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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 베트남 전수원 스님 등 25명 초청

  • 교계
  • 입력 2018.03.30 19:53
  • 수정 2018.03.30 20:00
  • 댓글 0

3월28일~4월2일 5박8일
사찰참배·교육시설 견학

봉은사(주지 원명 스님)가 베트남과의 불교교류 확대 및 우호 증진을 위해 베트남의 스님 및 재가불자 등 25명을 초청했다. 봉은사는 베트남 방문단을 맞이해 3월28일~4월2일 봉은사와 조계사 등을 참배하고 교육시설 등을 견학했다.

 

봉은사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스님과 불자들은 베트남 남쪽 도시 붕따오성에 있는 사찰 전수원 관계자들이다. 전수원에는 3000여명의 스님들이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사찰 내에 대규모 수행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수행도량이다. 한국 방문단에는 우리나라 원로의장에 해당하는 베트남불교증명위원 틱 민칸 스님과 전수원 주지 틱 틴탄 스님 등이 동행했다.

방문단은 3월28일 한국 도착 직후 조계사로 이동해 참배하고 총무원장 스님을 예방했다. 29일에는 2018서울국제불교박람회 개막식 참석, 30일과 31일에는 중앙승가대와 BTN불교TV 방송국 견학과 해인사, 청암사 등을 참배했다. 이어 4월1일에는 봉은사 일요법회에 참석하고 양국 불교 교류의 확대와 특히 청년불교 활성화를 위한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434호 / 2018년 4월 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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