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설정(불교신문 발행인) 스님은 3월28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성전 스님에게 임명장을, 혜민 스님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설정 스님은 “깊은 울림이 있는 언어로 많은 사람들의 지지와 존경을 받는 두 스님을 모시게 돼 신문사가 한층 더 환해질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한국불교를 위해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동안 많은 대중들에게 글로써 많은 감동을 준만큼 종단 대내외적으로 기대감이 높다”며 “한국불교 발전을 위해 종단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최호승 기자 time@beopbo.com
[1434호 / 2018년 4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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