봉 스님은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 2층에서 이사장 사퇴를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다.

원로스님들에 의하면 선학원은 4월24일 한국근대불교문화기념관 개관식 당일 전국분원장회의를 열고 이사장 거취 문제도 표명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선학원의 미래를 생각하는 분원장 모임 총무 심원 스님은 “회의 진행 경과 등 모든 상황을 종합해보면 국면을 회피하기 위한 법진 이사장의 꼼수”라며 “먼 길을 온 원로스님들을 기만하는 행태”라고 비판했다. 스님은 “선학원을 더 이상 부도덕한 집단으로 만들지 않을 방법은 법진 이사장이 하루 속히 사퇴하는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20여명의 스님들은 오후 6시30분 현재 선학원 입구에서 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대치 중이다. 스님들은 단식 중인 설봉 스님 상태를 지켜볼 예정이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33호 / 2018년 3월 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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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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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법진 이사장 OUT 2018-04-11 12:45:41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제목: 성추행 6월형 선고 법진스님, (재) 선학원 이사장 사퇴해야 합니다.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83983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83983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83983


    지금 청원 참여 독려드립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신고 | 삭제

    • 연꽃 2018-04-07 12:01:13

      중들은 서울출입을 금햐야된다,이명박스러운 놈들이니까,서울들어오면 성욕을 주체못해 사고친다신고 | 삭제

      • 국민청원 참여하세요 2018-04-04 13:43:18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제목: 성추행 6월형 선고 법진스님, (재) 선학원 이사장 사퇴해야 합니다.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83983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83983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83983


        지금 바로 청원 참여 독려드립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신고 | 삭제

        • 국민청원 참여 하세요 2018-04-04 13:35:12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제목: 성추행 6월형 선고 법진스님, (재) 선학원 이사장 사퇴해야 합니다.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83983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83983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183983


          지금 바로 청원 참여 독려드립니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신고 | 삭제

          • 성평등불교연대는 왜? 2018-03-31 14:14:34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 트위터

            https://twitter.com/metoogoon

            와 연대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이 (재) 선학원 직장내 성폭력

            사건을 알 수 있도록 알려주세요

            초팔일도 다가오고 안국동 중앙선원과 성북동 정법사 외 선학원 분원에 갈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야 더이상 피해를 막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왜 전국 성폭력 상담 협의회와 연대와 협력하여 이 사안을 해결할 모색을 하지않고

            있는지 ... 성명서로 될 일이 아니고

            새로운 불자들이 신심내어 절에 왔을때 이 일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시는지요?신고 | 삭제

            • 선학원 정상화 발원 2018-03-28 15:46:41

              설봉스님 단식정진 최이사장의 사퇴만이 선학원 정상화를 위한 길이다
              그 뜻 잊지않겠습니다.

              100년 묵은 구렁이가 선학원을 삼키고 사람을 헤치기 시작했다.
              구렁이 주인은 어서 나와서 이 사태를 해결해라
              구렁이 주인은 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어디서 저런 물건을 앞에 세워 놓고
              선학원 선방수좌들을 괴롭히는가?

              구렁이가 주인은 헤치지 않을것 같으냐
              뒤통수 제대로 맞을날이 머지 않았다
              먹튀할 구렁이가 무슨 잔꾀를 부려 사람을 헤칠지
              훤히 보이는 구나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히느니라

              선학원의 이끼를 어찌할꼬신고 | 삭제

              • 성폭력 가해자 구속수사 촉구 2018-03-26 16:49:41

                최이사장의


                물귀신 작전으로 보직이사들 모두 자체정화 막혔네요.

                "전 원 사 퇴" 밖에 방법이 없겠네요.


                선학원 이사회는 해체되고 조계종단에서 선학원을 회수 받아 운영 할수밖에 다른 정상화 방법이 없네요.


                예견된 일이 었지만, 100년 묵은 구렁이가 선학원에 소굴을 파고 알까고 토사물로 악취 진동하고 이끼에 이끼가 모이니...

                구렁이 소굴에 불 밝혀주시고 깨끗이 청소해 주십시오

                세계적으로 종교계가 모두 비웃을 일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망신이기도 합니다.

                마구, 마구니들의 집단으로 전락하다니 슬프네요

                일제치하 독신고 | 삭제

                • 독재체제 선학원 2018-03-26 16:49:06

                  최이사장의


                  물귀신 작전으로 보직이사들 모두 자체정화 막혔네요.

                  "전 원 사 퇴" 밖에 방법이 없겠네요.


                  선학원 이사회는 해체되고 조계종단에서 선학원을 회수 받아 운영 할수밖에 다른 정상화 방법이 없네요.


                  예견된 일이 었지만, 100년 묵은 구렁이가 선학원에 소굴을 파고 알까고 토사물로 악취 진동하고 이끼에 이끼가 모이니...

                  구렁이 소굴에 불 밝혀주시고 깨끗이 청소해 주십시오

                  세계적으로 종교계가 모두 비웃을 일입니다.

                  또한 대한민국 망신이기도 합니다.

                  마구, 마구니들의 집단으로 전락하다니 슬프네요

                  일제치하 독신고 | 삭제

                  • #metoo, 1366, 112 2018-03-25 14:49:10

                    우리의 할머니
                    우리의 어머니
                    우리의 누이
                    우리의 아내
                    우리의 처제
                    우리의 여동생
                    우리의 연인
                    우리의 딸
                    우리의 손녀
                    우리의 아이들

                    스스로 단도리 잘 하세요. (증거수집필수)

                    성능 좋은 녹음기 구매 상시 착용
                    경찰신고 후 증거자료(CCTV 외 블랙박스)당일확보가능

                    직장내 성폭력, 성상납 근절되어야 합니다.

                    간곡히 지금바로 신고하세요

                    한국성폭력상담소 02-338-5801~2
                    한국여성의전화 02-2263-6465
                    다누리콜센터 1577-1366
                    여성긴급전화 국번없이 1366
                    한국여성민우회신고 | 삭제

                    • 증거인멸과 도주우려 있습니다 2018-03-25 14:18:26

                      권력형 성폭력 처벌 두배로 강화한다 징역5년->10년 이하
                      <공소시효,벌금상향조정>

                      악성댓글 구속수사, 경찰900여명 미투 피해자 보호관 지정
                      피해 공개사건 내.수사
                      정부합동 직장 및 문화예술계 성희롱, 성폭력 근절 대책

                      고용노동부는 홈페이지에 직장 내 성희롱 익명 신고시스템을
                      이달부터 개설해 운영하고, 익명 신고만으로도 행정지도에 착수해
                      피해자 신분 노출 없이
                      소속사업장에 대한 예방차원의 지도감독이 가능하도록 했다.

                      고용노동부 https://www.moel.go.kr 상담문의(국번없이)1350
                      여성긴급전화 1366신고 |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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